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3선 의원의 당위성 이=저 이완영은 재선 의원 임기 동안 칠곡·성주·고령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 다니며 지역에 꼭 필요한 굵직한 사업을 많이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폼만 잡는 국회의원'은 더이상 지역민이 자신을 대신해 뽑은 '참일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저의 일처럼 여기고, 관련 중앙부처 등을 수없이 찾아가 부탁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2선 의원을 지내면서 보다 많은 국비로 보다 빨리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고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그 결과 주민 피부에 와닿는 사업과 민원을 시원하게 처리하는 '소통하는 민원해결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2014년 12월 노동전문가로서 왜관 로얄사거리 인근에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개소해 칠곡·성주·고령 주민들이 노동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구미나 대구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드렸습니다. 또한 왜관 우방아파트 인근 경부선 철도 옆에 방음벽을 설치해 열차 소음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특히 약목 관호오거리 지하 교차로 개선공사로 출퇴근 시 상습정체 구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열정과 노하우로 이룬 값진 사업들이 지역에서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2선으로 중단된 사업과 지역에 절실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 획기적인 지역발전과 잘사는 주민을 위해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서 3선 의원으로 꼭 당선, 중앙예산의 파격적인 확보로 부족한 지자체 예산을 늘려 칠곡군부터 연간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면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지역에 필요한 국비 확보 등에 유리합니다. 나아가 보다 큰 정치를 위해 당대표나 원내대표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자신을 키워준 주군을 배신하면서까지 오로지 차기 국회의원에 당선되려고 하는 파렴치한 정치를 종식시키겠습니다. 저 이완영이가 3선이 돼야 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2선 의원 재임 시 칠곡지역에서 이룬 성과 이=가장 중요한 실적은 약목면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 설치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자와 주민들로부터 "이 일대 혼잡한 교통난과 잦은 교통사고가 동시에 해결됐다"라는 칭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약목~왜관~지천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철도의 방음벽 설치는 30년 이상 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가집니다. 철도 옆에 위치한 아파트 주민 등이 소음에 시달린다는 민원이 속출했으나 역대 어느 국회의원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주민들의 절실한 요구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와 회의를 거쳐 양쪽 방음벽 높이를 똑같이 조정하는 등 현장에서 발벗고 나선 결과 모든 민원이 해결됐습니다. 이와 함께 총 2,1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차선으로 확장된 왜관~가산 간 도로를 달릴 때마다 시원한 기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왜관역 내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플랫폼 내의 대기실 등 설치로 노약자의 편의성을 도모했을 뿐 아니라 칠곡호국평화공원과 향사아트센터 등의 건립도 큰 보람을 가지는 사업입니다. 이밖에 ▶기산 죽전교차로 개선공사 ▶그린벨트 해제 비수도권 역차별 문제제기, 일부 해제 완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등을 통해 칠곡군 발전을 획기적으로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12월 노동전문가로서 왜관 로얄사거리 인근에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개소해 칠곡·성주·고령 주민들이 노동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구미나 대구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드렸습니다. 3선이 되어도 이같이 '소통하는 민원해결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3선이 되면 어떤 정치를 하고 싶고, 칠곡지역에 유치하고 싶은 사업 이=저는 2016년 국정농단 의혹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시 당내에서 아무도 맡지 않으려고 하는 간사를 맡아 박근혜 정권 붕괴를 막기 위해 선봉에 선 바 있습니다. 좌파 지지자들에게 1원짜리 후원금을 받는 등 온갖 수모를 겪으면서 외롭게 싸워 박근혜 대통령을 끝까지 지킨 '의리의 사나이'로 통하기도 합니다. 신뢰와 의리를 목숨처럼 여기는 저 이완영은 앞으로 '배신의 정치'를 몰아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한 번 배신한 정치인은 또다시 배신합니다.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을 수 있는 3선 의원은 지역구에 엄청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어 굵직한 국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우선 구미국가산업단지와 가까운 북삼·약목에 경부선 대구광역 전철과 환승할 수 있는 KTX 신설역 설치를 추진해 교통편의는 물론 역세권 개발로 지역상권을 살리고, 이 일대를 신흥도시로 개발하겠습니다. 또 북삼 오평산업단지 조성으로 통합신공항과 KTX와 연계한 물류단지와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오평산업단지는 구미국가산단 및 경부고속도로 남구미와 가깝고, 국도33호선이 통과해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신공항 철도에는 '가산역'을 설치하고, 이 일대에 항공물류단지를 조성해 가산·동명면 발전도 이끌어 내겠습니다. -지역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이=존경하고 사랑하는 칠곡·성주·고령 주민 여러분! 저는 아직도 못다 이룬 꿈을 여러분과 함께 펼치고 싶습니다. "2선 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굵직한 일을 누구보다 많이 했다"는 여러분의 일치된 평가가 이완영을 '힘 있는 3선 의원'으로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3선 의원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잃어버린 칠곡·성주·고령'을 꼭 되찾아 지역에서 여러분과 함께 웃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싶은 것이 저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언제나 옆집 아저씨처럼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 큰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10총선 취재팀
