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이 북삼 숭산초등학교(교장 전영배)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정희용 의원은 농어촌지역 교육 접근성 향상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경상북도교육청, 경상북도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작년 9월 고령·성주·칠곡군 지역구 내 총 6곳의 공립학교(▲고령 박곡초 ▲성주 초전초 봉소분교장 ▲칠곡 숭산초·관호초·동명초·학림초) 에 통학 차량 추가지원 결정을 이끌어 내는 등 농어촌지역 교육환경 발전에 앞장서 왔다.
칠곡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이 7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T/F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외 희망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는 제도로 2023년 1월 시행된다. 칠곡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고향사랑 기부제 준비 T/F단을 지난달 구성하고 19일 첫 회의를 가졌다. 군은 △충분한 제도 홍보 및 관계 형성을 통한 기부환경 조성 △관광자원 등 활용 지역 활성화 연계 △자발적·지속적 기부를 유도할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 등에 집중할 계획이다.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5월부터 만 60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예방과 인지강화를 위한 기억성장학교를 치매안심센터와 약목·동명 단기쉼터에서운영한다. 기억성장학교는 ▲경증치매환자에게 낮 시간 동안의 돌봄과 인지훈련을 제공하는 기억아장 치매교실 ▲치매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억뚜벅 인지교실 ▲정상군을 대상으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억깡총 예방교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에서는 5월 21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1506명, 국외감염 4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368명, 구미 324명, 경산 166명, 경주 101명, 안동 89명, 영주 73명, 김천 64명, 칠곡 58명, 영천 50명, 예천 35명, 문경 27명, 상주 23명, 의성 21명, 성주 21명, 청도 17명, 고령 15명, 울진 13명, 청송 11명, 영덕 11명, 봉화 8명, 군위 5명, 영양 5명, 울릉 5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만202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718.0명이다.
칠곡군의원으로서 4년간의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여러분께서 무엇을 원하고 필요하신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소통의 달인'이 되고자 여러분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민원을 시원하게 해결해 드리는 '민원해결사' 역할에 충실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4년간 의정활동을 해보니 앞으로 보다 행복한 주민들과 지역 발전을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터득했습니다. 칠곡군의회 운영위원장 등을 통해 현장에서 쌓은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들께 더 큰 봉사를 펼치기 위해 재선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가산·동명·지천 지역민들께서 4년간 검증하시고 인정해 주신 젊은 일꾼, 이상승이 다시 한 번 상승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뜨겁게 지지해 주실 줄 믿습니다. 저는 지난 4년간 주민 피부에 와닿는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선 지난해 12월 교통량이 많은 동명버스 종점에 화장실이 없어 불편이 심한 것을 안 후 관계자들과 힘을 모아 이동식 공중화장실을 마련해 생리적 욕구를 해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저와 신2리 이장 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2020년 4월 40년 가까이 해결되지 않은 고질적인 민원인 지천면 신2리 마을회관 앞 도로정비공사가 준공돼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도로가 됐습니다. 지천면 공약 ▶그린벨트에 농산물유통단지 건립⇒유통 중심지 부상, 저비용 고효율 공동선별·공동유통·공동판매 등 경쟁력 제고, 그린벨트 효율적 이용으로 지주 재산권 행사 '일석이조' 효과 ▶백운리·황학리 등 주민들 위해 동명전통시장 연결하는 마을버스 운행 ▶대구 칠곡 경북대병원 등 통행편의 도모 동명면 공약 ▶팔공산~가산 모노레일 운행⇒모노레일 타고 단풍 등 사계절 형형색색 가산 절경 만끽, 가산 정상 가산바위 인근 스카이랜드 커피 휴게소 설치 ▶그린벨트에 공영개발 아파트 건립, 인구유입 지역발전 ▶도시가스 공급 위한 연료전지발전사업 실시 생활비 절감 ▶봉암리 팔거천 제방도로 확장, 국도5호선 차량정체 해소 ▶대구 북구 광역권 등 유동인구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 ▶동명∼군위 부계간 터널 가산산성 주변 상권활력·상가보호 가산면 공약 ▶대구도시철도 3호선 동명~가산 연장 ▶가산IC 인근 신설되는 신공항 전철 동구미역과 연계⇒신공항 연계 물류·교통중심지로 부상 ▶가산산성마을~가산바위 관광 모노레일 운행⇒전원휴양센터 캠핑 등으로 찾아오는 곡사리 ▶오지마을 1000원짜리 행복택시 운행 ▶용수리·응추리 일대 농경지 정리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지난 19일 칠곡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공립단설유치원․초․중․고등학교 영양(교)사 40명을 대상으로 '포스트 오미트론 대응체계 전환에 따른 학교급식분야 업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감소세 등으로 방역당국의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체계’ 전환과 연계하여 사회적 일상회복 기조에 부응하면서도 재유행에 학교급식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대비하기 위해 협의회를 개최했다.
석전중학교(교장 전용희)는 지난 18일 ‘학부모 초청 교육활동 공개의 날’을 맞이하여 학교 설명회 및 학부모 연수, 수업 참관, 학부모 상담활동을 운영하며 교육활동을 공개했다. 이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과정인 교과교실제, 자유학기제, 진로진학지도, 다문화교육, 방과후 학교 등의 다양한 교육 활동을 소개했고 메타버스 선도학교, 저탄소 녹색제로학교, STEAM교육중심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쾌적한 미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학교의 노력도 알렸다.
