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월 10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062명, 국외감염 6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1223명, 포항 1132명, 경주 527명, 경산, 285명, 영주 262명, 칠곡 211명, 김천 189명, 안동 153명, 예천 151명, 상주 134명, 울진 124명, 영천 121명, 문경 120명, 영덕 80명, 청송 73명, 의성 68명, 군위 53명, 청도 39명, 영양 33명, 봉화 33명, 성주 25명, 울릉 17명, 고령 1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166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238.1명이다.
권정희 칠곡군보건소장은 지난 7일 보건의 날을 맞아 연일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간식차를 준비해“오늘은 소장이 쏜다” 일명 오소쏘라는 주제로 깜짝 이벤트를 펼쳤다. 이날 권 소장이 직원들에게 간식을 나눠주자 직원들은 생각지도 못한 이벤트에 웃음꽃을 피웠다. 특히 코로나 19 시작과 함께 발령을 받은 신규 직원들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받았다는 반응이다.
기산면(면장 차영식)은 지난 8일 시보가 해제된 최유진 주무관에게 축하 꽃다발과 케이크는 물론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신규 공직자에게 부담으로 여겨졌던 ‘시보 떡’ 문화를 근절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대한노인회 칠곡군지회는 지난 8일 칠곡문화원 대강당에서 백선기 칠곡군수를 비롯해 노인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대 칠곡군 노인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임의도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간 노인회를 훌륭하게 이끌어 주신 조경환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 노인 복지증진과 노인회관 건립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임의도 지회장은 1945년생으로 칠곡중학교, 보훈복지문화대학을 졸업하고, 동명면 금암3리 경로당회장, 동명면 분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자랑스러운 칠곡 군민상,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표창을 받았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9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399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944명, 구미 1308명, 경산 1034명, 경주 662명, 김천 500, 안동 481명, 칠곡 297명, 영주 294명, 영천 275명, 상주 248명, 문경 218명, 울진 178명, 예천 171명, 의성 165명, 영덕 122명, 청도 117명, 성주 98명, 군위 67명, 청송 63명, 고령 56명, 봉화 48명, 영양 32명, 울릉 2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287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410.1명이다.
농협칠곡군지부와 북삼농협은 8일 북삼읍 일대에서 영농폐기물과 농업용 폐자재 수거를 통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에는 성낙현 농협 칠곡군지부장과 북삼농협 김영규 조합장 등 범농협 임직원과 경북과학대RCY 학생 등 2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공간 조성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성낙현 지부장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영농폐기물 수거를 통해 농촌의 미관도 살리고, 산불과 미세먼지를 예방하는 데 농협이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칠곡수학체험센터는 4월 1일부터 센터 홈페이지(www.gbe.kr/cgmath/main.do)를 통하여 가족 단위 지역민은 전시 관람 사전 예약을 받아 전시 관람을 하고 있으며, 7일 약동초등학교(교장 신상규) 5학년 2개반 47명 학생이 단체 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칠곡수학체험센터는 4월 한 달 시범 기간으로 정하여 가족 및 개인 단위 지역민 전시 관람은 개인적으로 센터 홈페이지에 사전 예약 접수를 통하여 개별 관람과 필요시 수학체험해설사와의 동행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약동초 학생들의 참여는 사전에 공문 또는 전화를 이용하여 신청을 통해 해당 학교 담당 교사의 사전방문을 거쳐 단체 체험 활동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코로나에 확진된 교사로 인한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해 북삼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칠곡교육지원청 장학관이 수업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수업 지원은 북삼고등학교 교사가 코로나에 확진이 되어 대체 교사를 구하려고 했지만 대체 인력이 부족하여 학생들의 수업 결손이 우려돼 교육지원청으로 수업 지원 요청이 들어오면서 지원하게 됐다. 북삼고등학교 수업 지원에 나서는 칠곡교육지원청 이용택 장학관은 8일과 11일 2일에 걸쳐 정치와 법, 사회문화 등의 수업을 직접 지원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학교폭력 및 범죄 없는 안전한 학교 조성을 위해 ‘학교안전 취약학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학교안전 취약학교 지원사업’은 안전이 취약한 학교를 대상으로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활용해 학교 내 사각지대 및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공간을 사전 정비해 학교폭력 및 각종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사업이다.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 mental Design)’는 학교 건축·환경의 적절한 설계와 효과적 사용을 통해 △범죄 유발 요인 제거 △범죄에 대한 감시 △학교 내·외부인의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학교 공간에서의 범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설계 기법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7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초등학교 138교, 152개 과학실을‘경북형 지능형 과학실’로 구축한다고 밝혔다. ‘경북형 지능형 과학실’은 기존의 전통적 과학실험 및 탐구활동과 더불어 ICBM ICBM: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클라우드(Cloud)에 저장하고, 빅데이터(Big data) 분석 기술로 이를 분석해 적절한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 서비스(Mobile)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관련 산업을 활성화하는 기술(IoT, Cloud computing, BIG Data, Mobile)을 이용한 데이터 기반 탐구활동과 AR, VR, MR 등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탐구활동이 가능한 미래형 과학실로 학생참여형 과학수업을 위한 공간 구성과 수업·공유·토의를 위해 다양한 첨단기자재를 갖추었다.
