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2일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 행정예산과와 국토교통부 도로정책과를 방문했다. 이날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의장은 기획재정부 안상열 행정국방예산심의관과의 면담에서 ‘칠곡할매문화관 건립사업’ 등 내년도 신규 5개 사업을 설명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건의했다. 또 국토부 도로정책과를 찾아 ‘국도4호선 기산행정~왜관삼청 우회도로 건설’, ‘석적 하이패스IC 신설’ 등 주요 SOC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칠곡군의 밑거름이 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15일, 연안체험활동 중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안전교육의 대상을 연안체험활동 운영자와 안전관리요원으로제한하여 연안을 이용하는 국민은 연안안전에 대한 이해도 부족으로 사고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크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운영자가 체험활동 계획서를 연안체험활동 시작 7일 전까지 제출하도록 규정되어 번거롭다는 이유로 신고 없이 활동하는 사례가 다수 발생해 왔고, 이로 인해 연안해역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해양경찰이 체험활동의 기간 및 규모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곤란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중학생들이 자치단체에 내민 이색 민원이 불러일으킨 나비효과로 6·25 전쟁에서 공을 세운 美 장군의 흉상이 들어선다. 칠곡군은 6·25 당시 국토의 90%가 북한군에 점령당한 상황에서 ‘워커 라인(낙동강 방어선)’을 구축해 대한민국을 구한 미 8군 사령관 ‘월턴 해리스 워커’(1889~1950) 장군의 흉상을 건립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지난 14일 군청에서 칠곡군 한미친선위원회(회장 이삼환)를 비롯해 황보활 장곡중 교장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워커 장군 흉상을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 설치하기로 뜻을 모았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14일 아름다운동행봉사단(대표 정한교)과 함께 장애인 및 소외계층 2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사랑의 짜장면 Day’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아름다운동행봉사단(대표 정한교)은 2022년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5주년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아름다운동행봉사단 정한교 대표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정성스레 준비한 짜장면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호국평화의 도시’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른 자발적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 챌린지다. 지난 8일 최재훈 달성군수의 지명을 받은 김재욱 칠곡군수는 성주, 고령, 칠곡의 공동 상생을 기원하며 이남철 고령군수를 다음 기부자로 지명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어려운 지방의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좋은 제도이다.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칠곡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오종열)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상승)는 제292회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3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읍·면 현지확인을 위해 8개 읍·면,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왜관, 지천, 동명, 가산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선시대 영남 중부지역 성리학 강학의 중심지인 녹봉정사지를 직접 살펴보면서 복원사업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활용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오종열 행정복지위원장은 “현지확인을 통해 서면자료로 확인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였으며, 읍·면 사무소 방문을 통해 파악된 보완이 필요한 점들은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해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은 13일 대구권역 난임‧우울증상담센터(센터장 이택후)와 숲태교 활성화·임산부 정신건강 증진사업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숲태교 등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통한 출산장려, 임산부의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위한 협업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이날 협약식은 대구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난임‧우울증상담센터에서 조영순 숲체원장과 이택후 센터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대구경북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지난 4월 13일 국회를 통과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공항경제권을 바탕으로 침체된 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특별법은 ▶군(軍) 공항의 기부대양여 차액 국비 지원 ▶신공항 건설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종전부지에 대한 특별구역 지정 등 핵심 내용들을 반영하고 있다. 