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4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장치 마련은 물론, 교통환경 개선 및 지역 고유 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 현안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고령군은 특별교부세로 총 13억원이 확보된 가운데 ▲중화도로(리도201호) 도로확장공사(대가야읍, 8억원)와 ▲다산면 상수도 정비사업(다산면, 3억원)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생활여건이 개선될 예정이며, ▲낫질로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대가야읍, 2억원)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경북문화재단(대표 이희범)과 함께 문화누리카드 지역 이용자를 대상으로‘가정의 달! 문화누리카드 쓰이소’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이달 4일부터 31일까지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을 사용한 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경북문화누리를 추가해 일대일 채팅으로 결제내역을 인증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3일(화)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9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830명, 포항 756명, 경산 361명, 경주 352명, 안동 242명, 영주 190명, 김천 156명, 상주 145명, 칠곡 118명, 문경 96명, 영천 95명, 예천 76명, 의성 66명, 울진 54명, 성주 46명, 영덕 43명, 청송 40명, 청도 37명, 고령 32명, 군위 19명, 봉화 16명, 영양 13명, 울릉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117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025.5명이다.
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는 3일에 1학년 전교생 169명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직업의 다양한 변화를 알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하기 위해 미래직업체험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 미래직업체험은 학생들의 진로 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흥미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교육의 실현을 위한 것이다. 6개 직업(이미지메이킹전문가, 개인방송 크리에이터, 무인비행장치전문가, 과학수사연구원, 생존전문가, 쇼콜라티에) 중 2개를 희망하여 체험해봄으로써 자신의 진로로드맵을 현실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석적중학교(교장 김태원)는 2일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4차산업과 미래직업’ 진로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은 SW(소프트웨어) 중심의 산업구조 개편으로 SW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SW공학 분야의 인재 양성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 시점에 코딩 전문 인재 등 4차 산업혁명의 기반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김태원 교장선생님의 교육적 마인드를 바탕으로 진행하게 됐다.
칠곡소방서(서장 이진우)는 오는 6월 8일부터 신종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종 다중이용업소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의 개정에 따라 기존 업종 23개의 다중이용업소 범위에서 방탈출카페업과 키즈카페업, 만화카페업이 추가되어 총 26개 업종으로 확대한다.(시행 2022. 6. 8.)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정재성)는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부산방향 칠곡휴게소를 시작으로 4월 28일에서 29일 서울방향 칠곡휴게소에서 교통안전 사진전시회를 열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시점에 늘어난 교통량을 대비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기 위하여 교통안전 홍보물품(리플릿, 물티슈, 마스크)를 나눠주며 시민들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다.
칠곡군 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재천, 김연수)는 지난 2일 ‘주렁주렁 사랑텃밭’ 고구마 경작 특화사업을 시작했다. 북삼읍 인평리 소재 450평 규모의 텃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는 것으로 한 해 ‘주렁주렁 사랑텃밭’ 특화사업을 시작했다.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며 일부는 판매되어 연말 저소득 가정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전달된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5월 2일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소속기관 포함)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이날 교육에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뿐만 아니라 공무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교육도 실시했다.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은 공직자의 부정한 사익추구 행위를 막고 직무수행의 공정성을 담보하고자 이해충돌상황을 적절히 관리·통제함으로써 부패를 사전에 예방할 목적으로 제정된 법령이다.
