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5시쯤 왜관의 A모신협 지점에 강도가 침입, 직원 1명이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왜관읍 왜관리 A신협 남부지점에 B모(43) 씨가 침입, 창구 여직원에게 돈을 요구했으나 직원이 저지하자 직원들과 격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남자직원 C씨가 흉기에 찔려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B씨는 직원들과 격투 끝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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