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60주기 제1회 경북 칠곡지역 민간인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지난 28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부설교육관에서 칠곡지역 유족회 주관으로 거행됐다.(사진)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합동위령제에는 6·25전쟁 민간인희생자 경북 각시-군 유족회장을 비롯한 회원, 황무룡 칠곡부군수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령제에서 초헌관은 김종극 단민회장이, 아헌관은 배일천 칠곡지역 유족회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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