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14일 아름다운동행봉사단(대표 정한교)과 함께 장애인 및 소외계층 2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사랑의 짜장면 Day’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아름다운동행봉사단(대표 정한교)은 2022년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5주년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사회 내 장애인 및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아름다운동행봉사단 정한교 대표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정성스레 준비한 짜장면으로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칠곡장복 김영식 관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 내 장애인들과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짜장면을 전해주시는 아름다운동행봉사단 정한교 대표님과 김효경 전국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