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2일 KB금융그룹과 손잡고 소상공인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특별한 사업 추진을 위해 ‘KB 소상공인 행복보탬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했다.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1,5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칠곡경찰서는 5일 어르신의 전당에서 경로당 행복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어르신 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어르신 지킴이 사업은 경로당 행복선생님과 돌봄생활지원사를 학대피해 노인 조기 발견을 위한 어르신 지킴이로 활동케 하여 노인학대 예방 홍보 및 신고 활성화 등 노인 안..
칠곡경찰서는 지난 2월 24일 오전 칠곡군 북삼읍 칠곡시니어클럽 강당에서 금융기관 시니어클럽 근무자 36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에게 활기차고 안정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노인 일자리 사업 지원 기관이다. 경찰서 범죄예..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희용·김상욱 의원 및 정희용·박덕흠·이양수·김선교·김상욱 의원실 보좌진은 25일(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한국펫산업연합회를 방문하여 반려동물 연관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칠곡군은 지난 18일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지부장 김용택)는 직원 등 110명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며 지역발전을 응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칠곡군지부는 2024년에도 직원들과 힘을 모아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올해도 칠곡군을..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14일 농업 경제와 미래농업에 대한 안목 배양을 위해 농촌지도직 공무원 전문 역량 강화교육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당신이 모르는 진짜 농업 경제 이야기」의 저자인 이주량 박사를 강사로 초청해 농업의 발전역사, 세계농업의 동향과 흐름, 앞으로의 농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무지개무역(대표 김은수)은 지난 1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라면200박스를 기탁했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윤명옥)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희망나눔 후원행사’를 마련했다. 희망나눔 후원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9년간(설, 추석) 실시되고 있으며, 처음에는 200가구로 시작해 올해는 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5,0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윤명옥 지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해 준 후원회이사회,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사람들, 호수산업개발, ㈜데스코, ㈜도고조경개발, ㈜에이치에스, 지노산업, 웰빙약초,창일농장, 개인후원자 및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품전달에 도움을 준 봉사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희망나눔 후원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9년동안(구정, 추석) 이어져오고 있으며, 처음 200가구로 시작하여 올해는 900여가구를 대상으로 5,0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윤명옥 지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해 준 후원회이사회,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사람들, 호수산업개발, ㈜데스코, ㈜도고조경개발, ㈜에이치에스, 지노산업, 웰빙약초,창일농장, 개인후원자 및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품전달에 도움을 준 봉사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저출생 등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등 주관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는 작년 11월 경북도청에서 보건복지부, 경상북도교육청 등과 ‘경상북도 인구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경북 특색형 인구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 통계청장을 역임한 이인실 전 청장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철우 도지사를 지목하여 동참하게 되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공익법인의 공익성 유지와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2025년 공익(비영리)법인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해 24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공익법인의 목적사업 수행 실태와 재산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점검해 법인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도내 공익(비영리)법인은 165개로, 사무관리와 회계 집행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개선하고 법인의 설립 목적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도 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합동 점검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문자해득교육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17개 기관을 지정하고, 만학도 129명에 대한 초․중학 학력 인정 심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학력 인정 문자해득교육은 정규 학교 교육의 기회를 놓친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부에서 고시한 초등 3단계와 중학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매년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학력을 인정받는 제도이다.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지난 24일 ‘119응급의료서비스’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의료대란 장기화와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에 대비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현행법상 모든 주택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5차 준비위원회’에 참석한 후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만나 양 국가와 지방정부 간의 외교 및 통상 분야 협력을 논의하고,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설명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중요한 국제행사다”라고 밝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새 학기를 앞두고 사립학교 교원 인사 관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2월 말까지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사립학교 교원 채용과 인사 관리 절차를 면밀히 살피고, 관련 법규와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 수 감소로 인한 교사 정원 변동에 대비해 정원 외 교사 채용 여부와 상피제 준수, 취업제한자 임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경북교육청은 점검에 앞서 이러한 내용을 각 학교법인에 안내해 사립 교원 인사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요청한 바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4년을 중등 수업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하고 특색있는 현장 중심 수업 장학을 통해 교육 현장의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0일과 17일, 포항과 구미에서 각각 열린‘경북 중학생 질문탐구 궁금한마당’행사와 2024년 출범한 신(新)퇴계 교과 교사단의 수업 나눔 릴레이․연구 성과 정리, 2024년 수업전문가 인증과 표창 등이 대표적인 사업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3일, 유․초․중등학교 교사 총 3,325명에 대한 2025년 3월 1일 자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관리를 통해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교육 효과 증진과 경북교육의 균형적 발전을 목표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인사에서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늘봄지원실장(임기제교육연구사)을 임용해 늘봄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꾀했다. 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안정적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혁신적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 했습니다. 취임 3일차 방통위원장이 ‘업무상 중대한 위법’을 저질렀다며 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묻지마 탄핵'을 자행한 이후 5개월여 만입니다. 위원장의 손발이 헌법재판소에 묶여 있는 동안 방통위는 사실상 '식물 방통위'로 전락했습니다. 민주당의 탄핵 남발이 만든 방통위의 '업무마비' 입니다.
경상북도는 설 명절을 맞아 제수 등 민생 물가 안정을 위해 ‘설 명절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1월 13일~24일(12일간)까지 도와 시군에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명절을 대비해 16대 성수품(배추, 무, 사과, 배,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밤, 대추, 명태, 오징어, 갈치, 참조기, 고등어, 마른 멸치)을 비롯한 주요품목에 대해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파악하고 시군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 물가 취약 부문을 중점적으로 현장 지도․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