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에서는 4월 18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831명, 국외감염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392명, 구미 1040명, 경산 604명, 안동 520명, 김천 375명, 칠곡 291명, 영천 267명, 경주 209명, 상주 188명, 문경 170명, 의성 136명, 예천 136명, 영주 79명, 봉화 77명, 청도 73명, 성주 55명, 울진 54명, 고령 42명, 청송 37명, 군위 24명, 영덕 24명, 영양 22명, 울릉 1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6636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662.3명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18일부터 모든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해제함에 따라 칠곡군도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전면 해제한다. 이는 오미크론의 특성이 충분히 파악되었으며, 백신과 치료제를 갖춰 감염원을 추적하거나 특별한 시설에서 치료할 필요가 없어져 오는 25일 감염병 등급이 1급에서 격리의무가 유지된 2급으로 조정됨에 따른 조치라고 전했다. 밤 12시까지인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과 10명까지 허용되던 사적모임 인원제한이 18일부터 전면 해제된다.
- 미세먼지는 피부와 눈, 코, 인후 점막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크기가 매우 작아 숨 쉴 때 폐로 흡입되어 호흡기에 영향을 미친다. 또 신체 여러 장기에 산화 손상을 촉진해 염증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이나 호흡기질환이 있거나 어린이와 임산부, 영유아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더욱 주의해야 한다. ◇ 민감군 1 심뇌혈관질환자 심뇌혈관질환자는 적절한 장소와 시간을 정해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상생활 수칙이다. 실외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때는 외부 활동을 삼가고 실내에서 운동해야 한다. 미세먼지에 노출된 이후 가슴이 답답하거나 호흡곤란, 지속되는 기침과 같은 호흡기계 증상이 나타나거나 가슴 압박감, 가슴통증, 두근거림, 어지럼증 같은 심혈관계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일단 위의 증상이 나타나면 시간이 지난 후 증상이 없어지더라도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4월 15일 1층 예술공연장에서 전교생, 교사와 함께하는 ‘제1회 그린나래 버스킹’공연을 개최했다. 학생회와 음악과가 주최, 생활안전부의 협조로 개최된 버스킹 공연이 시작되자 댄스동아리 ‘마블러스’ 외 8팀의 학생들이 평소갈고 닦은 노래와 댄스 실력을 뽐내었다.
경상북도교육청 2022년 교과교실제 운영학교 담당자 연수에서 약목중학교 권남정 선생님은 ‘함께 성장하는 체험 중심 교과교실제 운영 사례’를 주제로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약목중학교는 2019학년도에 교과교실제 운영을 위한 환경구축사업을 완료했고 2020학년도부터 교과교실제를 운영했다. 학생 복지를 위한 깨끗한 시설과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교과교실제 운영을 위하여 교원들이 노력한 결과 교과교실제 운영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발명교육센터는 지난 4월 16일부터 5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발명 기본교육과정을 실시한다.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초등학교 3,4학년 20명 대상으로는 ‘초급반’을, 5,6학년 10명 대상으로는 ‘중급반’으로 편성, 운영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말을 이용하여 출석 수업으로 발명 기본교육과정을 시작했다. 발명 기본교육과정은 발명교육센터에서 이루어지는 정규과정으로 5주동안 학생들이 발명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발명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더 나아가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서태원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자신이 공약한 ‘칠곡군 석적면(포남)하이패스 전용 IC 신설(구미 5산단~금오공대~신공항 서군위IC 국도 신설 및 확장)’은 칠곡군과 신공항을 연결함으로 칠곡물류단지와 관련 산업에 양날개를 달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8a80003.