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교육장 최원아)와 건용의료재단 왜관병원(이사장 조은상)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정서·행동발달에 대한 전문적 지원을 위해 6월 22일 업무협약(MOU)을 칠곡교육지원청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정서·행동발달에 대한 전문적 지원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력과 인성 교육 실현을 위해 진행됐다.
칠곡군 최초의 민선 3선 군수로 오는 30일 퇴임하는 백선기 군수가 22일 회고록 '백선기가 쏘아올린 호국과 희망의 빛'을 출간했다. 이 책은 47년을 이어온 공직자로서 마지막 소임을 다하고 칠곡 군민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집필했다. 백 군수는 책에서 11년 임기를 '호국'과 '희망'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풀어냈다. 1부에서는 호국과 보훈 문화를 올곧게 정립하고자 칠곡군과 인연을 맺어온 고(故) 백선엽 장군과 실종 미군 장병 이야기, 전쟁 이후 70년간 대한민국을 지킨 영웅들의 아픔을 소개했다.
6·25 최대 격전지 칠곡군의 한 마을에서 유해가 발굴된 지 13년 만에 신원이 확인된 6·25전쟁 전사자에 대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 칠곡군 석적읍 도개2리 주민은 마을을 지키다 전사한 고 홍인섭 하사를 추모하는 현수막을 내걸고 유족에게 보낼 농산물을 마련하는 등 고인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홍인섭 하사는 국군 1사단 11연대 소속으로 다부동 전투에 참전했으나 1950년 8월 도개2리 유학산에서 전사했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22일,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고객과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을 실시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지원받아 서울기타콰르텟의 '해피콘서트'라는 주제로 공연이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체험과 공연이 접목되어 진행, 악기에 대한 설명과 만져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 후 클래식 음악, 영화음악, 가요팝송 등 총 12곡의 기타연주로 구성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22일 도내 중학교 및 직업계고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에 대한 정보제공과 소통을 위해 ‘직업계고 포털 홈페이지(www.gbe.kr/goodjob)’를 개통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포털은 △직업계고 학점제 △NCS기반 교육과정 △수업자료 함께 공유 △직업계GO! 알GO! △취업지원센터 △소식&자료실 등 6개 메뉴와 28개의 하위메뉴로 구성된다. 홈페이지는 교육행정포털을 기반으로 제작했으며, 도메인은 ‘훌륭한 직업교육’이란 의미를 함축하는 단어인 ‘goodjob’으로 정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석면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378억 원을 투입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2025년까지 석면 제거를 조기에 완료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석면 제거를 위해 올해 본예산에 95교, 280억 원을 편성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33교 98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총 128교에 대한 석면 면적 178,366㎡를 제거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22일 본청 홍익관에서 투철한 애국심과 희생정신으로 보훈정신의 확산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도내 9개 보훈단체 지부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이광희 경상북도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경상북도 지부장과 사무국장 18명이 참석했다.
칠곡교육지원청이 2020년부터 시행 중인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가 성과를 거두며 작은 학교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에서 시행 중인 제도로 큰 학교 학생들이 주소의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전입이 가능하도록 학구를 조정하여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만 전입이 가능한 ‘일방향 학구제’로 이를 통해 통폐합을 방지하며 학교도 살리고, 농산어촌도 살리기 위한 정책이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선택권 확대와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에 대한 현장 만족도 설문조사를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한 결과 96.04%가 보통이상 만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운영으로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 유입된 학생 288명, 작은 학교로 유입된 학생의 학부모 486명, 작은 학교 교원 563명 등 총 1,337명이 참여했다.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매우 만족 844명(63.13%), 만족 358명(26.78%), 보통 82명(6.13%)으로 보통 이상의 만족도는 1,284명(96.04%)이다. 불만족 45명(3.37%), 매우 불만족 8명(0.60%)으로 불만족 이하는 53명(3.96%)으로 집계됐다. 