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초등학교(교장 최재열)는 지난 5월31일부터 6월5일까지 생활 속의 실천을 통한 녹색교육을 위해 녹색밭 가꾸기 주간행사를 실시했다.(사진) 녹색교육을 위해 녹색교육 캐릭터 그리기, 포스터그리기, 만화그리기, 글짓기대회를 실시하였으며 매주 토요일 녹색 일기 쓰기를 통해 학생들 스스로 녹색 교육을 실천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주지시키고 있다. 또 학교 주변 환경 정화 활동, 자연보호 활동을 실시하였으며 학교 현관을 이용하여 녹색 체험코너를 설치하고 생활 속에서의 실천을 위해 물, 전기, 종이절약 운동을 전개하며 승용차 타고 등교하기 자제, 가정에서의 전기 플러그 빼기, 자전거 타기, 종이컵 사용을 금지하고 머그컵 또는 물통을 지참하여 다니는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최재열 교장은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교 행사로만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꾸준한 실천을 통해 녹색교육이 정착돼야 한다"며 "가정에서도 학부모들이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역사회에도 영향이 미칠 수 있도록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매년 여름철이 되면 한전에서는 냉방용 전력사용의 급증으로 인하여 전력수요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운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올 여름에도 예년과 다르지 않게 30℃를 웃도는 무더위가 오랜기간 지속될 것이며 기온변화가 다소 클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나라는 국내 총 에너지 수요의 97%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수준의 향상 등으로 매년 에너지 소비량은 증가하고 있다. 최근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으로 회사경영 및 국가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우리 모두의 에너지 절약이 절실히 요구된다. 에너지절약의 핵심은 단순한 소비절약이 아니라 소비효율 개선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 가정이나 직장에서 가장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절전을 통한 에너지 절약이다. 예를 들어, 적정 실내온도 지키기(26~28℃), TV시청 하루 1시간 줄이기, 냉장고 개폐횟수 1일 3회 줄이기, 사용하지 않는 가전제품 플러그 뽑기 등 우리가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다. 특히 여름철 전력소비의 주범인 에어컨의 경우 선풍기 30대와 맞먹을 정도로 많은 전력을 소모한다. 강·중·약 사용강도에 따라 단계별 30%의 절전효과가 있으며, 강 대신 약으로 강도를 낮추고 선풍기를 함께 가동하면 종전 소비량의 60%를 아낄 수 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에 효과적인 전력수요관리는 제2의 생산이며, 에너지 절약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요즘 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주변에서 자주 듣는다. 이런 때일수록 에너지 절약에 적극 동참하여 가정에서는 가계 생활비를 절약하고, 기업에는 비용절감을, 그리고 국가 전체적으로는 경쟁력 향상, 환경보전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박미화 한전 칠곡지점
2000년 12월 3일 발행한 60동기회 소식지 불혹입문 3호입니다.
人 事 異 動 調 書 (2010. 7. 5字) (漆 谷 郡) (승진) - 27명 <6급> 회 계 과 행정6급 장미진 왜 관 읍 행정6급 배태환 가 산 면 농업6급 김정수 상하수도사업소 환경6급 김경배 북 삼 읍 시설6급 박철용 <7급> 왜 관 읍 행정7급 이소영 석 적 읍 행정7급 박준영 석 적 읍 행정7급 홍희정 지 천 면 행정7급 허수진 가 산 면 행정7급 이태우 가 산 면 행정7급 안현연 약 목 면 행정7급 이선희 기 산 면 행정7급 김미화 상하수도사업소 공업7급 박준동 산 업 과 농업7급 박경미 상하수도사업소 환경7급 이은경 <8급> 석 적 읍 행정8급 이형기 지 천 면 행정8급 김대홍 지 천 면 행정8급 조규남 동 명 면 행정8급 이충열 약 목 면 행정8급 김홍락 약 목 면 행정8급 소현애 기 산 면 행정8급 권태희 세 무 과 세무8급 박은영 차량등록사업소 공업8급 김승환 산 업 과 농업8급 김민지 북 삼 읍 농업8급 이혜진 (전보) - 38명 <6급> 회 계 과 행정6급 노강수 민원봉사과 행정6급 최일영 산 업 과 행정6급 이광언 지역경제과 행정6급 이홍선 재난안전관리과 행정6급 최상필 허 가 과 행정6급 권헌욱 약 목 면 행정6급 장재복 가 산 면 행정6급 최윤경 환경보호과 공업6급 금종철 북 삼 읍 농업6급 송영우 사회복지과 보건6급 문귀정 보 건 소 보건6급 최옥자 재난안전관리과 시설6급 한상준 상하수도사업소 시설6급 이순호 지 천 면 시설6급 정판용 <7급> 기획감사실 행정7급 박연주 충 무 과 행정7급 장경선 총 무 과 행정7급 이준학 새 마 을 과 행정7급 윤순이 회 계 과 행정7급 한병국 재난안전관리과 행정7급 노인숙 의회사무과 행정7급 김순미 교육문화복지회관 행정7급 김영숙 차량등록사업소 행정7급 설정우 산 업 과 녹지7급 김정현 허 가 과 녹지7급 박미라 환경보호과 환경7급 임미식 새 마 을 과 시설7급 이진경 회 계 과 시설7급 김은태 건 설 과 시설7급 최병휘 도시주택과 시설7급 김석흠 허 가 과 시설7급 윤노영 <8급> 상하수도사업소 공업8급 황종균 동 명 면 시설8급 변철환 <9급> 지 천 면 시설9급 정현진 <기능8급> 환경보호과 기능8급 이병찬 교육문화복지회관 기능8급 류성수 <행정수습직원> 환경보호과 9급행정직 신규임용후보자 김남희