경북교육청은 오는 9일, ‘2022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는 초등학교 졸업학력 65명, 중학교 졸업학력 218명, 고등학교 졸업학력 899명 총 1,181명이 지원했으며,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3명, 재소자 77명이 포함되었다. 시험은 경북 도내 5개 시험장(일반인: 대도중, 구미여상, 복주여중, 재소자: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에서 실시되며, 장애인이 응시한 시험실은 대독·대필, 확대 문제지, 단독실 등의 편의를 제공한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7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382명, 국외감염 3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366명, 구미 1781명, 경산 1107명, 경주 846명, 김천 612명, 안동 587명, 칠곡 409명, 상주 371명, 영주 335명, 영천 310명, 문경 243명, 울진 240명, 예천 203명, 의성 187명, 영덕 185명, 청도 119명, 성주 115명, 봉화 85명, 군위 80명, 청송 79명, 고령 62명, 영양 42명, 울릉 2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7만885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1264.3명이다.
- 아이를 키우다 보면 ‘배 아프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단순히 변이 마려울 때 하는 표현일 수도 있고 구토나 설사가 동반되는 경우 장에 염증이 생기는 장염일 수도 있고 무엇인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배가 아프다는 신체적 증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일 수도 있다. 이처럼 배가 아프다는 말을 일상적으로 하다 보니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어떻게 해주어야 하고 어떤 경우에 병원으로 데려가야 할까?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학교지원센터는 6일 오미크론으로 확진된 교사들의 수업 결손을 막기 위한 수업 지원 대체 교사 인력풀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최근 많은 학교에서 오미크론 확진이 된 교사 수가 증가하여 수업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 교사를 구하고 있지만 인력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교감과 교장까지도 수업에 투입이 되고 있으나 수업 결손을 막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칠곡학교지원센터는 이와 같은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칠곡 관내 학교 수업 지원을 위한 대체 교사 인력풀을 구축했다. 대체 교사 인력풀은 유치원, 초등, 중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약 35명의 인력을 확보했다.
인평중학교(교장 손동호)는 4월 6일,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2학년도 과학의 달 행사를 실시하였다. ‘융합과학, 항공 우주, 탐구토론, 과학 상상화, 과학 독후감, 과학 캐릭터 그리기, 발명 아이디어 그리기’등 다양한 종목에 대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과학 기술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창의력과 사고력,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석적유치원(원장 박선희)은 7일 전체원아 92명과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지진대피훈련은 유아 스스로 체험을 통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사고 사전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였다. 지진대피 훈련에 앞서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안전한 TV를 통해 '국민이 안전이와 함께하는 지진 안전수칙'을 시청하였다. 이를 통해 몸을 보호하기 위한 행동수칙과 비상탈출 전 출구확보, 전기차단 및 가스잠금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는 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대 회장(홍순임)의 이임식과 제22대 회장(김경애)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홍순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2년여 간 여성단체협의회를 잘 이끌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원단체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김경애 회장께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협의회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49회 상공의 날을 맞아 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한 ㈜태진 장정희 대표이사는 지난 6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장정희 대표이사는 올해 상공의 날을 맞아 기업 경영혁신 및 경쟁력 제고로 생산성 향상과 품질 향상, 신규투자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문화 개선 및 지역사회 봉사를 통한 공로가 인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장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남다른 열정으로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통해 기업경쟁력 향상에 공헌한 모범상공인으로서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와 함께 지난 22년간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다수의 산업재산권 인증을 획득했다.
칠곡군 교육문화회관은 지난 6일 40여명의 입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칠곡군캠퍼스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은 시·군 간 평생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2021년부터 추진한 새로운 평생교육 플랫폼 사업이다. ‘경북 중심 문화 콘텐츠: 왜 지역문화 콘텐츠인가’를 주제로 김준한 강사의 강의를 시작으로 12월 7일까지 총 30주(상·하반기 각 15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14시부터 2시간씩 진행된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6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만1308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2672명, 구미 2115명, 경산 1175명, 경주 909명, 김천 630명, 안동 604명, 칠곡 449명, 상주 411명, 영주 371명, 영천 333명, 문경 291명, 울진 221명, 예천 209명, 의성 172명, 청도 130명, 영덕 128명, 성주 125명, 봉화 94명, 청송 82명, 군위 67명, 영양 66명, 고령 44명, 울릉 1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8만1440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만1634.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