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는 6월 11일 열린 347회 정례회 도정질문 답변에서 “행정통합을 하기 전에 통합대구경북의 균형발전 방안을 미리 내놓고 청사진으로 도민들의 공감대를 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동부·서부·북부 지역의 각 발전 방안을 특색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허복 도의원이 제기한 행정통합 명칭과 추진 시기 관련 질의에서는 “행정구역 명칭은 지역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정체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문제인데 대구경북이라는 명칭을 공동으로 쓸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10일 경주국립공원 남산지구에서 경주국립공원사무소와 공동협력하여 소나무 숲에 대면적으로 피해를 주는 솔잎혹파리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했다. 국내 주요 산림병해충인 솔잎혹파리는 1929년 서울과 전남 목포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점차 확산해 전국에 분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강원도와 경상북도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솔잎혹파리는 연 1회 발생하며, 유충은 5월부터 7월에 걸쳐서 1년생 솔잎 밑부분에 충영(벌레혹)을 만들고 수액을 흡즙하여 솔잎의 생장을 방해한다.
칠곡군 왜관농협(조합장 이종덕)은 지난달 31일 ‘로컬푸드 직매장’(왜관읍 중앙로 220번)의 준공식을 열었다. 이번 준공식은 지역 농업 발전과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로컬푸드를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행사로, 여러 내빈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재욱 칠곡군수, 정한석 경북도의원, 배성도 칠곡군의회 부의장, 권선호 칠곡군의원 등 많은 지역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여영현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이사, 권기봉 농협중앙회 이사, 임도곤 농협중앙회 경북본부장, 이수철 농협경제지주 산지유통부장 등 농협 관계자들과 관내 농·축협 조합장 및 왜관농협 대의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로컬푸드 직매장 준공을 축하했다.
약목고등학교(교장 최혜정)는 5월 22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전교생 중 희망자 58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을 2회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진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었고, 사전에 주제와 강사를 선정하여 학생들에게 홍보하고 희망 신청을 받아 특강을 듣고 소감문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지난 5월 22일 실시한 인문학 특강1은 본교 207호 공용교실에서 대구대학교 사범대학 오정숙 교수님이 ‘똑똑한 공부법(부제: 공부방법과 자기주도적 학습전략)’주제로 2시간 강의하였다. 학생들은 강의에 집중하여 강의 내용을 요약정리하고 자신이 느낀 바를 적은 소감문에서 자신의 공부 방법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학습 방법을 익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하였다. 김○○ 학생은 “ 이번 특강을 들으면서 여러 가지 공부법과 나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알게 되었고 강의 후 교수님과의 상담을 통해 강점을 살리고 약점을 보완하는 방법을 알게 된 것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는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K-인문 세계 중심 공공형 대학을 모델로 하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도립대학교 간 국․공립대 통합을 전국 최초로 추진해 2025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라는 교명으로 새롭게 출범시킨다. 도는 지난해 정부의 ‘이제는 지방대학 시대’란 국정과제에 맞춰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재편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대학 중심 지역발전 모델로써 국․공립대 통합대학 혁신을 선제적으로 준비해 왔다.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박순범 의원은 국가보훈부 출범 1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제347회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호국보훈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과 「경상북도교육청 호국보훈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삼국시대 최초의 통일국가를 이룩한 신라의 본토였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2,496명의 독립유공자를 배출했다. 또한 6.25전쟁 당시 55일 동안 국군과 유엔군이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을 지켜낸 낙동강방어선 전투가 있었던 곳이기에 이번에 발의되는 2개의 조례안은 대한민국 호국의 일번지인 경상북도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경북도의회 독도수호특별위원회(위원장 허복)는 제347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10일 제7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제12대 전반기 2년 동안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담은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하는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특별위원 9명*을 선임한 뒤 일본의 반복적인 독도 영유권 망언과 과거사를 왜곡하는 일본 교과서 검정 등의 행태에 대해서 규탄과 함께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가치와 기준에 맞게 행동하는 정상적인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것을 촉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왔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우수한 교육 사료와 유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경북교육의 정체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가칭)경북교육박물관 건립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가칭)경북교육박물관은 누적 방문객 67만 명에 달하는 ‘경북교육사이버박물관’의 온라인 관람 한계를 극복하고, 경북교육의 역사와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여 지역 교육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경상북도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제2차 경상북도 관광진흥기금 지원사업(융자·보조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2차 지원사업은 지난 3월 진행한 1차 지원사업에서 확인한 많은 수요에 힘입어 보다 많은 지역 관광 사업체가 혜택을 누리게 하려고 준비했다. 1차 지원사업 추진 결과, 도에서는 융자 사업으로 총 11개의 사업체 중 4개 사업체에 대해 40억원을, 보조사업으로 총 125개 사업체 중 49개 사업체를 선정해 약 20억원을 지원하기로 확정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심청보)는 6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21일간의 일정으로 제301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칠곡군에서 제출한 안건 4건(조례안 3, 동의안 1)을 비롯해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처리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세부일정으로는 6월 7일(금)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월 20일(목) 제2차 본회의, 6월 27일(목) 제3차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며, 각 본회의 일정에 맞춰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안건심사가 진행된다.