지난 20일 왜관라이온스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정시몬(44·사진) 씨는 "권위와 권한보다는 책임을 중시하는 것이 라이온스의 이념이요, 사회지도층의 도덕적 의무"라고 강조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H(경북)지구 왜관라이온스클럽 정시몬 신임회장은 고산의료재단(시몬정신건강병원·칠곡군립노인요양병원·칠곡군사회복지재활센터·칠곡군정신보건센터) 이사장을 맡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촛불로 다가가고 있다. 정 회장은 또 칠곡군선거관리위원회-한미친선협의회 운영위원과 칠곡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칠곡경찰서발전위원회 부위원장, 칠곡군육상경기연맹 부회장 등을 맡아 지역에서 왕성한 사회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취임행사에는 황무룡 칠곡부군수, 이남이 경북지구 전 총재, 이억수 왜관라이온스클럽 직전회장을 비롯한 라이온스 회원-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했고, 순심고 2학년 양두선 군 등 6명의 학생은 사자장학금을 받았다.
칠곡군교육문화복지회관은 26일 평생학습관 1층 로비에서 여성 취업-창업 일일장터를 개장했다.(사진) 이날 열린 장터에서는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취업-창업 대비반 7개 과정 80여명이 참가해 직접 만든 수제한과와 떡, 쿠키, 홈패션, 생활 POP, 포크아트 등 생필품과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오이 등 우리농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했다. 일일장터는 여성 취업-창업 대비반에서 창업의지가 강한 교육생을 중심으로 상설매장과 정기판매전을 운영하면서 교육에서 창업까지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전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1회 일일장터를 개설-운영해오고 있다. 칠곡군 교육문화복지회관 관계자는 "이번 일일장터의 경우 교육생들의 호응을 받았을 뿐 아니라 취업과 창업에 대한 자신감 고취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운영하는 나누미 샵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민숙원사업인 칠곡군 북삼읍도서관(투시도 사진)이 지난 4월23일 착공됐다. 내년 10월 완공 목표인 북삼도서관은 부지 680㎡에 총사업비 27억원(국비 16억, 군비 11억)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386㎡규모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종합자료실과 자유열람실, 휴식공간, 어린이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장애인 전용화장실과 엘리베이터 등을 별도로 갖춰 장애인 편의를 충분히 고려했다. 구미시와 인접해 있는 북삼지역은 젊은 세대가 많아 그 동안 도서관 등 문화복지시설의 건립이 주민숙원사업으로 떠올랐다. 특히, 구미시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주소지가 구미시로 돼있지 않아 구미시 관내 도서관을 이용할 수 없는 북삼지역 주민들은 북삼읍에 도서관을 설치해 줄 것을 칠곡군에 계속 요구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건립사업으로 학생도서관 기능과 함께 문화정보교실 역할 등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2008년부터 북삼읍 인평리 363-3번지 일대(보건지소 옆)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북삼도서관 건립을 추진, 같은해 12월 3억2천600만원을 들여 도서관 부지매입을 완료한 후 이날 착공에 들어갔다.
왜관지구에 낙동강 호국평화공원을 조성하는 것을 비롯해 군위∼영천∼포항∼영덕∼안동∼상주지구를 연결하는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조성사업이 국가보훈처의 보훈선양사업(정부정책사업)으로 채택, 오는 9월초 첫 삽을 뜬다. ▶낙동강 호국평화벨트 조성사업 계획도 참조
경북도와 대구시, 육군제2작전사령부가 공동주최한 '낙동강 평화 대제전'이 6·25전쟁 60주년을 맞은 25일 당시의 상흔이 남아 있는 '호국의다리(구왜관철교)' 아래 낙동강 둔치에서 개최,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승진 4급 ▲기획감사실장 장극진 ▲주민생활지원과장 정연대, ◇승진 5급 ▲지역경제과장 직무대리 홍상철 ▲정보통신과장 직무대리 김임근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김행배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 박흥규 ◇전보 5급 ▲총무과장 정창호 ▲세무과장 김윤국 ▲회계과장 오규동 ▲의회사무과장 김종철 ▲북삼읍장 김춘식 ▲지천면장 송석홍 ◇전보 6급 ▲북삼읍 부읍장 장준석 ▲약목면 부면장 김정수 ▲기획감사실 조금래 ▲총무과 김종삼 ▲기획감사실 박상우 ▲총무과 강봉규 -7월1일자
경북도와 칠곡군은 6월22일 도내 각 시·군 자연보호협의회-새마을회-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왜관 낙동강변에서 범도민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6월 24일 갈라콘서트(전막 발레작품 가운데 하이라이트만을 선정해 공연)형식의 발레 공연 열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장마는 이미 지난 17일 제주도에서 시작해 18일 남부지역에 상륙한 뒤 19일부터 중부 지역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이는 예년보다 장마가 3일 이상 빨리 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장마는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장마의 영향도 강해질 전망이다.