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지사장 강효희)는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2년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장애인복지시설 3개소, 부녀회, 경로당 21개소등 총 24곳에 개설하여 4월 25일부터 개소를 시작했다. 건강보험공단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유지 개선, 질병 예방과 보험재정 건전화 도모하기 위하여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 강습이 주로 비대면 방식으로 이루어졌지만 거리두기 해제로 운영이 중단되었던 복지시설, 경로당 등이 다시 문을 열면서 건강백세 운동교실도 대면수업으로 전환하여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칠곡상공회의소(회장 김필규,(주)장진플라테크 대표)는 2022년 근로자의 날 기념 모범근로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상공회의소는 29일 칠곡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2022년 근로자의 날을 맞아 산업현장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상생․협력의 노사문화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가 있는 모범근로자를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
칠곡군은 2일 농특산물 인터넷쇼핑몰인 칠곡몰을 오픈한다. 오픈기념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신규가입회원에게 5,000원 할인쿠폰을 지급 및 전품목 2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칠곡몰은 경상북도에서 운영중인 “사이소”와의 통합플랫폼에 참여함으로써 대형쇼핑몰과 연동 홍보마케팅 추진으로의 확장 용이하여 매출 향상이기대된다. 사이소 입점 제휴몰은 쿠팡, SSG닷컴, 11번가 등이다.
칠곡군은 5월 한달 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확정 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지난해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5월31일까지 신고납부하여야 하며,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한 전자신고 또는 방문·우편신고 할 수 있다 소규모사업자 중 단순경비율대상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모두채움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사전안내문이 발송되며, 이에 대한 이의가 없으면 종합소득세를 ARS 또는 홈택스에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신고없이 납부를 하여도 신고완료한 것으로 인정된다.
칠곡군은 지난달 29일 경상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지방세정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현년도 지방세 징수실적,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지방세수 확충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로 칠곡군은 모든 분야에서 상위점수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치번호판 미반환 차량 일제정리, 고액체납자 책임징수제 운영, 군계획시설 실효에 따른 재산세 대장정비, “카카오톡”을 통한 지방세 환급신청 추진, 비과세·감면 사업장에 대한 사후관리 강화,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평가 및 우수부서 시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11차 공관위회의' 국민의힘 경북 기초단체장후보 경선 결과 국민의힘 경북도당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정재)는 제11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고 경선 결과 발표 및 다음과 같이 의결했다.
칠곡군은 경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에서 군부 2위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재정인센티브 9천만원을 교부받는다.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는 국가 주요정책과 도 역점시책의 추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지자체의 정책 경쟁력과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시행하고 있다. 칠곡군은 실적향상을 위해 종합계획을 수립해 공동대응지표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매월 면담, 보고회를 통해 실적을 점검하고 부진지표를 집중 관리했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1일(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13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405명, 포항 267명, 경주 166명, 경산 121명, 영주 84명, 칠곡 70명, 안동 67명, 영천 46명, 문경 46명, 김천 35명, 상주 34명, 의성 29명, 청송 22명, 영덕 22명, 울진 21명, 영양 16명, 성주 15명, 예천 15명, 청도 14명, 봉화 8명, 군위 7명, 고령 3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만432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475.0명이다.
코로나 대응인력의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고 채우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비타버스’가 지난달 28일 칠곡군보건소를 방문했다. 비타버스는 4개구역으로 나누어져 휴식과 여유를 위한 커피·음료 제공, 피로회복, 마음안정을 위한 마사지· 테이핑 요법을 통한 신체 회복을 돕는다. 또 개인별 정신 건강검진과 상담을 통해 격무에 지친 코로나19 대응인력에게 활력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한다.
칠곡군 보건소는 5월 2일부터 8일까지 비대면 성인 비만 예방프로그램 칠곡의 푸른담쟁이 참여자 2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칠곡의 푸른담쟁이는 관내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네이버밴드를 통해 비대면으로 전문강사가 요가, 걷기, 트롯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방송 후에도 강의를 밴드에 업로드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전문영양사와 간호사가 비만예방 및 심뇌질환예방교육도 실시한다.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 중인 칠곡군은 인문경험의 공유지라는 비전으로 인근 도시와의 문화도시 동행에 나섰다. 칠곡군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달 27일 왜관 구)낙동파출소에서 칠곡, 구미의 각 문화도시시민추진단과 상호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양 도시는 지속적인 교류 및 인적·물적 자원의 공유를 통해 도시 간 문화도시 상생·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다양한 연계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예비 문화도시로 지정된 칠곡군은 올해 제4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다양한 예비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으며, 구미시는 제5차 예비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