법안의 발효시기도 6개월에서 4개월로 앞당겨져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구경북신공항(TK신공항)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진정한 지방시대를 열어갈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되기 위해서는 공항 건설만큼이나 배후단지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경북도는 TK신공항 건설 자체보다 공항신도시 조성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미 공항신도시의 입지뿐 아니라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 농식품산업클러스터 등 주요 시설들의 배치 구상까지도 완료한 상태다. 특히 경북은 외항 노선을 갖춘 국제공항과 스마트 항공물류단지를 통해 국내 중남부 항공물류와 관광의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TK신공항이 들어서는 군위·의성에는 ▶공항신도시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바이오의약품 공급센터 ▶농식품 스마트 콜드체인 물류센터 ▶면세물품 전용 통합 물류센터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곳은 구미, 포항, 안동, 의성 등 공산품·농식품업 거점에서 생산하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무선통신기기, 백신, 농산품 물류를 집적해 물류비를 줄이고, 이를 항공 화물로 곧바로 수출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구미에는 공동물류센터, 상용화주터미널, 농식품 푸드테크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김천·영천(포도), 고령(딸기)에는 디지털 농식품 수출전문 물류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경북 시·군별 기존 특화산업과 연계한 항공 관련 산업도 마련된다. 구미시와 영천시에는 항공전자부품단지와 기내산업, 항공부품물류센터, 항공복합소재산업 등을 육성할 방침이다. 김천은 드론·개인 비행체 제조산업, 영주·울진은 소형 항공기 제조·정비 산업, 경주·포항은 항공 엔진산업 거점으로 각각 개발할 예정이다. 경북에 산재해 있는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항공 부품사로 전환하도록 경쟁력도 제고한다. TK신공항은 오는 2030년 개항을 목표로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일대에 건설되며, 예상 사업비는 군(軍)·민간공항을 합해 12조원이 들 것으로 추산된다. 공항신도시 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파급 효과는 ▶생산유발액 1조7151억원 ▶부가가치유발액 6974억원 ▶항공·제조·물류·유통 분야 취업자수 10만7000여명 등으로 기대된다.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는 칠곡군도 TK신공항 건설에 부응해 지역 특화산업과 기업체 유치 등을 서둘러 '곳간 채우고, 경제 살리고, 군민 늘리고'의 군정 목표를 달성해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고가의 첨단제품들은 거의 대부분 항공기를 통해 국제적으로 물류이동을 하고 있다. 이는 현재의 대구공항이 구미국가산업단지 전자산업의 물류를 감당할 수 없었기에 삼성, LG가 타지역으로 옮겨갔다는 지적도 나온 바 있다. 공항 주변에는 소음이나 고도제한 등으로 발전하는데 한계가 있다. 공항을 중심으로 직선거리 10~30km 사이에 위치한 곳이 가장 유리하다고 한다. 공항과 가까운데다 소음도 없고, 고도제한도 받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체는 항공 물류 등에 유리한 입지적 조건을 갖춘 지역으로 이전하거나 신규 투자를 하기 쉽다. 군위·의성에 통합신공항이 들어서면 경부-중앙고속도로와 국도5개 노선을 통과하는 내륙 교통의 요충지인 칠곡군은 영남권 내륙화물기지가 위치해 화물 운송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데다 더 넓고 빠르게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 또한 중앙고속도로 가산IC 인근에 신공항 전철역이 신설되면 칠곡군 가산면 일대는 중앙고속도로 등과 연결되는 교통의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경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신공항철도(전철) 노선의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공항선은 서대구 KTX~지천역(경부선)~동구미역(가산IC 인근 신설)∼신공항역∼의성역 간 66.8㎞ 구간이다. 서대구 KTX와 칠곡 지천까지 5.5㎞는 기존 경부선 철로를 활용하고, 칠곡 지천∼통합신공항∼의성역 61.3㎞ 구간은 철로를 새로 놓는다. 서대구 KTX역과 중앙선 의성역은 기존에 계획된 정거장을 활용한다. 통합신공항역과 동구미역은 신규로 건설한다. 신공항철도가 완성되면 준고속열차가 평균 약 152㎞/h로 달리는 것을 가정할 경우 서대구 KTX역에서 통합신공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칠곡군은 이를 감안해 군위군과 인접한 가산면을 중심으로 TK신공항의 배후 발전 거점지역으로서 청사진을 내놓아야 할 것이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경북도는 집중호우·장마·태풍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가 하천․하구에 유입되어 수질오염을 유발하고 하천경관을 훼손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천·하구 쓰레기 정화사업을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게릴라성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 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다량의 쓰레기가 일시적으로 하천·하구로 유입되어 수생태계 건강이 훼손되고 있어 하천쓰레기 상시 수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2일 울릉도를 찾아 민선8기 도정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다섯 번째 생생 간담회를 가졌다. 울릉군 농업인회관(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이철우 지사를 비롯해 남한권 울릉군수, 공경식 울릉군의장, 남진복 경북도의원, 지역 기관․사회 단체장 등 100여명의 군민이 참석했다. 