칠곡군은 7일 석적읍에 위치한 국립칠곡숲체원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칠곡 휴(休)레스트' 힐링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호흡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의 이완 “나눔과 명상”, 무장애 수변데크 숲산책 “오감빙고”, 편백베개 만들기 “잘자, 숲” 등 숲을 활용한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하루라는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딱딱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숲을 시각·후각·미각·청각·촉각으로 체험함으로써 직원들의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성 및 긍정적 정서를 높였다. 군은 앞으로 분기별 1회씩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자연보호경상북도칠곡군협의회(회장 하태용)는 지난 5일 동명면 동명지 수변공원 일원에서 하회장을 비롯한 동명면사무소 임무경 부면장, 관계공무원, 군임원, 동명면협의회 권학근 회장, 석적읍협의회 장준호 회장 및 명예지도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명지 수변공원 및 수변가에서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맑고 푸른강산 우리마을 가꾸기 자연환경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아름다운 칠곡, 우리 마을 가꾸기, 매월 10일은 1회용품 안쓰는날, 일회용품 zero day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7일, 산림재난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대응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중한 국가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산림재난방지법안」을 지난 21대에 이어 22대에 발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위기 등으로 과거에 비해 산림재난이 일상화·대형화 되고 있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고 있으며,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은 안정화된 산림생태계를 파괴해 소중한 국가산림자원을 크게 훼손하고 있는 상황이다.
칠곡군은 지난 5일 군청 강당에서 마을순찰대원 및 관계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군 마을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및 취약시간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이장, 공무원 및 지역 특성 및 지리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순찰대는 마을예찰, 위험징후 감시와 재난 상황을 전파하고 주민대피 지원 등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마을순찰대는 초기 대응이 중요한 자연재해로부터 우리 마을을 보호하는 1차 방어선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활동이 많은 인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는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지사장 문영학) 장기요양운영센터는 5일 '2023년 장기요양기관 재가급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칠곡군 관내 5개 장기요양기관 대표자들을 대상으로 평가 최우수기관 표지물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3년마다 받게 되며 2023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5개 장기요양기관은 성가어르신복지센터, 왜관효청원노인복지센터, 처음처럼재가노인복지센터, 행복한노인복지센터, 홍익재활주간보호센터이다. 문영학 지사장은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축하하며 "칠곡군 관내 장기요양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모범적으로 기관운영을 해 줄 것과 관내에서 노인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예방교육”을 당부했다. 이성숙 기자 9746002@hanmail.net
"서울은 계란 노른자에, 경기는 흰자위, 지방은 껍질에 불과하다"는 말이 우리나라 수도권의 비대화와 지방의 소멸화를 정확히 표현해 주고 있다. 이러한 수도권의 공룡화에 대응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경북통합 메가시티' 구축에 의기투합해 결과가 주목된다.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가 전국 17개 광역 시·도 중 처음으로 행정 통합을 추진키로 했기 때문이다. 대구시와 경북도가 통합되면 행정 체제를 하나로 묶은 뒤 인구 500만명 규모의 단일 경제권을 만들어 서울 960만명에 이어 '한반도 2대 도시'가 되는 야심찬 꿈을 이룰 수 있다. 지방행정 시스템의 근본적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남북 분단보다 중앙(수도권) 대 지방(비수도권)의 ‘두번째 분단’이 한국 사회의 양극화와 지형적 대립을 갈수록 심화시키고 있는 가운데 이를 총체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극약처방으로 '대구경북통합 메가시티' 조성은 파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서울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인구는 2019년 2592만5799명으로 당시 대한민국 전체 인구 5184만9861명의 절반을 넘어섰다. 2019년을 기점으로 비수도권(지방)은 갈수록 인구가 급감하고 있다. 