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와 경주시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 35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는 반드시 경주에서 개최한다!”라는 경북도민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개막식, 퍼포먼스, 콘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은 2023년 인문학아카데미 사업으로 9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5명의 작가를 초청하여 인문학 특강을 마련한다. 그 첫 번째 시간으로 9월 12일 오전10시에 응급의학과 전문의이자 에세이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남궁인 작가의 「죽음에도 준비가 필요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의회 김대일 위원장(문화환경위원회)은 지난 6일 경북도청 안민관 다목적홀에서 근대문화유산 분야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과 함께 ‘근대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활성화 방안’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경북도내에 산재해 있는 근대문화유산들의 유·무형 가치를 확대하기 위한 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관광자원화 및 관광활성화에 대해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의회 이철식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경산)은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권장 및 보험료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한 「경상북도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농수산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오는 12일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인 이번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보험가입 촉진, 보험료 지원, 지원금의 교부 및 환수, 현장조사 및 의견청취 등을 규정했다.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은 2023년 독서의 달 행사로 5일과 6일에 칠곡 관내 유치원생 300명을 대상으로 향사아트센터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5일에 개최한 공연은 ‘판타지 드림 매직 공연’으로 그림자, 레이저, 마술 등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었다. 6일에 개최한 공연은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샌드아트’로 모래 그림에 대한 호기심과 예술감수성을 향상시켰다.
칠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교육장 최원아)는 9월~10월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2학기 학교 학사 일정에 맞춰서 교육 자료를 제공한다. 2023학년도 가을 수업 지원 자료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업무는 줄이고 공유와 협력을 통해 교수․학습이 중심이 되는 사이버 교무실인 ‘칠곡학교지원센터 온무실’ 사이트를 통해 제공된다. 2023학년도 가을 수업 지원 자료로는 △ 영어 교육 활동을 위한 영어 단어장 플래시 카드 △ 학급 자치활동을 위한 학급 규칙 안내 및 이름표 △ 현장체험학습을 위한 안내자료 △ 언어폭력 예방 교육 활동을 위한 언어폭력 예방 쇼츠 △ 양성교육 활동을 위한 PPT △ 학교폭력 예방 교육 활동을 위한 놀이 활동 플립피티가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8월 16일 개최된 ‘제44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 3점, 특상 4점, 우수상 8점, 장려상 7점을 수상하여 참가자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한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부터 개최되어 오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일 경상북도교육청칠곡수학체험센터에서 급식담당자와 교육지원청 영양교사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규모 사립유치원의 급식 관리지원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 관리지원은 경상북도 내 원아 수 100명 미만 소규모 사립유치원(91개 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현장의 급식 개선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관리지원단은 △순회 지도를 통해 영양·식생활 지도 △위생관리 지원 △매월 식단·표준 음식 조리법 관리 △주간 영양량과 조리법 관리 △가정통신문과 영양·위생교육자료 등을 지원한다.
칠곡문화관광재단은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부산 영도구 봉래동 물양장 일대에서 열리는 ‘2023 문화도시 박람회 & 국제컨퍼런스(이하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 영도구, 영도문화도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 24개 법정 문화도시와 국내․외 관계자 600여 명 및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다.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는 '교통사고장애인 이동보장구 지원 수리사업'을 9월 7일 어울림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가 주관하고 대한항공의 후원을 받아 교통사고로 인한 거동이 불편한 사회적 약자의 권리증진 및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실시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2018~2022년) 스미싱 피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스미싱 피해 인원은 2018년 188명에서 2019년 387명, 2020년 1,097명, 2021년 1,321명, 2022년 807명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해 5년간 총 3,800명으로 확인됐다. 스미싱으로 인한 피해금액은 2018년 2억 35백만 원에서 2019년 4억 19백만 원, 2020년 11억 7백만 원, 2021년 49억 85백만 원, 2022년 41억 3백만 원으로 5년간 총 피해액은 108억 49백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지사(지사장 강효희)는 지난 6일,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추석 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으로, 최원아 칠곡교육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강효희 지사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가 인력부족, 자재값 상승, 폭우·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농어촌을 지키는 농어업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웅비관에서 직속기관 교육연구관(부장)·교육지원청 국(과장)·본청 장학관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 전달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디지털 대전환 준비를 위한 △학교 업무 디지털을 위한 경북교육 정책 방향 △업무 개선사례 공유 △ 하반기 주요 업무 전달과 현안 등에 대한 협의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 홍보 영상 시청, 9. 1. 일자로 임용된 교육연구관, 교육지원청 국․과장, 본청 장학관 소개, 학교 업무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경북교육청의 정책과 업무개선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안동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안동, 영주, 의성, 청송, 영양, 예천, 봉화지역 학부모와 지역민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EDU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교육 표준으로’를 주제로 안동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하는 타운홀미팅은 교육 현장의 교육관계자, 학부모, 지역민들에게 교육정책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의견을 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23 타운홀 미팅은 5월 10일 포항을 시작으로 6월 15일 상주, 6월 28일 칠곡, 9월 6일 안동 타운홀까지 4번에 걸쳐 진행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6일 순심여자중학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 25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4교, 중학교 10교 등 총 24교 학생 63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칠곡 찾아가는 경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칠곡 찾아가는 경제교실 프로그램은 지역 특색에 맞는 경제교육을 통해 경제교육을 확산시키고, 학생들을 올바른 경제작 가치관을 지난 합리적 소비자로 육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최원아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은 9월 5일“ 추석선물은 우리 농수축산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칠곡군의회 심청보 의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원아 교육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 위해 추석선물은 우리의 우수한 농수축산물로 합시다“라고 우리 농수축산물 소비를 당부했다.
칠곡경찰서(서장 이승목)는 지난 8월부터 9월 5일까지 약 1달 동안 관내 공중화장실 12개소에 안심칸막이(58개) 및 안심거울(11개)을 설치하여 여성 안심화장실을 조성했다. 여자화장실 칸막이 내 상단부 및 하단부에 안심칸막이를 설치해 불법 촬영 장비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심거울을 화장실 입구에 부착하여 이용자들이 화장실 출입 시 주변을 확인하여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6일 학교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내 우범지역 안전등 설치비 22억 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전등 설치비 지원 사업은 안전 사각 지역에 안전등을 설치하여 각종 범죄예방과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어둠으로 학교 CCTV 모니터링이 어려운 구역에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지난해 73교 29억 9,896만원, 2023년 149교 22억 1,000만원으로 2년간 총 52억을 지원한다.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칠곡군 석적읍에 소재한 기아오토큐 석적점 (대표 이동혁)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석적읍 착한가게로 가입한 '기아오토큐 석적점'은 앞으로 매월 3만원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며, 적립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저소득가정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기아오토큐 석적점 이동혁 대표는 이웃들에게 봉사하는 방법을 찾던 중 석적읍행정복지센터의 홍보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고 있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매월 정기기부를 실천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은 6일 정례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의회사무처 주요 업무에 대한 보고와 함께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배 의장은 2024년도 예산 편성, 추석명절 사회복지시설 위문, 본회의장 온라인 방청 신청, 의원 연수회 등 사무처 9월 주요 업무에 대해 부서장을 중심으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으며, 일하는 의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