특히, 이 지사는 지난해 11월 북한 미사일 도발로 인해 불안해하는 군민들에게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공감하며 법 통과를 위해 경북의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12일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3년(‘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산림청은 세종특별자치시를 포함한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3년(‘22년 실적)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부문에 목표달성 우수기관(최우수 2, 우수 3)과 지자체 현안대응 우수기관(최우수 1, 우수 1)으로 나누어 선정했다. 경북도는 대형 산불과 재선충병 방제 등 산림재난 총력 대응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 현안대응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6월 12일 제34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울릉군 현지 안용복기념관에서 배한철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및 이철우 도지사, 임종식 교육감 및 집행부 공무원, 취재 기자단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울릉자생식물원에서 울릉군의 현안사업인 울릉공항 건설공사, 울릉일주도로 건설공사 추진현황 등을 살펴보고 공사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경북도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밭일,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도내 첫 환자는 상주에서 발생했으며 텃밭 작업 후 고열(38℃), 두통 등의 증상과 혈소판 감소 소견으로 대구 관내 의료기관에 입원했으며 지난 9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양성 판정을 받았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승목)의 ‘찾아가는 보이스피싱이 피해 예방에 한 몫을 하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은 칠곡서 관내에서 발행한 피해사례 위주로 진행되며 기관사칭, 대출사기 등 피해사례 및 피해 영상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심어주고 있다. 9일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 왜관읍사무소 임시청사 2층에서 이장협의회 요청으로 직원 및 이장 약 70명 참석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이 이루어졌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승목)는 칠곡경찰서는 석적읍 소재 세모공원 등 3개 장소를 청소년의 비행 및 범죄를 막기 위한 청소년 클린존으로 지정하고 현수막게시 및 집중순찰하고 있다. 해당 세모공원은 청소년의 비행신고 및 소음 등 올해에만 20건 이상의 많은 민원이 접수된 곳으로 청소년 클린존 설정을 통한 관할 지구대의 집중 순찰과 현수막 게시 이후 신고가 한건도 접수되지 않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석적초등학교(교장 조미연) 육상부는 6월 9일∼10일 이틀간 문경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23 교육감배 육상대회에서 금2, 동1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5월 17일 칠곡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8회 칠곡교육장기육상대회 초등 A부 종합 준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 5명의 육상꿈나무가 출전하여 4명이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하 함께라서 좋아요 봉사단, 시민과 함께 봉사단이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 칠곡군, 대구지방보훈청이 후원하는 '호국보훈의 달 보훈가족 위로공연'이 호국평화기념관 호국광장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정희용 국회의원, 심청보 군의장, 인근 시군 보훈가족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함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스 경북 진선미가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6·25 전쟁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월턴 해리스 워커(Walton. H. Walker, 1889~1950) 장군을 기억해달라는 이색 민원을 넣은 중학생에 화답했다. 2023년 미스코리아 경북 진 허윤진(가운데), 선 박서예(오른쪽), 미 오수민 씨는 지난 10일 현수막을 들고 김동준(장곡중·3) 군을 응원하고 나섰다. 김 군을 비롯한 장곡중 학생은 지난 7일 칠곡군 홈페이지‘군수에게 바란다’코너에 긴 글을 남기며 워커 장군을 또래 청소년에게 널리 알려 달라며 김재욱 군수에게 민원을 제기했다.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민선8기 1주년을 맞이하여 ‘사람들의 정(情)이 머무르는 자리, 사람 정(情)류장’을 추진하여 각 읍면 군민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칠곡의 이야기를 머물고 행복한 만남이 있는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였다. ‘사람 정(情)류장’은 각 읍면별로 하나의 주제 대상을 모아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난 9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7월까지 나머지 7개 읍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농업·경제·행정·상업·복지·문화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주민들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직접 소통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각계각층의 의견을 폭넓게 수용하기 위하여 참여대상을 기관·사회단체장 중심이 아닌 군정참여의 기회가 적은 일반 주민중심으로 구성됐다.
칠곡군은 지난 10일 석적읍 부영아파트 단지 내에서 퍼뜩시장(농산가공품 직거래 장터)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퍼뜩시장’은 농산가공품 직거래장터로 칠곡군 농산물 판매 서포터즈인 ‘입소문단’이 직접 지역에 홍보, 판매했다. 특히 농가에서 상품성이 없다는 이유로 판매하지 못하는 못난이 과일을 판매하였으며, 소비자와 농가 사이를 연결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