국토 면적의 12.1%에 불과한 수도권은 인구와 정치·경제·문화·의료 등에서 87.9% 면적의 지방을 앞지르면서 지방의 소멸화가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수도권의 비대화는 인구과잉, 교통혼잡, 환경오염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도 '가분수의 수도권공화국'은 계속 커지고 있다. "서울은 배 터져 죽고 지방은 배고파 죽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현실은 심각한 수준을 넘어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지난 5월 17일 대구에서 열린 22대 대구지역 국회의원 당선인 모임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광역시로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공식화됐다. 홍 시장은 이날 “인구가 국력인 세상이 다가오고 있다”며 “각각 발전하는 것보다 인구 500만의 광역시를 만드는 것이 훨씬 유리하고 좋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 함께했던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대구경북은 당장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통합을 추진하겠다”며 적극적으로 환영했다. 이에 앞서 대구경북 통합은 권영진 전 대구시장이 재직하던 2020년 ‘대구경북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가 출범한 후 본격적으로 논의된 바 있다. 2022년 홍 시장이 취임하면서 중단됐으나 홍 시장이 이날 전향적 입장을 보이면서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다시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철우 도지사와 홍준표 시장은 내친김에 선제적인 행정통합을 위해 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대구경북 통합 단체장을 선출하자는 입장까지 표명했다. 이 지사는 행정구역 개편이 최종적으로 법률에 의해서 결정되는 만큼 TF(특별대책추진단)를 구성해 올해 안으로 대구시와 경북도의회 의결을 통과한 후 내년 상반기 중 ‘대구경북행정통합’ 법안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 홍 시장은 “대구경북에서 촉발된 행정체제 개편 작업은 타 시·도에서도 참고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전체의 행정체계 개편의 신호탄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도 지난 3월 전국 행정구역 개편 추진 계획을 밝히고 ‘미래지향적 행정체제개편 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는 등 행정구역 개편 논의에 적극적인 입장이다. 그러나 대구경북 통합시 명칭, 통합청사 소재지 선정 등 통합에 필요한 각종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기다리고 있다. 또한 직할도시인 대구와 농촌지역인 경북이 행정구역만 통합한다고 해서 양 시·도 주민들간 정서적·화학적 통합이 이뤄지겠느냐는 의문도 제기된다. 특히 가장 중요한 양 시·도 주민들의 여론을 무시한 채 양 시·도와 양 시·도의회 등이 일방적으로 통합을 강행할 경우 주민들간 갈등만 양산하는 만큼 정치권 영향 없이 독립적으로 실시하는 주민투표 등을 통한 정확한 여론 수렴 절차부터 밟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경상북도와 국민의힘은 22대 국회개원 후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송언석 도당위원장을 포함한 경북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했고 비례대표로 당선된 이달희, 김위상 의원도 함께했다. 경북도청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 6월 1일 임명된 양금희 경제부지사도 처음으로 상견례를 가졌다.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지난 4일 지역 장애인들을에게 따뜻한 식사제공을 위해 짜장선교회(회장 최천귀)와 함께 ‘사랑의 짜장면 Day’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짜장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식재료를 준비하여 손질하고 면을 삶아 지역 내 200여명의 장애인에게 중식을 제공했으며, 여성대학연합회(회장 박혜숙)에서 배식을 도와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식)은 지난 4일 지역 장애인들을에게 따뜻한 식사제공을 위해 짜장선교회(회장 최천귀)와 함께 ‘사랑의 짜장면 Day’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짜장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식재료를 준비하여 손질하고 면을 삶아 지역 내 200여명의 장애인에게 중식을 제공했으며, 여성대학연합회(회장 박혜숙)에서 배식을 도와 더욱 풍성한 자리가 되었다. 되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3일, 산림청(청장 남성현)·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주최한 사막화방지 산림협력 고위급 패널토론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말라위 부통령을 포함한 아프리카의 산림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단기간에 국토녹화를 성공한 국가로서 한국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프리카 국가와 국제산림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경상북도는 4일 도청에서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게이트키퍼 행복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학홍 행정부지사, 최태림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22개 시군 행복기동대 7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하나의 불빛! 한 번의 관심으로 이웃의 삶은 크게 변합니다!’ 라는 주제로 행복기동대 역할과 경상북도 고독사 관련 사업 추진 경과 소개, 행복기동대 시군 대표 위촉장 수여 및 선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