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명덕(明明德)은 인간이 타고난 맑고 착한 본성(明德))을 밝힌다는 뜻입니다. 사서삼경(四書三經)의 하나인 『대학(大學)』의 종지(宗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명덕(明明德)은 '보도' '해설' '비판(감시)' '계도'라는 언론의 사회적 기능과 역할 중 '계도'에 가까울 것입니다.
어둠을 밝히려면 희미한 빛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빛 가운데 촛불은 자기 몸을 태워 주위를 밝히는 성스러운 불입니다.
칠곡신문 스마트뉴스는 스마트폰과 SNS의 정보 홍수 시대를 맞아 모진 바람이 불어도 꺼지지 않는 불씨가 되어 독자 여러분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으로 찾아가렵니다.
칠곡신문방송사(주) 발행인·대표이사 이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