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시니어클럽(관장 김진의)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을 지난 5일 안전교육으로 힘차게 시작했다.
칠곡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전담기관으로 2024년에는 30개 사업단 2,397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규 사업으로는 사회서비스형 시니어산림복지서비스와 실버장애인돌봄서포터즈, 공익형 폐건전지수거활성화사업과 우리동네플라스틱 자원순환단, 시장형 행복밥상 등이 있다.
칠곡시니어클럽 김진의 관장은 “어르신들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활동하시길 바라며,
기관에서도 어르신들의 소득 창출과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교육은 8~9일은 왜관, 11일 지천, 12일 북삼과 동명15일 기산, 16일 가산, 17~18일 약목에서 진행된다.
참여자 이00 어르신은 “노인일자리를 통해 돈도벌고 친구도 사귈수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칠곡시니어클럽은 2024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의미있는 활동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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