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2일 원예농산물의 선제적 수급관리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경태·박덕흠·이양수·정희용·김선교·서천호·김상욱 의원은 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공동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조경태·박덕흠·이양수·김선교·서천호·김상욱 의원과 함께 3월 5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활성화를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김선교·서천호·김상욱 의원 및 정희용·박덕흠·이양수·김선교·서천호·김상욱 의원실 보좌진은 지난 28일(금)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한수연회관에서 수산업 생산자 단체장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박덕흠·김선교·서천호·김상욱 의원과 정희용·박덕흠·이양수·김선교·서천호·김상욱 의원실 보좌진은 지난 21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제2축산회관에서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 소속 단체장들과 축산업계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축단협 회장인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칠곡군 약목면발전협의회와 지천면발전협의회 회장단 및 도의원들과 지역 현안 관련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희용 의원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대구권 광역철도 역 신설 관련 절차에 대하여 문의했고, 약목역과 신동역 추가 정차에 대한 지역민들의 염원을 전달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및 의원실 보좌진은 지난 14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축산회관에서 한국농축산연합회 소속 단체장들과 주요 농축산업 현안을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인 이승호 한국낙농육우협회 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 회장, 반상배 한국인삼협회 회장, 신세경 한국농식품여성CEO연합회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겨울철 서리·결빙 교통사고는 총 3,944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95명, 부상자는 6,589명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교통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4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1천여명이 모니터하는 25년 전통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들과 전국 65개 대학의 청년대학생들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16개 상임위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경상북도는 도내 한옥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에 대한 공모를 17일부터 접수한다. ‘한옥집단마을 자원개발사업’은 전통 한옥이 밀집해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한 마을을 한옥 숙박 체험 거점으로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경상북도 내에 있는 한옥 10호 이상의 한옥집단마을로 사업 추진 여건, 사업계획의 차별성,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 등을 종합 평가해 적합한 마을을 3개소 이내로 선정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경북도청 안민관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주관한 생명 나눔 헌혈 운동에 참여했다. 이번 공무원 단체 헌혈 운동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도지사는 헌혈 후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헌혈은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헌혈 문화 확산과 혈액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작년 한 해 5개 노선의 철도가 개통됨으로 인해 명실상부한 철도교통의 핵심 도시로 우뚝 서게 되며,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열었다. 앞으로 도는 개통된 5개 노선을 연계한 거미줄같이 촘촘한 격자형 철도망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그동안 철도는 경제성장을 가져온 남북축 위주로 철도가 발전했지만, 동서축의 철도는 전혀 없는 실정으로 경북도의 상황도 다르지 않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에게 친서를 전달했다. 이 도지사는 친서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취임 축하 인사를 전하고, 올가을 경주에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니, 미국을 비롯한 회원국 모두의 이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해 달라고 정중히 요청했다.
칠곡군은 올해 상반기 내수 회복과 민생경제가 안정될 수 있도록 지난 15일 ‘2025년 건설사업 신속집행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 대회는 칠곡군수를 비롯해 건설사업 담당공무원들과 지역 설계용역사 직원 등 120여명이 참석하여, 건설사업 조기 발주 및 상반기 신속집행 61%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가 15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재충전된다. 문화누리카드란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만원이 늘어난 14만원이 지원된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도서, 영화, TV, 사진, 지역축제 등) ▴관광(철도, 시외·고속버스, 온천, 테마파크 등) ▴체육(스포츠 관람, 체육용품, 체육시설 등) 분야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칠곡군은 지난 15일 군청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칠곡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소식을 전할 ‘제7기 칠곡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제7기 SNS 서포터즈 12명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라인과 활동 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다. 이어진 2부 본행사는 국민의례,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북도는 최근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증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발생하고 있어 예방 접종과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는 2016년 이래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으므로 65세 이상, 어린이, 면역저하자 등은 신속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는 우리나라에서 주로 영유아(0~6세) 중심으로 매년 10월에서 3월 사이에 유행하며, 작년 10월 이후 증가 추세를 보인다.
자동차세 연간 납부세액을 31일까지 일시에 내면 연간 자동차 세액의 5%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등록 소재지 시군에서 매년 6월과 12월에 자동차 소유자에게 각각 부과하는 지방세로, 납세자가 자동차세 연간 납부세액을 1월에 일시에 내는 경우 납부 기간 이후에 해당하는 기간에 비례해 연간 납부세액의 5%를 공제(1월 납부 시 4.57%, 3월 납부 시 3.75%, 6월 납부 시 2.52%, 9월 납부 시 2.5%)해 주는 제도다.
지난 12월 14일 구미~왜관~대구~경산 간 대경선(대구권 광역철도) 개통에 따라 칠곡군이 칠곡 왜관 홍보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왜관역의 '칠곡왜관역' 명칭 변경이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구미~경산 간 61.85㎞인 대경선은 전동차가 1시간~1시간 3분 걸려 하루 많게는 100차례를 오가고 있다. 왜관역에 정차하기 직전 객차 내에는 "이번 역은 왜관, 왜관역입니다" 안내방송(한국어·영어)과 함께 자막에 왜관이라고 표시된다. 또한 경부선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왜관역 상·하행선을 하루 49회 오가면서 정차 시 왜관역을 안내하는 방송을 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대전~부산을 왕래하는 상당수 승객들은 왜관이 칠곡군에 속하는 지명인지 정확히 알고 있지 못하며, 칠곡이 대구 칠곡으로 알고 있는 경우도 있다. 칠곡군은 이에 따라 '칠곡 왜관'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왜관역의 '칠곡왜관역' 역명 변경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 칠곡과 칠곡 왜관을 구분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노린다. 칠곡군 상당수 주민들도 이에 공감하고 있다. 칠곡군이 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찬성 의견(62.1%)이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찬성 이유는 '대구시 칠곡지구와 혼동 해소(47.5%), '칠곡군 홍보(21.3%)' 등이다. 군은 왜관역이 '칠곡왜관역'으로 변경이 확정되면 5억원의 예산을 들여 각종 표지판과 간판, 도로 이정표 등 안내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역명 개정 여부는 국가철도공단의 적정성 검토와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된다. 그러나 구미시가 2023년 5월 요구한 사곡역 명칭 변경에 제동이 걸려 칠곡군의 왜관역 명칭 변경도 늦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구미시가 요구한 사곡역의 '박정희생가역' 변경에 대해 난색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정 정치인 이름을 역명에 넣은 전례가 없는 데다 '박정희생가역'을 허용하면 다른 대통령 이름을 넣은 역명 개정 요청도 잇따를 수 있기 때문이다. 국토교통부의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지침'을 보면 역명 개정 기준은 ▶개발사업으로 역세권 환경이 변화한 경우 ▶역 위치가 다른 행정구역으로 변경된 경우 ▶이밖에 지방자치단체 요구 등에 따라 개정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 등이다. 이성숙 기자 9746002@hanmail.net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8일 향사아트센터에서 공무원 및 군의회 의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요업무 & 군정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부서장이 업무보고를 하는 대신, 소통을 통해 도출한 부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사업을 사업 담당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적극적인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