올해 칠곡교육지원청 관할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에 해당하는 학교는 6개교(초 5개교, 중 1개교)로 낙산초(이하 큰 학교 왜관초, 왜관동부초, 왜관중앙초, 대교초), 매원초(왜관동부초), 숭산초(북삼초, 인평초), 관호초(왜관초, 왜관중앙초, 왜관동부초), 신동초(왜관초, 왜관동부초), 신동중(왜관중, 순심중)이 이에 해당한다. 칠곡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통한 작은 학교 유입 학생은 낙산초 26명, 매원초 21명, 숭산초 17명, 관호초 9명, 신동초 1명 총 74명이다. 이는 지난해 유입 학생 29명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수치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특히 낙산초등학교(교장 홍경민)는 '지성·감성·인성 여행으로 행복한 낙산 꿈童e'를 운영하는 등 작은 학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펼쳐 올해 가장 많은 학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낙산초 '지성여행'은 인문 고전읽기와 시울림 학교운영, 가족과 함께 BTS(Bed Time Story), 독서 달력 작성, 책과 친해지는 책방 나들이 등이다. 또한 '감성여행'으로 문화예술체험, 낙산 소리내음 앙상블, 수요 스포츠 동아리, 맨발걷기, 숲놀이터 프로그램을, '인성여행'으로 미소·감사·인사 실천 프로그램을 각각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학생들이 오케스트라 연주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동요를 오케스트라 연주곡으로 편곡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이 함께 연주하는 ‘제3회 낙산가족 챔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어 호응을 얻었다. '건강여행' 실천으로 1학년은 칠곡군 자전거연맹 지도강사 4명의 자원봉사로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하고 있으며, 2·5학년은 구미 동락공원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있다. 또 3·4학년은 승마를, 6학년은 파크골프를 배우고 있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매원초등학교(교장 김선희)는 바이올린, 플롯, 연극, 과학실험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특색 있는 방과후 프로그램을 새로 개설해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예술 프로그램 운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샌드아트와 비보잉 공연을 통해 교육수요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등 교과과정과 문화예술 분야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소질·적성계발과 취미·특기 신장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관호초등학교(교장 김경미)는 자유학구제 특별프로그램으로 전교생이 함께하는 ‘찾아오는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두 차례 3주간에 걸쳐 1개의 주제를 정해 전문강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배운다. 학교 교육과정 내용과 연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 원예와 창의과학, 요리, 서예, 숲체험, 스포츠클럽 등 체험도 가능하다. ‘가족사랑주간’에서는 관호초 친구들과 함께하는 원예활동을, ‘어울림교육주간’에서는 관호 친구들의 마음을 함양하는 요리, 서예, 창의과학, 관호꼬마농장 모종심기, 숲 체험활동을, ‘진로주간’에서는 관호 친구들의 꿈을 탐구하는 진로체험교육(반려동물지도사, 과학마술사, 특수분장)을, ‘학교스포츠클럽’에서는 플라잉디스크와 피구활동을 즐긴다. 이러한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는 특색 있는 프로그램으로 교육수요자인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학습동기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교육과정과 연계한 특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들의 인성·지성·창의성 함양 및 작은 학교의 경쟁력도 강화시켜 나간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매년 예산을 편성·집행하고 있다. 올해 운영 예산은 유입 학생 수에 따라 1000만~3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특색 프로그램 운영 예산으로 중학교 1개 교당 1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작은 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원아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를 통해 큰 학교는 과밀학급을 해소하고,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작은 학교는 통폐합의 위기를 극복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작은 학교만의 맞춤식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 경영광고 동아리 블루오션 애드벌룬은 지난 6월 17일 6~7교시 동아리 시간에 더위를 한 방에 날려 버릴 베트남 쌀국수, 냉모밀, 비빔국수 판매 누들파티를 실시해 107,000원의 이익금을 남겼고 이를 사회공동복지기금에 전액 기부했다. 블루오션 애드벌룬 동아리 학생들은 동아리 활동을 하던 중 경영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기부를 통해 좀 더 의미 있는 경영광고 동아리 활동을 꾸려 가고자 하는 마음에 경영체험 기부금 모금 행사 누들파티를 실시했다.
