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문화관광재단이 칠곡군 대표 축제인 '2025 칠곡 꿀맥 페스티벌'과 '제12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의 개최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칠곡 꿀맥 페스티벌'은 오는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왜관읍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장을 확장하..
아시아 육상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구미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5일간 펼쳐지며, 아시아 45개국 1,200여 명의 선수단이 구미를 찾아 ‘육..
“나도 바다 본 여자다. 해외여행 말고, 바다로 놀러 오세요”대한민국 최고령 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바다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 해양관광 캠페인 홍보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해양수산부, 한국관광공사는 공동으로 추진하는 ‘바다가는 달’ 캠페인에 ..
경상북도가 올해 가을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와 연계한 글로벌 관광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를 경북관광 브랜드 가치 제고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의 기회로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이를 위해 도는 ..
“칠곡에 없는 코스는 세상에도 없습니다.” 자전거 도시로 부상한 칠곡군에서 열리는 MTB 대회에 기업 후원이 잇따르고, 동호인들의 참가 신청이 몰리며 전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산악·도심·장거리 코스를 두루 갖춘 입체적 인프라, 여기에 전쟁의 흔적을..
누구든 좋다. 어디서 왔든, 어떻게 생겼든. 활짝 웃기만 하면 된다.”칠곡군이 오는 7일부터 18일까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속 웨딩 장면 촬영지로 주목받은 가실성당을 배경으로‘가실성당 웨딩 챌린지’를 연다.이벤트의 시작은 드라마 종반부 한 장면에서 비롯됐다..
칠곡군 군립도서관은 ‘도서관의 날․도서관 주간’1) 을 맞아 4월 한 달간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주제로 도서관의 가치와 역할을 알리고, 지역 주민들이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작가와의 만..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막바지를 향해 가면서, 주인공 아이유의 결혼식 장면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 중심에는 경북 칠곡의‘가실성당’이 있다.드라마 종반부, 아이유는 아버지의 손을 꼭 잡고 성당 앞에 선다. 하늘을 배경으로 수많은 풍선이..
하나만 더 물어볼게요!”칠곡군 농업 드림팀이 일본 니가타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인 반응은 예사롭지 않았다.니가타시청 공무원이“질의응답을 마치겠습니다”라고 말하자, 문종미 칠곡군 농업기술센터 팀장이 다급히 손을 들며 외쳤다.“정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부탁드립..
왜관 도심지에 있는 '갤러리 파미'가 무료로 대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회 공간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칠곡애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철희)은 지난해 10월 11일 왜관읍 중앙로10길 12 건물 지하에 70평 규모의 '갤러리 파미..
재단법인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 이하 재단)은 3월 25일 2025년 제11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에서는 새롭게 구성된 비상임이사 4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제1회 추경예산 편성(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김재욱 이사장은 "새롭게 구..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이사장 김재욱)이 오는 4월 12일(토), 한국을 대표하는 넌버벌 퍼포먼스‘난타’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칠곡 버스킹 파이터 2'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칠곡군이 공직자들의 아침공부를 위한 ‘수요특강 모닝인사이트’로 새로운 아침 문화를 만들고 있다.
6·25전쟁 전문박물관인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하 기념관)에서는 오는 25일부터 「전쟁을 그린 화가 - 로저 스트링햄 작품 展」이 열린다. 2025년 기획전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6·25전쟁 당시 한국의 자연 풍경과 전쟁 현장을 그린 미술작품 48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자료 제공: 전쟁기념사업회). 작품의 주인공 로저 스트링햄(Roger S.
여든이 넘은 칠곡군 할머니들이 무대에서 랩을 선보인다. 이 놀라운 순간이 담긴 다큐멘터리가 이제 폴란드 관객과 만난다.폴란드 출신 다큐멘터리 감독 파트리차 스카프스카(Patrycja Skawska, 34)는 할매래퍼그룹 '수니와칠공주'의 이야기를 통해 노년층이 직면..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이 지난해 추진한 ‘경북교육 Only(溫利) 정책’이 교육공동체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정책은 학교 현장과 교육 전반을 ‘따뜻하게(溫)’, ‘이롭게(利)’ 변화시키기 위한 우수 정책과 업무 경감 정책들로, 경북교육청이 교육환경을 혁신하기 위해 추진한 핵심 전략이다. Only(溫利) 정책은 교육공동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목표로 하며, 우수 정책(溫)과 업무 경감 정책(利) 두 부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와 필요를 반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월 15일 자로 9급 일반직공무원에 대한 승진임용을 시행했다. 이번 승진임용은 교육행정 9급 121명 등 총 154명으로 2024년 1월 1일 자로 신규 임용된 일반직공무원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지난해 정부는 ‘지방공무원 임용령’을 개정해 9급에서 4급까지 승진에 필요한 최소 근무 기간을 13년에서 8년으로 단축하였고, 이에 따라 9급에서 8급으로의 최소 근무 기간은 1년 6개월에서 1년으로 단축된 바 있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025년 1월 15일 대구예술대학교 웹툰학과 학생 12명과 협업해 제작한 인스타툰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스타툰은 2024년 진행된 에세이 공모전 「이름 붙일 수 없는 마음」의 칠곡상 수상작을 만화 형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인스타툰 제작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수상작의 진솔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예술적 표현을 더했다. 이를 통해, 삶의 다양한 순간들과 예술적 감동이 어우러진 특별한 작품이 탄생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3일 본청 행복지원동 302호 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소속 학교폭력 업무 담당 주무관 13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방법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 방안을 주제로, 올해 처음으로 학교폭력 관련 업무를 맡은 담당 주무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교폭력 제로센터 운영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방법 △학교폭력 관련 법률 처리 시 유의 사항 등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특히, 신규 담당자들이 학교폭력 제로센터와 심의위원회를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연수와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들이 실질적인 전문성을 갖추고, 공정하고 신속하게 사안을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