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18pixel, 세로 598pixel 이 도로는 현재 계획된 중앙고속도로와 공항철도(서대구KTX역 출발)만으로는 신공항에서 유발되는 교통 수요 해소에 어려움이 있다며, 경북고속도로 구간 중 ‘석적IC’를 신설한다면, 항공물류의 이동성과 접근성을 강화할 수 있어 칠곡군이 신공항 배후도시로 성장하는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 후보는 ‘농식품클러스트(농식품가공, 콜드체인시스템(신선식품)단지 조성’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또 그는 “왜관IC 진입로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진·출입로 2차선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구미시와 경북도는 서군위 IC~구미 5공단 간 도로 건설공사와 군위군 소보면에~구미시 해평면 지방(927호) 도로 확장 공사를 진행 중이며, 북구미IC-군위 통합신공항 잇는 4차선 고속도로 건설되며, 구미IC와 군위JC를 잇는 총 24.9.km 4차선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2021~2025)이 확정되었다. 참고로 ‘대구의 유천(달서구) 하이패스IC’는 중부내륙고속도로지선(舊구마고속도로)에 하이패스IC (국비 50%, 시비 50%), 총 127억 원(대구시 79억 원, 한국도로공사 48억 원)이 소요되었다. 고 한다
김재욱 국민의힘 칠곡군수 예비후보가 지역 대표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대행사 중심에서 주민 소득을 증대시키는 주민 주도형 축제로 바꿀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축제를 군민의 삶과 일상의 공간으로 돌려 드리겠다”며 “축제 대행사 배를 불리고 관광객이 원도심에서 소비로 연결되지 않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을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예비후보는 축제 장소를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원도심과 읍면으로 분산 개최하고 사흘인 축제 기간을 3개월 동안 주말로 확대해 개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또 과거에서 미래 지향적인 축제로 바꾸고 전시에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이밖에 축제 주제를 ‘대한민국을 구한 호국’에서 ‘평화와 문화를 만든 호국’으로 변경하고 호국에서 호국, 평화, 인문학, 도시 재생으로 확장하며 문화와 공연 중심으로 바꿀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행사 중심으로 원도심과 떨어진 장소에서 축제가 열리면 낙수효과가 미미하다”며 “주민 주도의 축제를 통해 칠곡군 도심의 주말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게 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주민 중심의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과 함께 △원도심 연계 칠곡U자형관광벨트 활성화(205힐링프로젝트) △인문학마을축제와 읍면 축제 통합 운영 △관광산업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 △낙동강 수륙양용 친환경 레저형 경비행기 운영사업 등을 통해 ‘고품격 문화관광 도시 조성’을 약속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14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교육지원청 체육담당 장학사들이 참석한 가운데‘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력 향상 지원방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학생선수 관리와 효율적 훈련 지원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대표로 선발된 800여 명의 학생선수가 34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17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278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580명, 포항 476명, 경주 332명, 경산 222명, 영주 175명, 김천 143명, 칠곡 117명, 안동 94명, 영천 92명, 문경 83명, 울진 75명, 상주 71명, 의성 59명, 청도 50명, 영덕 42명, 예천 41명, 청송 31명, 성주 24명, 울릉 21명, 영양 20명, 봉화 18명, 군위 12명, 고령 1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9677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7096.7명이다.
