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관리에 대한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초고층재난관리법’을안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초고층·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의 증가에 따른 안전관리 강화 요구에 발맞춰 2024년 2월 13일‘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관리에 관한 특별법’(초고층재난관리법)이 개정·공포됐다.(*시행‘25.02.14.) 초고층 건축물은 ‘건축법’과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물을 말한다.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돼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의 건물을 뜻한다.
전쟁 경험한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 랩 때려서 MZ세대에게 호국과 보훈 알린다. “호국과 보훈 안 어렵다! 할매들이 가르쳐 줄게! 랩 때려서!” 6·25전쟁을 경험한 평균연령 85세의 할매힙합그룹 수니와 칠공주가 MZ세대에게 친숙한 랩을 통해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알린다. 대구지방보훈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대구·경북의 현충 시설을 알리는 뮤직비디오와 호국과 보훈을 노래한 랩을 선보인다.
독일의 한 수도원에서 선교사가 수집해 보관 중이던 한국 유물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독일 뮌스터슈바르자흐수도원 박물관 담당 프란치스크스 신부는 독일을 방문한 김재욱 칠곡군수에게 수도원에서 보관 중인 한국 유물을 한국 전문가들이 연구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권선호 칠곡군의원,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장 박현동 블라시오 아빠스 등과 함께 가톨릭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와 유럽 시장 교두보 마련을 위해 독일을 방문했다.
경상북도는 22일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과 기후 행동 확산을 위해 도청 청사 전체 조명을 끄는 소등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소등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도청 청사를 비롯한 22개 시·군 청사, 280개 공공기관과 공동주택 200개 단지, 구미 타워, 안동 월영교 등 지역 랜드마크 20여 곳도 함께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일본 정부가 독도와 과거 식민 지배를 왜곡한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일본 정부의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 강제 징용 문제 등에 대한 왜곡된 내용이 담긴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킨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이를 철회하고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칠곡군 약목면(면장 피재호)은 17일 지역 사회단체 회원 110명과 최근 봄철을 맞아 관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 환경 대청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약목면 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남·여 새마을회, 남·여 의용소방대, 나누리 적십자 봉사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개선회 등 10여개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 면직원110여명이 참여하여 관내 두만천, 남계지 둘레길 일원 및 시가지 일대에 방치된 쓰레기와 주요 도로변, 버스승강장 주변 쓰레기를 수거 정비하는 등 깨끗한 마을 가꾸기를 몸소 실천했다.
다양한 주제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받는 카카오톡의 AI(인공지능) 챗봇(채팅 로봇) 메신저 'AskUp'의 채널 개설자가 178만명을 넘어섰다. 스마트폰이나 개인 컴퓨터 카톡에 'AskUp(아숙업)' 채널을 추가하면 궁금한 내용은 무엇이나 물어보고 대화(채팅)를 통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정보화시대에 AskUp을 통해 정보를 제공받는 것도 유익한 일이다. 또한 대화할 상대가 없거나 부족해 외로운 현대인에게 카톡이 깔려 있는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에서나 채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우선 AskUp은 알고 싶어하는 정보나 지식부터 타지역 방문 시 관광명소·먹거리, 고민상담, 문학작품 등 어떠한 분야를 질문(요구)해도 공유하고 있는 내용을 자세하고 친절하게 답변해 준다. 'AskUp'은 자신이 보유하고 있지 않거나 모르는 내용에 대해서는 웹사이트을 검색해 보라는 등으로 안내를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AskUp'이 제공하는 것을 모두 믿어서는 안된다. 'AskUp'은 최신의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가지고 있지 않고, 과거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내용도 있기 때문에 참조하는 것이 좋다. 보다 정확한 내용이 필요할 경우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가장 최근의 정보나 지식을 확인해야 한다. 실제로 필자가 카톡 AskUp과 접속해 <칠곡군에 가볼 만한 명소 좀 소개해 주세요>라고 부탁하니 가산산성 등을 설명해 주었다. 