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꿈품센터 개소식(KT-칠곡군 지역아동센터 결연식)'이 지난 7월29일 석호익 KT 부회장과 장세호 군수, 곽경호 군의회 의장, 송필각 도의회 부의장, 나남훈-이상천 군의원, 윤시묵 KT 왜관지사장, 김준원 칠곡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T 왜관지사 2층에서 열렸다.(사진)
북삼초등학교(교장 구자억)와 영남제분(대표이사 류원기)은 지난 19일 '1교1사 자매결연' 활동의 일환으로 부산 영남제분 본사를 방문, 밀의 제분과정을 살펴보고 밀이 주식으로 없어서는 안될 곡식임을 직접 체험했다
경북과학대학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군 부사관 지원자 10명 전원이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2010북삼폴리페놀' 참외축제가 지난 8일 북삼읍사무소 마당에서 열려 참석자들은 공연을 즐기면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참외도 맛보고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사가기도 했다.
'이명박(MB) 왕(王)비서' 'MB정부 실세중의 실세'로 통했던 지식경제부 박영준(50) 신임 제2차관이 지난 16일 취임하자 '왕(王)차관', '실세차관'이라 불리워질 정도로 여전히 정계과 매스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낙동강 살리기 24공구는 대우건설 외 8개사가 참여하여 생태환경조성계획은 칠곡 지역에 흰가람둔치, 호국공원, 푸르내 마루가 계획단계에 있습니다.
칠곡군의회(의장 곽경호) 의원 10명 전원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제주도에서 한국산업기술연수원 지방자치연구소(소장 서우선 박사)가 주관한 의원연수(교육)에 참석했다.
칠곡군은 왜관-약목 낙동강 '호국의 다리(구왜관철교)'를 6·25전쟁 직후의 끊어진 상태로 되돌릴 계획이다.
'애플 아이폰4'가 늦어도 9월 중순부터 기기수령과 개통이 이뤄질 예정이며, 가격은 아이폰 3GS와 같다.
한국농어촌공사 칠곡지사는 동명저수지 환경정화 사업에 이어 왜관읍 매원지 친환경생태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칠곡군에 지방비 지원을 요구해 놓은 상태다.
경북도가 사회복지과내 국가보훈사무를 전담하는 보훈선양담당을 설치,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가운데 김관용 도지사는 호국보훈 관련 사업-행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인기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은 지난 26일 이철우(김천) 의원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를 방문, 이지송 사장에게 왜관3산업단지와 북삼지구 도시개발 등 도내 7개 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을 주문했다.
올해 6월 국가보훈처의 보훈선양 사업에 선정, 국비 460억원을 지원받아 2013년 12월경 완공예정인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이 가시화되고 있다.
칠곡군정신보건센터가 정신질환 관련 교육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 호평을 받고 있다.
칠곡군이 왜관전적기념관 일원에 시행하고 있는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성사업에 호국을 상징하는 나라꽃 '무궁화' 공원은 물론 도로마다 무궁화 꽃길을 포함시켜 '호국의 고장'을 제대로 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칠곡군은 460억의 사업비로 호국평화공원 사업과 함께 왜관지구전적기념관을 중심으로 낙동강 칠곡보와 백포산성 등 주변과의 연계개발을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호국평화관광벨트 조성을 위해서는 이 일대 강변도로과 둘레길도 개설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영남대학교 박물관에서는 문화강좌 41기 '전지구화 시대의 음식문화'를 개설한다. 영남대 박물관 관계자는 "국가-지역간의 문화 경계가 급속히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음식문화는 여전히 자신의 전통과 문화적 정체성을 유지하거나 변화해 가는 양상을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의 침입으로 인한 농작물피해를 예방하고자 농경지 주변에 설치한 전기울타리에 감전되는 인명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작년 강원도에서 고추밭주변에 설치한 전기울타리에 피서객이 접근하다 감전되어 2명이 사망했고, 경기도에서도 논주변에 설치한 전기 울타리에 농부1명이 감전되어 사망한 사고가 있었다.
KT가 왜관읍의 KT꿈품센터 개소에 이어 전남 목포에 KT꿈품센터를 개소, 영-호남 등 전국 아동들의 지원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KT는 내년까지 1천여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IT공모전 시행, KT 건물을 활용한 다목적 공간 제공 등 3대 지원계획의 핵심 추진사항의 일환으로 왜관에 이어 전남 목포에 KT꿈품센터 개소와 결연식을 가지게 되었다. 이날 KT목포지사에서 석호익 부회장과 (사)꿈에품에 이승진 이사장, 정종득 목포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T꿈품센터’ 개소식을 갖고, KT목포지사 3층에 100㎡ 규모로 마련된 KT꿈품센터는 목포지역 3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교육 및 문화활동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6월1일 합병 1주년을 맞은 KT는 올해를 아동지원 활동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내 봉사활동 조직인 KT 사랑의 봉사단을 중심으로 지역아동센터 집중 지원에 나섰다. KT는 지난 6월29일 성남 KT꿈품센터 개소식에서 내년까지 1천여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IT공모전을 시행하고, KT 건물을 활용한 다목적 공간 제공 등 3대 지원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KT는 올해 하반기까지 지역아동센터와 KT 사랑의 봉사단과의 결연을 전국 400여 개 봉사팀과 1대1로 진행하고, 각 지역별 희망하는 센터를 추가로 파악해 내년까지 1천여 개로 확대할 방침이다. KT와 결연을 맺는 지역아동센터는 PC, 도서 등 교육 기자재부터 생일 및 명절 이벤트, IT교육,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KT 석호익 부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IT를 통해 저마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내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KT가 적극 지원하겠다”며 “KT는 앞으로 세계적 수준의 IT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대한민국 어린이들의 꿈과 미래를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전국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7월 29일 개소한 KT 왜관지사 KT꿈품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왜관지역아동센터 김미애 사무국장은 “KT 꿈품센터 이용과 결연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도서와 IT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활동이 기업뿐만 아니라, 민간차원에서도 이루어져 전국적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천명에 달하는 칠곡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사회복지와 보건의료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