순심중학교(교장 김봉규) 축구부가 지난 6월 16일 북삼인평체육공원에서 열린 경북학교스포츠클럽 칠곡군 예선대회에서 남중부 축구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가 열린 체육공원에서 친구들, 선생님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경기를 치른 축구부 주장 3학년 박태환 학생은 “축구를 하니 운동도 되고, 친구들, 1, 2학년 동생들과 함께 해서 좋다. 우승을 해서 더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순심중학교에서는 축구부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포츠 동아리가 정규 수업 일과 중 틈틈이 모여 연습을 하며 체력과 인성을 닦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월 21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도내 일반고·자율고·특목고(과학고, 외국어고, 체육고)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147명을 대상으로‘2022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일부 개정과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앞두고 경북형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현장 안착과 미래형 교육의 선도적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를 통해 △고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 △수업량 유연화에 따른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사례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이행과 학교 교육과정 운영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칠곡군보건소는 코로나19 일상회복과 더불어 하반기 재유행을 대비해 방역요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칠곡군보건소, 안전관리과 등 코로나19 대응 요원 100여명이 2회에 걸쳐 참석했다.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에 위탁하여 ▷ 원헬스적 관점에서의 감염병 관리 ▷ 포스트코로나 학생 감염병 대비 대응 ▷ 전염병 문화사 등으로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됐다.
경상북도는 신임 경제부지사에 이달희(60) 전 경북도 정무실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달희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민선7기 경북도 정무실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도의회, 정당, 사회단체 등 업무를 총괄하면서 굵직한 도정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한 바 있다. 또 행정의 최일선에서도 능동적인 업무처리를 통해 현장의 경험도 충분하게 쌓아왔다. 아울러, 국회 정책연구위원, 여의도연구원 아카데미 소장 및 수석전문위원, 새누리당 경북도당 및 대구시당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풍부한 정책연구 경험과 뛰어난 업무추진력, 그에 따른 역량을 두루 갖춰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사령탑의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화백당에서 ‘민선8기 시장·군수 당선인 정책간담회’를 갖고, 도와 23개 시군이 ‘하나된 원팀’이 돼 지방시대를 주도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민선8기 지방시대 주도 준비위원회 출범, 투자유치 100조 달성, 국비확보 등 바쁜 도정 현안에도‘모든 답은 현장에 있다’는 평소 도정철학대로 시군 당선인의 현장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청취하겠다는 취지이다. 이번 정책 간담회에는 23개 시군 당선인과 실국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정책방향 보고와 이에 대한 당선인의 의견수렴을 위한 정책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석전중학교(교장 전용희)는 지난 17일에 2, 3학년(208명)을 대상으로 석송관(강당)에서 금연 “나바시(나를 바꾸는 시간)콘서트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효과적으로 학생들에게 금연의 중요성 및 흡연 예방 실천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나바시 콘서트는 크게 네 부분으로 나뉘어서 먼저 ‘금연나무 마음 열기’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제공하여 열린 마음을 갖고 반 친구들과 친밀감을 느끼게 했다. 그 후 ‘동기 유발’, ‘흡연예방실천’ 단계에서는 1분 마이크 릴레이를 통해 여러 학생들이 1분 스피치를 이어가면서 금연의 중요성과 실천방법을 함께 공유하며 또래 집단의 영향력을 받는 청소년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결단’ 부분에서는 선서와 함께 흡연 예방 생활을 실천할 굳은 다짐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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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읍 새마을금고는(이사장 장일희) 지난 17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회 박차훈 회장의 지역상생프로그램 일환으로 “나 그리고 너 이해하기” 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은 정신의학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이 현대사회의 불 소통 원인과 인간관계에서의 너와 나를 알아가는 해결 방법과 행복한 삶에 관한 강연했다.
민선8기 칠곡군수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7일 자문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장재환 전 칠곡군의원을 비롯해 26명의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인수위 자문단은 인수위 활동 기간 중 민선8기 정책 방향과 군정 운영 방향, 공약사항 등에 대한 자문을 통해 인수위 활동에 전문성을 강화하고 성공적인 인수위원회 활동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또 지역 주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칠곡군은 주민의 재산권보호와 토지의 가치상승을 위한 지적재조사사업 석적읍 중지1지구 주민설명회를 지난 16일 중지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의 추진배경 및 절차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번에 추진하는 석적읍 중지1지구는 토지소유자 2/3이상의 동의를 받아 사업지구로 지정하고 토지현황측량, 경계협의결정, 이의신청기간을 거처 최종 지적경계를 확정해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인 칠곡군 민원봉사과장은“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경계분쟁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하게 이뤄 질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칠곡군 지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강현구)는 지난 17일 ‘행복텃밭 가꾸기 사업’으로 경작한 감자를 수확했다. 수확한 감자의 일부는 협의체 특화사업 ‘사랑가득·행복동행 반찬지원사업’을 후원하는 신동성당에 반찬재료로 전달하고, 나머지는 판매해 수익금을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