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홍화정)는 7월 14일 초복을 맞이하여 칠곡군 지역 내 어르신 78명에게 지역사회 기업과 함께하는 상생프로젝트 `영양만점 건강튼튼` 특별식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 특별식 지원 사업은 대구은행 왜관지점 직원모임(칠곡사랑봉사단)에서 특별식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하고 지역 전통시장 내 왜관생닭에서는 삼계닭, 성진종합식품에서는 겉절이 김치를 후원해 사랑물봉사단 자원봉사자와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사회 내 무더위로 인한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 7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 홍화정 센터장은 “이번 특별식 지원 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삼계탕 지원을 도와주신 대구은행 왜관지점 직원 분들과 왜관 생닭, 성진종합식품에 후원에 감사드리고 매년 더운 날씨에도 정성껏 삼계탕을 만들어주시는 사랑물 봉사단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해드린다”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