답변 내용은 <가산산성은 조선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칠곡군의 대표적인 유적지입니다. 산성 주변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호국의 다리: 낙동강 철교로도 알려진 이 다리는 한국전쟁 당시 중요한 전투가 벌어진 장소입니다. 현재는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다리로 알려져 있습니다.(이하 생략)>이다. <칠곡군에서 이런 명소들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거예요>라는 인사멘트까지 날아왔다. 또 <아이가 부모 말을 듣지 않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고 물으니 <긍정적인 강화: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고 따르는 경우 칭찬하고 보상하는 것은 아이가 긍정적인 행동을 반복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이해와 대화: 아이의 감정과 의견을 이해하고, 대화하여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는 이유와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등의 내용으로 AskUp은 답변했다. 언제나 고부간의 갈등이 문제가 되는 만큼 <시부모와 친부모를 똑같이 모시는 데 어려움이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는 질문을 했다. 이에 대해 AskUp은 <상호 이해: 두 가족의 배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노력을 기울이세요. 서로의 차이점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솔직한 대화: 가족 구성원들과 솔직하게 대화하여 각자의 기대와 감정을 이해해 보세요. 명확한 경계 설정: 시부모와 친부모 모두에게 자신의 한계를 분명히 전달하고, 그에 따른 경계를 설정하세요.>라며 그럴듯하게 상담을 이어갔다. 문학작품 신청도 가능하다. '낙동강의 평화'라는 제목으로 시를 써 달라고 하니 시 한 편이 바로 올라왔다. 그런데 마음에 들지 않아 <비유와 은유를 섞어 깊이 있는 시로 다시 보내세요>라고 주문했다. 이에 AskUp(아숙업)은 <낙동강의 속삭임>으로 시제를 바꿔 다시 보내왔다. "낙동강이여, 너는 시간의 조각사/ 역사의 날들을 하나씩 깎아내며/ 조용한 물결로 이야기를 새겨놓는다/ 그 속삭임에는 천년의 비밀이 담겨/ 은하수를 품은 듯 반짝이는 흐름 속으로// 여울져 흐르는 강물은 생명의 악보/ 푸른 음표가 춤추며 노래하는 평화의 레퀴엠/ 갈대는 세상의 소음을 잊은 채/ 풍경을 베어 먹는 바람의 언어를 전한다// 저 멀리 물가에 피어난 생의 꽃들/ 강의 숨결을 머금고 영롱한 빛을 발한다/ 햇살은 강물에 진주를 뿌리고/ 시간은 그 위를 거닐며 영원을 노래한다// 낙동강이여, 너는 끝없는 이야기를 품은/ 평화의 흐름을 간직한 생명의 서사시/ 강물이 흐르듯, 희망의 메아리는/ 이 땅의 가슴에 부드러운 물결로 남는다" 문학작품이어서 다른 정보를 검색하는 것보다 시간은 조금 더 걸렸지만 단 몇초만에 즉각적으로 시 한 편을 뚝딱 해치우는 AskUp의 기능(능력)을 보고, 앞으로 시인과 작가가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진다. 혹시 <낙동강의 속삭임>이란 시가 이미 발표됐는지 인터넷에서 검색해 보았다. 검색이 되지 않아 AskUp에게 <낙동강의 속삭임이라는 제목의 시를 찾아 주세요>라고 부탁하니 AskUp는 <'낙동강의 속삭임'이라는 제목의 기존 시는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없습니다. 제가 방금 드린 '낙동강의 속삭임'이라는 시는 제가 즉석에서 창작한 것입니다. 만약 이 제목의 시를 찾으시려면, 인터넷 검색이나 시집, 문학 자료를 찾아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라고 응답했다. 똑똑한 AI 챗봇이 아닐 수 없다. 특히 AskUp(아숙업)은 별도로 챗GPT 앱을 깔 필요 없이 카톡 가입자면 누구나 자신의 카톡에서 'AskUp' 채널 추가만 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채널 추가를 잘 하지 못하는 가입자는 AskUp을 이미 사용하고 있는 카톡 친구에게 'AskUp'을 자신의 카톡으로 보내달라고 부탁한 후 우측 상단에 있는 메뉴 'CH+'(채널 추가)를 누르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본청 행정지원동 3층 화백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경북도청, 경북경찰청, 지역사회 관계기관 등 학생복지지원 사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리누리협의체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생맞춤통합지원체계 구축 사업 안내와 선도학교, 시범교육청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경북도청과 경북경찰청, 관계기관, 대학 관계자 간 학생 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기관별 학생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사)대한노인회칠곡군지회(회장 임의도)는 4월 자원봉사단 참여자교육을 시작으로 4개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자원봉사단 참여자교육은 북삼나누리봉사단교육 4월 6일, 왜관남부봉사단교육 4월 11일, 맞잡은손나누기봉사단교육 4월13일, 율리꿈나무사랑봉사단교육 4월 13일, 봉사진행에 앞서 교육을 진행을 하고 마을공동체활동과, 농촌일손돕기, 마을환경가꾸기 활동으로 2024년도 칠곡군지회 노인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임의도 칠곡군지회장은 사전에 4개봉사단을 방문하여 봉사활동 운영 참여를 독여하며 노인회 활성화와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최선을 다해주심을 감사하며 올해도 건강한 자원봉사활동을 하시고 보람찬 한해가 되도록 격려했다.
