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인협회 칠곡지부는 지난 12일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문협 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문학 제13집 발간기념 문학의 밤` 행사를 가졌다. 송필국 지부장은 "지역정서와 문화, 나아가 정체성까지 어느 것 하나 회면할 수 없는 우리 순수문학이 앞장서야할 몫이이라 생각하고 칠곡문학 열세번째를 엮었다"고 밝혔다. 이날 문학의 밤에는 울림회(회장 이춘자) 회원들이 출연, 통기타연주에 이어 참석자와 함께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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