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칠곡문화관광재단의 문화도시사업본부는 칠곡군창작스튜디오 11명의 작품전 ‘가을빛으로 물들다’ 기획전을 오는 11월26일부터 12월1일까지 칠곡군 석적읍 소재 예태미술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예술인을 발굴하여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칠곡군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 결과물이다. 입주작가는 칠곡과 연고가 있는 만 19세 이상인 예술인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최종 11명(미술 분야 8명, 도자기공예 분야 1명, 문학 분야 2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칠곡군은 지난 23일 김재욱 칠곡군수, 도의원, 군의원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들과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천면 백운리 예계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국내 최초 모듈러 목조공법을 도입해 지어진 예계마을 경로당은 총 사업비 2억 7천 5백만원, 건축면적은 76㎡(23평 규모)로 올해 10월 착공하여 11월 준공됐다.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11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 24일간의 일정으로 제306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조례안 2건(심청보 의원, 이창훈 의원 각 1건씩 대표발의)에 칠곡군 안건 23건을 더해 총 25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한 민생안건을 처리해 올해 사업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한 전략적 목표 및 정책적 우선순위에 근거한 심사로 칠곡군의 미래지향적인 내일을 열어갈 전망이다.
석적읍사무소는 지난 23일 석적읍 남율리, 중리 일원에서 각 사회단체와 주민과 함께 가로수 겨울옷 입히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2회째 맞이하는 행사로 여기에 사용된 가로수 겨울옷은 양말을 생산하면서 남은 산업 폐기물인 양말목을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무료로 기증받아 활용하여 만들어졌다.
경상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에 걸친 인구교육으로 결혼‧출산‧가족생활에 대한 공동체성 회복 등 합리적 가치관 형성지원에 나섰다. 도는 이를 통해 저출생 극복에 꼭 필요한 사회 인식 및 문화 개선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25일 경북도청에서 보건복지부, 경상북도교육청, (사)인구와 미래 정책연구원 등과 함께 ‘경상북도 인구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경북 특색형 인구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칠곡경찰서는 11월 25일 아침 왜관역 앞에서 여성폭력 근절 집중 홍보기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폭력 집중 홍보기간(11. 25 ~ 12.1)을 맞아 칠곡경찰서를 비롯하여 칠곡종합상담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매년 11월 25일은 UN이 여성에 대한 폭력 철폐를 위한 국제 기념일로 지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오늘부터 1주일을 여성폭력 근절 집중 홍보 주간으로 한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지난 23일, 칠곡군 동명면 금암3리 경로잔치 및 다목적소공원 준공기념식에 참석해 동명면 금암3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전했다. 감사패를 수여한 금암3리 주민 일동은 정희용 의원이 평소 어르신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해왔던 점을 높이 평가하면서, 특히 정 의원이 ‘금암3리 환경정비공사’를 위한 예산 확보에 함께 노력하여 다목적소공원 등이 준공된 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언니들 우리 시(詩)가 교과서 나왔데이!” 대통령 연하장 글꼴을 만들고‘k-할매’라며 불리며 래퍼로도 활동했던 칠곡할매들이 또 한 번 대형 사고를 쳤다. 칠곡군은 할머니들의 시와 그림이 2025년부터 사용될 교과서 점유율 1등 출판사인 천재교과서의‘2022개정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대표저자 노미숙)’에 수록된다고 25일 밝혔다. 교과서 주인공은 칠곡군 약목면에 거주하며 한글학교에서 여든이 넘어 한글을 깨치고 시를 썼다.
칠곡군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창호, 강현구)는 지난 21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김장 나누기 행사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50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칠곡군은 11월 21일 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3차 가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칠곡시몬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 최신 정신건강의학과 약물 치료라는 주제로 시행되었으며, 약물이 작용하는 기전과 효과, 약물의 부작용에 대한 대처방안에 대해 교육하여 대상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칠곡군가족센터는 지난 20일 지역 내 다문화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 30명이 참여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교통문화의 이해 ▲차량 승하차 시 안전 수칙 ▲사례를 통한 안전운전 및 보행 요령 ▲도로 및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칠곡군은 22일 교육문화회관 평생학습관 2층 인문학홀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이 매년 4시간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입주자대표회의의 공정한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공모를 통해 칠곡을 포함한 3개 지자체와 102개 단체 및 기업이 선정되어 참가했으며, 각 지역과 기업을 대표하는 굿즈와 기념품을 선보였다.