-정희용 2선 의원의 당위성 정=‘주중에는 서울 국회에서 열심히, 주말에는 우리 지역구에서 더 열심히’라는 생각으로, 국회와 지역을 쉴 틈 없이 오가며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성실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4년 연속’ 수상과 언론·시민단체 등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위원상은 물론 ‘대한민국 헌정대상’, ‘참 괜찮은 의원상’,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등으로 우수한 의정활동과 함께 청렴하고 앞서가는 선진 정치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뜻깊은 일은 장애인 등 약자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관련 단체들로부터 ‘제96회 한글점자의 날 기념 감사패’와 ‘2023 장애인복지 국회의원상’ 등을 받은 것입니다. 국회의원 임기 중에 시작된 칠곡군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 농촌협약 등 우리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될 사업과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지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중앙선거대책본부 상황실 부실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정무1팀장을 맡아 정권교체와 새 정부 출범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구·경북, 칠곡·성주·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칠곡지역에서 이룬 사업 성과 정=2022년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 위원으로서, 전국 최초의 ‘농기계특화농공단지’인 칠곡군에 신규사업 유치가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칠곡군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지역에는 국내 농기계 기업의 약 40%가 몰려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영세하고 연구개발 인프라나 전문인력이 부족한 만큼 우리 지역 미래먹거리를 위해 농기계특화농공단지가 꼭 필요했습니다. 이에 초기 사업 구상 단계부터 지자체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첨단 농기계가 미래 농업의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했고 2023년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칠곡군 인구 11만 도시에 실내체육관이 없어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스포츠 복합 문화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2021년 말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비가 지원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계속 협의했고, 경북도 및 칠곡군과도 함께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재정 당국도 끈질긴 설득 끝에에 필요성을 공감했고, 필요한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지자체가 고유한 특성을 살려 특화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비가 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지자체와 함께 다수의 공모사업을 챙기고 있습니다. 농촌협약과 법정 문화도시 지정, 왜관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왜관1일반산업단지의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밖에 칠곡 주민 삶의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2억 원을 포함, 21대 국회 임기 동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6억2천만원과 교육부 특별교부금 43억7,900만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재선 의원이 되면 칠곡지역에서 꼭 하고 싶은 사업 정=제가 의정활동을 하는 가운데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기후위기 시대 대비 재난 예방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지역별 특화 산업 육성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 과제 도출 ▲양극화 해소를 위한 중산층의 회복 ▲장애인 등 약자 보호 ▲제복이 존경받는 보훈 강화와 국가안보 강화 등이다. 입법 활동과 예산 확보를 통해 더욱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칠곡군이 2022년 국회 예결위 소위 위원으로 신규 반영된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해 칠곡군이 ‘첨단 농기계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연계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다부동전적기념관 주변을 현충 추모시설에 체험·놀이시설과 UN 참전국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차별화된 시설인 '호국메모리얼 파크'를 건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호국보훈의 도시 칠곡군이 문화·관광 도시로 확장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자 합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따라 낙동강과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신공항과 연계한 칠곡군의 역할-물류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칠곡군·경북도와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협치와 소통의 정치를 위한 노력 정=정치가 국민 여러분께 신뢰와 공감을 얻기 위해선 먼저, 도덕성에 있어서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어야 합니다. 늘 국민의 눈높이에서 대화와 타협이 이뤄져야 하며, 국민을 위한 진정한 민생 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도덕성이 국회의원의 최우선 덕목임을 잊지 않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 국회와 언론,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 괜찮은 의원상’과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도덕성을 기반으로 한 깨끗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권자와 지역민에게 하고 싶은 말 정=저를 믿고 뽑아주신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결국 ‘깨끗한 정치'로 주민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성실한 자세로 늘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유권자와 주민분들의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주민들께 우리 지역이 기분 좋게 변화하는 모습, 그리고 늘 따뜻한 소식을 전달하면서 칠곡군에서 사는 것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10총선 취재팀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3년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3년마다 복지관 운영·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에 개관하여 첫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155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전반 총 5개 영역과 32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024년을 세계교육 표준 K-EDU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교육 교류 협력을 위해 에티오피아를 방문 중인 경북교육청 방문단(단장 임종식 교육감)은 1일 차(현지 시각 9일) 일정으로 현지 한국대사관(에티오피아-AU대사 정강)을 방문해 양국 간의 외교관계 및 주변국 정세를 공유하는 등 교류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3월 1일부터 작년 대비 평균 11% 인상된 교육 급여를 저소득층 가구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 보장 급여 중 하나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의 학생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2024년 교육 급여 인상으로 연간 기준 △초등학생 461,000원 △중학생 654,000원 △고등학생 727,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6,000원 65,000원 73,000원이 오른 금액이 지원된다.