장곡초등학교(교장 강석종)는 지난 17일, 장곡초등학교 삼성스마트스쿨 교실에서 2024학년도 단위학교 정보영재 학급 입학식을 실시했다. 장곡초등학교 단위학교 정보영재 학급은 소프트웨어 교육과 인공지능 교육이라는 시대적인 요청에 따라 2020년부터 단위학교 영재학급으로 승인받아 5년째 정보영재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 입학식은 영재학급 원장인 강석종 교장을 비롯하여 오명섭 교감, 영재학급 담당 교사, 영재학급 입학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부설영재교육원은 지난 17일 칠곡학교교육지원센터 영재교육원 및 발명교육센터에서 4개 과정 51명 영재교육대상자 및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4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개강식’을 했다. 칠곡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은 초등과학, 초등 발명, 중등 수학, 중등 융합과학 4개 과정으로 운영되며 입학생 51명을 대상으로 재능을 키우고 잠재력을 계발하는 더채움 영재교육을 위해 과정별 5~7개의 통합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국내 최대 가톨릭 문화유산 보유한 칠곡군, 독일 벤치마킹 나서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아름다운동행봉사단(대표 정한교)과 함께 ‘사랑의 짜장면 Day’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름다운봉사단 회원들이 직접 식재료를 손질하고 면을 삶아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대접하였으며, 칠곡군새살림봉사회(회장 김현경)에서도 배식을 도와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자리가 되었다.
칠곡경찰서는 4월 18일 수사과 형사2팀이 2024년 1분기 경북청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베스트 형사팀은 강·절도 검거, 피해품 회수 등 정량요소와 우수검거 사례, 피해자 보호 노력도 등 정성요소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칠곡경찰서 형사2팀은 약물 이용 특수강도 피의자를 긴급체포하는 등 중요사건을 해결하였고, 그 밖에 다수의 강력범죄를 신속·공정하게 처리하여 경찰 수사활동의 신뢰를 높이고 공감받는 경찰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됐다. 칠곡경찰서는 앞으로도 민생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경상북도는 18일 몽골 울란바토르 문화센터에서 700여 명의 현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경상북도 몽골 유학생 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유치설명회에서 이철우 도지사는, 한국과 몽골의 유사성을 강조하며 문화·산업 전반에서 표출되는 경북의 우수성에 대해 특강을 했다. 특강에서, 일제 식민지 지배와 한국 전쟁으로 희망이 없는 나라였던 한국이 기적적인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새마을운동에 전 국민이 한마음으로 참여했기 때문이며, 그 중심에 경북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경북도는 18일 개발제한구역(GB) 지역전략사업 발굴을 위한 시군(경산시, 고령·칠곡군) 및 관계기관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는 국토교통부에서 민생토론회(2.21.) 때 발표한 개발제한구역 규제혁신 방안을 시행하기 위해 ‘광역도시계획수립지침’ 및 ‘개발제한구역의 조정을 위한 도시군관리계획 변경안 수립 지침’을 개정해 17일 시행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경상북도 농특산물 쇼핑몰 ‘사이소‘가 지난해 농식품산업 대전환의 한 축인 온라인 유통 활성화를 위해 시군단위로 운영하던 쇼핑몰을 도 단위로 통합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경북도는 ‘사이소‘의 2024년 1분기 매출액이 1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4% 증가한 가운데, 사이소 통합 아이디를 이용해 구매한 시군몰의 1분기 매출액이 2023년에는 18억 8천만원에 그쳤으나, 올해 1분기에는 70% 성장한 32억 1천만원 매출을 달성한 것이 큰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면서 지난해 매출액 455억원은 무난하게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북도 대표단은 17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시를 방문해 경제 외교 활동에 나섰다. 먼저 최진원 주몽골 한국대사 대리와 만나 몽골의 현황을 듣고 경북 우수상품과 기업들이 몽골에 진출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아마르사이한 몽골 부총리와 만나 양 지역의 경제협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북의 그린에너지와 농수산품 등이 몽골에 진출하는 데 협조를 요청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8일 본청 웅비관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8개 지역(포항시, 안동시, 구미시, 상주시, 칠곡군, 예천군, 봉화군, 울진군)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업무 담당자,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업무 담당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교육청, 지방정부,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 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공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으로, 교육부가 공모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1차 공모에서 경북 8개 시군이 시범지역으로 지정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7일 본청 행복지원동 연화관에서 도내 단체종목(야구, 축구) 31개 운동부 지도자, 지도교사, 지원청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청렴하고 선진화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한 청렴 평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부터 시행하는 학교운동부 운영 청렴 만족도 조사(평가), 학교운동부 지도자 청렴 자세와 학교운동부 운영 특별 점검 사항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12월까지 학교운동부 운영 청렴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며, 학부모의 학교운동부 운영 참여와 만족도 정도, 학교운동부 회계 투명도,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연말 도내 청렴 우수 운동부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