대교초등학교(교장 전영선) 특수교육 대상 학생 11명은 5월 19일 칠곡 관내에 소재한 꿀벌나라 테마공원으로 생태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학습은 특수교육의 장을 생태학습장인 꿀벌체험관으로 옮겨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인 감수성을 길러주고자 실시됐다. 이날 학생들은 꿀벌 생태관에서 꿀벌의 종류와 언어, 벌집의 구조 등 꿀벌의 생태에 대한 지식을 쌓았다. 또한 블록을 이용하여 꽃과 꿀벌 등을 자유롭게 만들어보는 활동을 하였다. 이어서 꿀벌이 사라진 세상을 상상해보며 꿀벌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숭산초등학교(교장 전영배)는 지난 19일 다목적교실(늘빛관)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칠곡교육지원청 최원아 교육장을 비롯하여 정희용 국회의원, 김재천 북삼읍장, 관내 초등학교 교장선생님 20여명, 그리고 학부모 및 학생 60여명이 참석해 숭산교육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자리를 빛내 주었다. 연면적 706.18㎡, 지상 2층인 다목적교실 늘빛관은 경상북도교육청에서 17억 3,269만원을 지원받아 신축했다.
경북교육청은 학교 구성원 간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의 양성을 위해 5월 20일부터 5월 21일까지 ‘관계회복 생활교육 선도지원단 심화 연수’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학생 생활교육의 흐름이 지시, 통제, 처벌 중심에서 벗어나 소통, 공감, 관계회복으로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관계회복 생활교육 선도지원단의 역할과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연수는 2022학년도 관계회복 생활교육 선도지원단으로 활동할 교감, 교사 15명을 대상으로 관계회복 생활교육 조정 전문기관인 ‘한국평화교육훈련원’의 전문 강사를 위촉해 진행했다.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경제교육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해 학생용 23, 500부, 교사용 2,900부를 보급한다고 밝혔다. 경제교육 교수·학습 자료인‘쉽게 배우는 경제교육 첫걸음’은 학생들이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경제를 쉽고 재미있게 배워,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제 상황에 합리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개발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7월 10명의 개발 위원을 위촉해 총 13회의 개발 및 검토 협의를 진행했으며, 개발된 자료는 12개 경제교육 선도학급에서 적합성 검토 후 수정·보완을 거치는 등 양질의 교육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경북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직원들은 지난 19일 농번기를 맞아 고령화와 코로나19 여파로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곡 기산면 황금향 재배농가에서 적과작업(열매솎기)을 도왔다. 1만㎡ 가량의 대형비닐하우스에 700여 그루의 황금향을 재배하는 농장주의 적과 작업요령에 대한 설명을 듣고 농업에 대한 전문성을 이용해 빠르게 적과작업을 수행했다. 작업이 끝난 후에는 향후 연구 방향과 문제점 해결을 위해 농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경상북도는 지역과 기업이 주도하고 경북이 밀어주는 4차 산업혁명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년도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지난 1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공개모집한다..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은 정부의 지방과학기술 역량강화 및 지역혁신정책과 연계한 지역의 산학연을 대상으로 R&D역량 강화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110억원(매년 10억~15억원), 41개 과제를 지원했다.
경상북도는 가정 내에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로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제4기 ‘경북 100인의 아빠단’을 모집한다. 도는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함께 모여 육아 노하우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눔으로써 부부가 함께 육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와 함께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역 네트워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국 최초로 방역 최전방에서 고생한 코로나 대응인력의 심신회복을 위해 운영한 경북 비타버스가 18일 개최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타 시도에 소개됐다. 지난 2월 16일 안동의료원에서 출범식을 가진 비타버스는 그간 보건소와 감염병 전담병원을 순회하며 지금까지 총 22회 90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비타버스는 45인승 버스를 4개의 방(다과방, 활력방, 충전방, 상담방)으로 구성해 코로나19 대응인력의 건강회복과 사기진작을 위해 경북도에서 전국 최초로 운영한 프로젝트이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하태선), 칠곡지사(지사장 이호석) 직원 50여명은 19일 칠곡군 가산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은 사과 적과 활동 및 주변 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해당 농가는 “코로나 19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유입 감소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에 직원들의 도움으로 한시름 덜게 되었다“며 공사에 고마움을 전했다.
국민의힘 고령·성주·칠곡군 정희용 국회의원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3개군 군수, 도·군의원 후보자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지고 13일간의 선거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선거운동에 앞서 정희용 국회의원과 3개군 국민의힘 원팀 후보들은 각 지역의 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며, 6.1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
왜관초등학교(교장 홍정임) 6학년 백상진군이 지난14일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육상연맹이 후원하는 ‘제10회 춘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남자초등부 높이뛰기 부문에서 1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높이뛰기에 출전한 백상진군은 저학년부터 육상에 관심을 가지고 평소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여 지난‘제58회 경상북도 학생체육대회’, ‘2022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남자초등부 높이뛰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인평초등학교(교장 박정순)는 지난 5월 3일부터 11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운동회 행사인 ‘즐거움 한가득! 인평 스포츠데이’를 실시했다. 5월의 푸르름을 가득 채운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평소에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서로에 대한 예의와 배려를 베풀며 안전하게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각 학년별로 실시한 개인별 경기 및 단체경기에서는 딱지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뿐 아니라 피구, 킨볼, 양궁 등 다양한 놀이 중심의 경기가 구성되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학교지원센터는 18일 남율유치원, 약동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정을 위한 학교 가정통신문 번역 업무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문화가정 학교 가정통신문 번역 업무 지원은 학교와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소통을 원활하게 돕기 위한 지원으로 한글로 된 학교 가정통신문을 영어, 베트남어, 네팔어, 아랍어 등의 번역본으로 제작한 후 QR코드로 연결하여 휴대폰으로 쉽게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업무이다. 칠곡 지역은 지역의 특수성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다문화가정이 많고, 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이나 학교 안내문을 다문화가정 학부모에게 안내할 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