북삼읍 율리 일원 79만1천㎡ 부지가 지난해 12월24일 도시개발구역으로 변경지정 및 개발계획이 수립, 본격 개발된다. 경북도는 이번에 변경 지정하는 이유를 지난 2005년 79만3천㎡로 구역을 지정했으나 구적 오차에 따른 면적 정정으로 79만1천㎡으로 면적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이인기(고령ㆍ성주ㆍ칠곡)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현행 지방자치법상 시(市) 설치 기준의 문제점과 대책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주최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칠 때 ‘6단 논법’으로 말하면 좋다. ‘6단 논법’은 1968년 스티븐 툴민이 영국 켐브리지 대학 학위 논문<논술의 활용>에서 발표했다. 툴만은 1990년 미국에서 토론학회가 토론분야의 탁월한 학자와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큰 상을 받았다. 그 후 ‘6단 논법’은 토론 논술 교과서와 국제토론 챔피언 대회에서 쓰이게 되었다.
왜관 매원초등학교가 최우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 기관에 대해 시상하는 골든리본상을 수상, 인증패와 시상금을 받았다. 경북도교육청은 지난 16일 관할 청송교육청과 칠곡 매원초등학교, 부계중학교가 최우수기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칠곡교육청과 북삼초교 등이 동학년, 동교과 네트워크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장과 시상금을 받았고 장곡초교 정귀향 교사와 관호초등 오종락 교사가 우수교사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경북과학대학(학장 전동흔)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부터 2일간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교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2007년 특성화 재정지원사업 자체평가 및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한빛새마을문고(회장 오혜숙)가 마을문고 단위로는 전국 최초로 '문화한마당', '독서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2007년 대통령기 전국독서경진대회에서 운영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장영철(72·사진) 전 노동부장관이 지난 10일 영진전문대학 학장에 취임,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지난 2005년부터 영진전문대학 석좌교수로 재직해온 장영철 학장은 "영진전문대가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얻을 수 있도록 주문식 교육에 내실을 기하고 산학협력을 강화, 대학의 경쟁력과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칠곡군의 각급 학교에 대한 교육비 지원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칠곡교육청은 지난 9일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학년도 방과후 학교 운영 등 교육실적에 대한 칠곡 교육실적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칠곡군협의회와 윤혜숙 前 민주평통 칠곡회장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신임 한국농촌공사 정태수(54) 칠곡지사장은 지난 2일 "농정의 최일선에서 최상의 대농민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인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더욱 더 봉사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가 공직생활 30년의 경험을 솔직하게 담은 '출근하지마라-답은 현장에 있다' 서적(사진 책표지)을 출간, 지난 5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경북도는 낙동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낙동강의 옛 나루터와 주막 등을 재조명하고 관광지 개발을 위해 향토사학자를 비롯한 학계 관계자와 관련공무원 등 전문가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동강 700리 나루터 자원을 활용한 지역발전 정책포럼'을 지난달 27일 고령 대가야박물관에서 개최했다.
동명면에서 서쪽으로 약 1km 지점에 작은 마을(송산2리)이 하나 있다. 이 마을을 사람들은 흔히 대추동이라 부른다. 그것은 옛날 이 마을 동편에 대추나무가 유달리 많았기 때문이다.
재래시장은 삶의 터전으로서 사회, 문화, 경제적으로 많은 역할을 해왔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재래시장이 위기에 처했다", "지금의 50대, 60대가 세상을 떠나면 재래시장도 우리 곁을 떠나지 않을까"라며 크게 우려하고 있다. 1996년 한 해 50조원에 달했던 재래시장 매출액이 2006년에는 32조원까지 감소되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대로 간다면 우려가 현실이 될 수도 있겠다.
Q: 본인은 2006년 5월3일 칠곡군 00읍 00리에 소재하는 아파트를 한 채 구입하여 배우자와 아들 1명과 같이 살면서 칠곡군에서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환경정화활동과 재해복구, 이웃사랑실천사업, 새생명살리기, 서포터즈 활동 등에 이르기까지 해마다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이웃이 되고 있다.
15일 오후 5시쯤 왜관신협 남부지소에 강도가 침입, 여직원을 흉기로 찔러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고령ㆍ성주ㆍ칠곡)은 이달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현행 시(市) 설치 기준 타당한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훈 경상대 법학과 교수, 하혜수 상주대 행정학과 교수, 최흥석 고려대 행정학과 교수, 조성규 전북대 법학과 교수, 김기수 행정자치부 지방조직발전팀장, 김철회 국회예산정책처 예산분석관, 김경포 칠곡군 총무과장 등 정부, 학계, 지자체 등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사조그룹 회장인 주진우 박사는 8일 오후 왜관 리베라웨딩에서 고령-성주-칠곡 주민 등 2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의 신간 저서 '초일류 중견기업으로 가는 길'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초일류 중견기업으로 가는 길'은 주회장이 그 동안 기업가로서 사조그룹이 연간 1조원대의 매출을 올리기까지 국내는 물론 세계 곳곳을 누비고 다니며 현장에서 체험한 일화 등을 소개했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2일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선행으로 새해를 시작해 선한 '사마리아인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구미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은 구미시 광평동 화신경로당과 구미경찰서 광평치안센터를 각각 방문, 지역 어르신들과 대원들을 위해 준비한 떡과 과일,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