㈜KBI국인산업 시명권 대표이사는 1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석적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KBI국인산업의 장학금 기부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밤낮없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을 돕고자 마련한 자리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미래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
칠곡군은 지난 11일 군청 소통마루 회의실에서 칠곡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소식을 전할 ‘제6기 칠곡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한 제6기 SNS 서포터즈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포터즈 활동 가이드라인과 공직선거법, 저작권법, 초상권 등 활동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되었다. 이어진 2부 본행사는 국민의례, 위촉장 및 표창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변화와 혁신의 의지를 알리고 군민과의 소통을 위해‘2024 읍면 소통·화합의 만남’을 실시한다. 김재욱 군수는 오는 12일~19일까지 8개 읍면 및 주요기관, 경로당 등을 방문해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읍면 소통·화합의 만남을 통해 지난해 주요 성과와 2024년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다 나은 칠곡군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해 11월 교육부가 공모한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의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도교육청과 한국교육원이 협업해 해외에서의 한국어교육을 활성화하고 한국 유학에 대한 잠재적 수요를 극대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 시범운영 대상은 경북교육청을 포함한 △광주 △대구 △부산 △서울 △인천 △전남 △충남 △충북 등 9개 교육청이다.
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1일 의성도서관에서 경북온라인학교 공모 교사 5명과 참여학교 업무 담당자 15명이 참석해 경북온라인학교 시범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2024년 1학기 경북온라인학교 교육과정 편성을 위한 학사일정과 시정 조정을 위해 마련됐다. ‘온라인학교’는 교실과 교사 등을 갖추고 소속 학생 없이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공립 학교다.
칠곡시니어클럽(관장 김진의)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지난 1월 5일안전교육으로 힘차게 시작했다. 칠곡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2024년에는 30개 사업단 2,397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규 사업으로는 사회서비스형 시니어산림복지서비스와 실버장애인돌봄서포터즈, 공익형 폐건전지수거활성화사업과 우리동네플라스틱 자원순환단, 시장형 행복밥상 등이 있다.
칠곡군 북삼라이온스클럽은 10일 북삼읍사무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북삼 라이온스 클럽 지준일회장은 “날씨가 부쩍 추워진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칠곡군은 지난 8일 향사아트센터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업무 & 군정 비전 공유회’를 개최하고 부서별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부서 비전과 핵심사업 발표를 시작으로 세대공감 선언과 김재욱 군수의 당부말씀과 퍼포먼스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부서장이 보고를 하는 대신, 소통을 통해 도출한 부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핵심사업을 사업담당자가 직접 설명함으로써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초저출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달려있다면서 모든 정책을 초저출산 대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9일 간부회의에서 지시했다. 이날 이 지사는 “지금 상황은 ‘초저출산과의 전쟁 선포’라는 말밖에는 다른 더 좋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국가적 위기상황”이라며,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부서에서 팀별로 세세한 부분까지 대책을 내놓을 수 있도록 하라”고 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공동주택 화재로 지난 1월 1일 울진군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사망자 2명과 부상자 1명, 구미시 소재 다세대 주택에서 사망자 1명, 연기흡입 6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공동주택 화재와 관련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도민들에게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피난과 관련해 다음과 같이 4가지 경우로 나누어 유의 사항을 당부하였다. 먼저 ‘자기 집 화재 시 대피가 가능한 경우’ 화재 사실을 집에 있는 사람에게 알린 후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로 지상층,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경북도는 농특산물 쇼핑몰‘사이소’의 2023년말 매출액이 455억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이소’ 매출액은 455억원으로 전년 382억원 대비 19%가 증가하였고, 입점농가 수는 2,223호로 전년 1,821호 대비 22%가 늘어났으며, 회원 수는 132,506명으로 전년 86,746명 대비 53% 증가했다. 월별 매출실적을 살펴보면 설, 추석이 포함되어 있는 1월(51억원), 9월(106억원)이 157억원으로 전체 실적의 35% 차지했으며, 4/4분기 10월(67억원), 11월(67억원), 12월(33억원) 실적은 167억원으로 1월, 9~12월 5개월간 실적이 324억원으로 전체 실적의 71%를 차지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은 명절 및 연말, 연시에 집중적으로 소비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대표 발의한, 시각·청각 장애인 모두 방송시청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방송법」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현재 방송사에서는 외국어 영화나 애니메이션 등을 방영하는 경우, 한국어 자막이나 더빙 중 하나를 선택하여 송출하고 있다. 그런데 콘텐츠 대부분이 자막을 통해 송출하고 있어, 시력이 약한 고령자나 시각장애인들의 방송 향유권이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면 더빙으로 송출할 때는 청각장애인이나 청력이 약한 고령자의 시청권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경상북도는 9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이하 도립미술관) 사업 추진을 위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와 관련 업무 담당자를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7개월간 진행된 경북도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연구 결과를 확인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4일 전국 92개 지방의회(광역의회 17개, 기초의회 75개)의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필자가 의장으로 있는 경북도의회는 광역의회 중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다.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하고 지난 1년간 청렴한 경북도의회를 만들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고 자랑스럽기 그지 없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칠곡군4-H연합회는 1월 5일 청년농업인 지원센터에서 칠곡군수와 간담회를 펼쳤다. 이날 간담회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해 칠곡군4-H연합회 임원진을 포함한 청년농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에서 청년농업인이 나아가야할 방향 및 청년농업인 지원센터(Young-Makers)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의견을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