귀농과 귀촌한 주민들이 모여 결성한 한 봉사단체에서 10년 동안 지역 발전 성금 6천 800만 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담의 주인공인 2013년 결성된 칠곡군 지천면의 민간 봉사단체인 ‘지천인 봉사회’다. 지천인 봉사회는 타지에서 살다가 지천면에 터를 잡은 주민들이 모여 지역 화합과 발전을 위해 결성됐다.
'교육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라는 말이 있다. 교육은 국가와 사회발전의 초석인 만큼 먼 미래를 내다보고 큰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자주 빠르게 변하는 교육 정책과 입시 제도로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공정한 입시 제도를 위한 공교육 정립은?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새 대통령 취임과 함께 교육부장관이 바뀔 때마다 바뀐다는 말이 있다. 길어야 4~5년이다. 교육전문가는 "한국사회에서 대학입시 정책은 4년마다 바뀐다. 주요 대학이 자체 선발 정책을 미시적으로 바꾸고, 이에 맞춰 교육시장이 반응하는 주기까지 합치면 입시 정책은 해마다 바뀐다고 봐도 된다"고 지적했다. 입시 정책 변화의 명분은 ‘공정한 선발’이다. 그런데 ‘공정성’을 위한 제도가 4~5년만에 뒤바뀐다면 일반 학생과 학부모 등이 혼란을 초래할 수밖에 없다. 입시 정책이 자주 변경돼도 상위 계층(서울 강남, 부산 해운대구, 대구 수성구)은 고액 과외와 앞서가는 학원의 첨단강의를 받을 수 있어 이에 적응하기 쉽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 불평등을 심화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사교육의 불평등 심화는 공교육을 흔드는 만큼 공교육 확립과 정상화로 사교육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은 늘 헛구호에 그치고 있다. 불평등연구회 최성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계층별로 입시 제도 변화에 적응 속도 차이는 분명하다. 문제는 모두가 비로소 적응해도 다시 제도가 바뀐다는 것이다. 제도를 설계할 때 불평등 요소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도 변화 논의의 중심은 ‘유불리’가 아니라 ‘양질의 인재 선발’이 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중요한 논의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재성 성균관대 교수는 “정부가 지역별 격차를 면밀히 검토하고, 교육 환경 낙후 지역의 학생들에게 어떤 교육 서비스가 필요한지 조사해 제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교육정책만큼은 대통령이나 교육부장관, 교육당국의 탁상공론 같은 현실성 없는 일방적 발표가 아니라 철저하게 교육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시민적 합의를 토대로 하는 방향으로 정책 결정이 이뤄져야 한다. 특정 정파적인 입장에서 교육정책 방향이 좌지우지된다면 미래 청소년들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프랑스 대입 철학시험 '바칼로레아' 확산되나? 내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정확한 대답을 허용하는가? 모든 권력에는 폭력이 동반되는가? 받기 위해 주는 것은 모든 교환거래의 원칙인가? 자유는 거절하는 권리로 정의될 수 있는가? 시간을 피하는 것이 가능한가? 문화적 다양성이 인류의 동질성을 방해하는가? 의무를 인정하는 것은 자유를 포기하는 것인가? 윤리는 정치의 최선인가? 프랑스가 전국에서 치른 '바칼로레아(대학입학자격시험)' 철학시험 문제들이다. 프랑스 시민교육 문화의 꽃으로 상징되는 ‘바칼로레아’ 제도는 1808년 나폴레옹 1세가 도입한 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치러온 국가적 행사다. 바칼로레아 철학은 격조 높은 수준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그 해 출제된 철학 문제는 국민적 관심사가 되기도 한다.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사람이라도 답을 하려면 한동안 머리를 싸매야 할 정도로 난해하기로 유명하다. 하버드, 예일, 옥스퍼드 등 세계 우수 대학들은 이미 프랑스 바칼로레아의 교육과정을 본떠 만든 국제바칼로레아를 입학 자격으로 인정하고 있다. 국내 고등학교들도 근래 논·서술 위주의 시험으로 점수를 받으면 대학입학자격을 얻을 수 있는 국제 바칼로레아(IB, 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학교가 늘고 있다. 정해진 하나의 답을 찾는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 일관해 온 한국의 공교육 체계로는 국제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성찰에 비롯된 움직임으로 보인다. 2019년 대구와 제주가 외국인학교·국제학교·자율형사립고 중심으로 운영되던 IB 프로그램을 공교육에 도입하면서 불과 몇 년 만에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2025 국제 바칼로레아(IB) 관심학교 공모’에서 도내 초·중·고 10개교가 선정됐다고 지난 8월 밝혔다. 지난 공모에서는 치열한 경쟁 끝에 경북은 대구교육대학교안동부설초등학교와 구미봉곡초등학교, 구미원당초등학교 등 초등학교 3개교와 경덕중학교(안동), 도송중학교(구미), 동산여자중학교(영주), 청하중학교(포항), 화랑중학교(경주) 등 중학교 5개교, 포항제철고등학교와 풍산고등학교(안동) 등 총 10개교가 최종 선정됐다. 