칠곡군보건소 '건강스포터즈' 회원 10명과 국제절제협회 칠곡군지부 회원 10여명은 공동으로 지난 15일 왜관 삼부쇼핑 앞에서 북부버스정류장을 거쳐 왜관역까지 금연 절주캠페인을 벌였다.
(재)우산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호)에서 주최하는 제3회 우산사모효행상-우산장학금 수여식이 오는 5월8일 오후2시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재단 사무실에서 거행된다. 우산사모효행상-우산장학금 수여식은 지역민들의 충효사상 고취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기 위해 설립된 우산장학문화재단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2일 제18대 순심연합총동창회장으로 취임하셨는데 소감과 포부를 밝혀주십시오. 나=개인적으로는 명예로움이 더 할 수 없으나 중차대한 직책이라 두려움이 앞섭니다. 그러나 훌륭하신 전임 회장님들과 동문 여러분들의 지원과 격려가 큰 용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 이렇게 우리의 모교가 명문으로 발전하고 동창회가 대내외에 명예를 드높일 수 있었던 것은 전임 이영환 회장님의 탁월한 리더십과 모교 관계자들의 뜨거운 열정의 결과라 생각하며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내는 바입니다.
보건복지가족부가 지난해 지역사회 서비스의 일환으로 창단한 경북과학대학 캐비-케어 청년사업단은 칠곡군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인질환 관리를 위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이 청년사업단은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경북과학대측은 2009년 사업시행 결과를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평가받아 올해도 계속사업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도는 바우처 사업으로 전환, 지난 2월 서비스 대상자 140명을 모집해 3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학교측은 이 사업에 부합한 경북과학대 관련학과 졸업생을 케어 매니저로 채용, 보다 전문적이고 양질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서비스 내용은 ▷질환관리-질환별 맞춤형 운동처방(근력강화운동, 균형운동, 유연성운동, 인지운동 등) ▷건강상담-기초의학 측정(혈당, 콜레스테롤 등) 스트레스, 자존감, 삶의 질 측정 ▷만성질환별 보건교육(관절염, 고혈압, 당뇨, 비만 등) ▷건강전문상담(질병관리, 식이요법, 영양관리 등) ▷건강관리-신체관리 지원(발마사지, 테이핑 요법 등) 등이다. 경북과학대학 캐비-케어 청년사업단은 칠곡군의 협조를 얻어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왜관 '어르신의 전당'에서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 어르신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왜관 주공아파트 3,4단지 노인정에서도 매주 목요일마다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태양신을 매개의 상징으로 삼은 검은 까마귀 삼족오(三足烏)를 나라의 건국 신화로 삼아 광활한 영토를 호령한 패기 넘치던 고구려와 황해바다에 접한 당나라의 선진문화를 일찌기 받아들여 국가의 초석을 굳건히 다졌던 백제와는 달리 초기 신라는 변방에 위치한 부족국가 형태를 면하지 못한 삼국 중에도 가장 약소한 나라였다.
칠곡 석적에도 고등학교가 들어선다. 오는 2012년 3월 개교할 예정인 (가칭)석적고등학교는 석적읍 중리 40번지 일대(중리 부영아파트 뒤편 중미지 일원)에 학년당 8학급, 특수 1학급 등 모두 25학급(전교생 720명, 남녀공학) 규모이다.
왜관휴먼시아 4단지는(528세대) 국민임대아파트로 서민 주거안정과 주거복지를 위해 LH공사가 2008년 8월 공급한 아파트이다. 관리홈닥터제를 실시해 단지내 독거노인 및 불우세대를 정기적으로 방문, 생활에 안정과 더 나은 주거복지를 위해 생활지원 서비스 및 찾아가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1사1단지 결연 업체의 지원품을 정기적으로 물질적인 도움을 주어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왜관휴먼시아 4단지에는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시행하고 있는 국민임대주택 태양광 보급 사업에 의해 옥상에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돼 있다. 태양광 발전시설은 태양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시설로서, 타아파트에 비해 전기요금이 연간 2천만원정도 절약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태양광 발전시설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관리비 절감효과도 있는 단지다. 입주민 주거환경 만족도를 위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대형화분 24기, 베고니아 260주, 샤피나아260주, 국화120주를 지원받아 단지 자생단체인 부녀회(회장 이명남) 문고회(회장 황종숙) 회원들과 관리소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진입로에 꽃길을 조성했다. 칠곡군으로부터는 재활용분리수거장 설치를 지원 받아 깨끗한 아파트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으며, 아침8시부터 오후8시까지 방송시스템을 이용해 놀이터와 주차장 스피커로 음악 방송으로 입주민들의 편안한 삶의 질과 친환경적인 아파트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