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미하)가 전업 주부의 일자리 창출과 취업알선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배운다는 것은 날로 더하는 것이요, 도를 행한다는 것은 날로 덜어내는 것이다. 덜어내고 또 덜어냄으로써 무위에 이른다, 무위 즉 무엇을 인위적으로 하지 않지만 되지 않는 것이 없다." 도덕경에 나오는 글이다. 그릇의 용도는 채움에 있다. 따라서 가득 찬 그릇에는 더 이상 무엇을 담을 수 없다.
지난해 발생한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중에서 고령의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30%에 육박하는 등 노인 교통사고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이에 대해 교통전문가들이 내놓은 분석결과를 보면 노인 교통사고는 감소하기보다는 시간이 흐를수록 불가피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4-25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참패하였다. 지난해 5-31지방선거에서 싹쓸이 한지 1년도 안되어서 뒤집어졌다. 이렇게 된 원인으로 양 대선주자들의 불협화음과 돈 공천 부패정치라고들 한다. 또 하나 원인을 들자면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우리 국민들이 지방자치가 무엇이라는 것을 빨리 깨우쳤다는 점이다.
새마을문고 칠곡군지부(지부장 임계자)는 지난 12일 비가 많이 내리는 가운데 왜관 소공원에서 주민과 어린이들의 독서의식 함양을 위해 '제5회 칠곡군민 문화한마당'를 개최했다.
정자(亭子)나무로 어떤 특정한 나무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정자나무는 마을 어귀나 길가에 서 있는 큰 나무를 가리킨다. 대개 느티나무가 많은데, 그 이유는 느티나무가 빨리 자라고 가지가 넓게 퍼져 그늘을 많이 만들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정자나무로는 소나무, 은행나무, 팽나무, 버즘나무 등이 있다.
제1회 카르디아 리틀 엔젤스 창단연주회가 지난 19일 군 교육문화복지회관 대공연장에서 음악감독인 김휘범 씨의 지휘로 열렸다.
국보급 문화재인 정선의 그림을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 돌려준 독일 오틸리엔 수도원 예레미야스 슈뢰더(43) 대원장이 지난 7일 김원웅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북한에 파견됐거나 공작원 훈련을 받았던 '대한민국 특수임무수행자' 대구지부(지부장 이춘홍)와 칠곡군지회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사랑에 함께 나섰다.
남북 철도가 개통된 지난 17일 북한의 강원도 고성군 삼일포 협동농장(남북 공동영농) 현지에서 통일 모내기가 실시됐다.
"북한 근로자들의 월평균 소득은 북한돈으로 약 200원이라고 한다. 북한돈을 달러로 바꾸려 할 때의 교환비율로 북한돈의 가치를 파악할 때, 북한 돈 1원은 우리 돈으로 얼마쯤 되는가?"
칠곡군이 막대한 예산과 공무원을 동원해 여는 제7회 아카시아벌꿀축제가 '꽃 없는 축제'인데다 가수초청 등 프로그램도 일반 행사장과 크게 다르지 않아 또다시 가보고 싶은 참신한 축제분위기가 아쉽다는 지적이다.
한국토지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는 30일 왜관지방산업단지 1차 추가단지 등 23필지 3만평에 대한 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분양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신청을 받은 뒤 28일 입찰 또는 추첨을 한 뒤 5월말까지 계약을 하게 되며 신청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토지공사 토지청약시스템(http://buy.iklc.co.kr)을 통해서도 접수를 받기로 했다.
경북도는 지난 20일 제4회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칠곡군관리계획 결정(변경) 등 5건을 심의, 2건은 원안가결, 3건은 조건부가결했다.
우무석 대구지방보훈청장은 지난 20일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대구-경북지부장 등 보훈3단체장들과 함께 6-25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였던 지천면 일대 낙동강 전선에서 6-25전사자 유해를 발굴하고 있는 제50보병사단 120연대 2대대를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지역사회발전부문 정종달(60) 북삼읍 지역발전협의회장
◆승진
몇년전 대형화물, 승합차의 차선 진입을 잠시나마 허용했다가 금지시킨 이후 현재까지 지정차로를 지키도록 하고 있으나 준수률은 미흡한 형편이다. 또한 주말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제도로 인하여 평일에도 대형승합차의
한전은 공동 전기사용량이 많은 주상복합아파트나 고급아파트에 최고 400%의 할증료를 부과, 전기요금을 대폭 인상하는 전기요금 할증제를 지난달부터 시행, 공용전기를 아껴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07년 정신건강의날 기념식 및 정신건강 강좌'가 지난달 3일 주간재활프로그램 참가자-가족, 주민, 지역 정신의료기관 의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교육문화복지회관 소강당에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