전국 시·도교육청이 국제 바칼로레아(IB) 교육을 위해 올해까지 스위스 IB 본부에 지급한 예산이 24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대구시교육청을 제외하면 IB 학교로 인증받은 학교는 10%에도 미치지 못했다. IB 교육이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상태에서 상당 규모의 예산이 지속적으로 투입되면서 상대적으로 일반 학급에 쓰일 예산이 줄어드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내년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및 내신 등급제 전환 내년부터 모든 고등학교에 '고교학점제'가 전면 도입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진로·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하고, 대학처럼 학점을 취득해 졸업하는 제도다. 기존의 짜진 시간표에서 벗어나 학생 스스로 적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진로를 개척하기 위한 취지다. 전 과목 절대평가인 중학교 내신과 달리 고등학교 내신은 상대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기존에는 예체능·과학탐구실험을 제외한 대부분의 공통·일반선택과목에 상대평가(9등급제)를 적용하고, 진로선택과목 등 일부 과목에만 절대평가를 실시했다. 그러나 현재 중3 학생들은 고교 진학 후 진로선택과목과 융합선택과목(사회·과학 교과 9개 과목 제외)에도 상대평가를 적용받게 된다. 따라서 기존의 9등급제가 아닌 5등급제로 변경된다. 과목 평가결과에는 절대평가(A~E)와 상대평가(1~5등급) 점수가 함께 기재된다. 내신 평가가 9등급제에서 5등급제가 되면 1등급을 받을 수 있는 학생은 상위 4%에서 10%로 늘게 된다. 상위 10%는 1등급, 그 밑으로 24%는 2등급, 그 밑으로 32%는 3등급, 그 밑으로 24%와 10%는 각각 4, 5등급을 받게 된다.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실시 2028학년도 수능(대학 수학능력 시험)은 영역별 선택과목 없이 통합형으로 시험을 치게 된다. 현재 공통과목과 선택과목으로 구분되는 국어·수학 영역에서 선택과목 없이 동일한 내용과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탐구 영역에서도 선택과목이 사라진다. 현재 대입 수험생들은 사회·과학탐구 영역의 17개 과목 중 계열 상관없이 최대 2개를 골라 시험을 보고 있다. 그러나 2028학년부터는 사회·과학탐구 영역 응시자 모두 동일하게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응시하게 된다. 직업탐구 영역도 선택과목제를 폐지해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응시하게 된다. 한국사와 제2외국어, 한문은 기존과 같다. 입시전문가는 "2028학년도 대입에서는 통합형 수능 시행으로 변별력이 낮아질 수 있어 정시에서 교과 평가를 반영하는 대학이 증가할 수 있다"며 "현재 중3이 고교에 입학하면 고교 내신 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15일까지 33일간 사이버독도학교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 독도 사랑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도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사랑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24,150명이 참여해 독도 수호의 의지를 다졌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진 사이버독도학교 행사는 △독도는 우리 땅 댄스 챌린지 △손 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 △출석 체크 이벤트 △독도 교실 수료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경상북도는 22일 칠곡군 지천면 연호2리에서 지역 장애인과 마을주민,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박순범 건설소방위원회 위원장과 정한석 통합신공항특별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해 지역 주민과의 화합에 동참했고,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도 함께 하며 활기차게 진행됐다.
북삼초등학교(교장 장동현)는 지난 18일부터 1주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2학기 ‘친구야 사랑한데이’ 마음건강 주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학기 행복 나눔 주간과 연계 진행하여 친구와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인생네컷’ 촬영용 포토부스에서 ‘북삼네컷’ 사진을 찍으며 친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친구에게 전하는 다섯 글자 예쁜 마음을 통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및 또래 관계 위기를 예방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노력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지난 21일 약목초등학교 컴퓨터실에서 관내 유·초등 교(원)감 25여명을 대상으로 ‘2024 교사 다면평가 유·초등 교(원)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포항 신광초등학교 김상호 교장이 관내 유·초등 교(원)감들에게 다면평가의 내용, 방법, 실시 유의점 및 예시자료 등을 안내했다.
행복한마을은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약노인 결식 예방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세군자선냄비와 IBK기업은행에서 후원하고 독거노인종합센터에서 지원한 “2024년 취약노인 결식예방을 위한 햅쌀 지원사업”을 통해 쌀20kg, 17포를 기증받아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