김상훈(만 50세·반석산업기계 대표) 왜관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이 지난 13일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김상훈 칠곡군수 예비후보는 "칠곡군수에 당선되면 군 단위 전국 최대의 산업단지를 갖춘 공업도시의 장점을 살려 모범적인 중소기업도시를 만들고, 임기 내 인구 15만명의 역동적인 칠곡시 승격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칠곡군은 농업과 공업이 어우러진 영남내륙 최대의 물류·교통 중심 도·농 복합도시로, 구미~칠곡~경산을 잇는 첨단산업벨트의 중심도시로 급부상, 중소기업 1천여개사가 입주해 있어 기업·경제전문가 군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제 칠곡군은 기성정치인이 아닌 젊고 패기 넘치는 기업가적 마인드를 가진 리더가 필요하다. 따라서 기업이 잘 돼야 지역과 국가 경제가 발전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정책에 가장 부합하는 후보가 바로 경제·기업 전문가인 자신"이라고 자부했다. 그는 "칠곡군은 호국의 고장으로서 다부동 전적기념관과 국내 최대 규모의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있어 낙동강 칠곡보와 연계, 쉬어가는 문화관광 도시를 만들어 전국 최고의 행복이 넘치는 부자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칠곡군수 선거 후보자 지지도(적합도) 결과가 여론조사 업체마다 다르게 나타났다. 스마트뉴스가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2일, 13일 실시한 칠곡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서태원 전 봉화부군수 14.3%, 김재욱 전 TBC 상무이사 12.9%, 안종록 전 경북개발공사 사장 12.0%, 곽경호 전 경북도의원 10.7%, 김창규 전 경북도의원 10.6%, 이재호 칠곡군의원 8.1%, 배시열 전 국회의원 보좌관 5.6%, 장재환 전 칠곡군의원 5.3%, 이성원 전 칠곡신문 대표 2.9% 순으로 집계됐다. '기타 후보'는 1.7%, '지지후보 없음' 8.3%, '잘 모름'은 7.7%로 부동층은 16.0%로 조사됐다. 또 이번 지방선거 칠곡군수 후보를 선택할 시 가장 중시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공약과 정책'이 35.4%로 가장 높게 나왔다. 이어 ‘인물과 능력’ 26.9%, ‘지역 기여도’ 16.4%, ‘소속 정당’ 13.6%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는 3.9%, 잘 모름은 3.7%이다. 칠곡군에 사는 유권자 504명을 상대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는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포인트며, 응답률은 7.9%다.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칠곡군수 여론조사 개요 ▷조사대상: 경북 칠곡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규모: 504명 ▷조사방법: 무선ARS 80%(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유선ARS 20% ▷표집틀: 무선 전화번호(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 ▷표본추출방법: 성/연령대/지역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 전화 조사(ARS) ▷가중값 산출 및 적용 방법: 2022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성별/연령대별/지역별 인구 비례에 따른 가중치 적용(림가중) ▷조사기간: 2022년 4월 12일(화)~13일(수) ▷조사업체: 리얼미터 ▷응답률: 7.9%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14일 시·도의회의원 지역구 총정수를 현행 690명에서 729명으로 총 39명 증원한다고 최종 발표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보면, 도 단위 지역 중 경기 12석, 강원 3석, 충북 2석, 충남 5석, 전북 1석, 전남 3석, 경남 6석, 경북은 1석이 증원되었다. 현행 「공직선거법」은 시·도의회 의원의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지역별 인구수뿐만이 아닌 행정구역, 지세, 교통 등 비인구적인 요소들도 함께 고려하도록 하고 있으며, 광역의회 의원정수를 14%의 범위(100분의 14의 범위) 에서 조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14일 울진 산불피해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회장 김영애)와 27개 시군연합회에서 모금한 성금 56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갑작스런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생활개선 회원의 아픔을 함께 위로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한국생활개선회울진군연합회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경주․경산․칠곡연합회에서도 성금 42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달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6개월 간 지역 전역에 대한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하절기 고농도 오존의 발생 우려가 높아지면서 공기 중 오존농도가 환경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신속하게 경보를 발령해 도민의 생활환경과 건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한다. 연구원은 지역 23개 시군의 47개 도시대기측정소를 통해 1시간 마다 오존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4월 12일 1층 시청각실에서 전학년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학년도 학교 운영 설명회’를 개최했다. 석적 스트링 오케스트라와 수석 교사의 식전 공연으로 학부모와 교사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시작한 이번 학교 운영 설명회는 박병욱 교장이 직접 학교 경영 중점사항, 2022학년도 교육과정 및 현재 석적고에서 운영 중인 교과교실제 운영 방안, 2022 대입 분석 및 2023 입시 전망 등 실용적인 최신 입시 정보를 안내하였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5일 칠곡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신규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순회교육 대상자 선정을 위한 2022학년도 제1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특수교육 관련 전문 인력으로 구성되었으며,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위원장으로 특수교육담당장학사, 학교장, 교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장애인부모회 학부모, 관내 특수교사 등 8명이 위원으로 구성해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 심사와 특수교육 주요 협의 사항을 결정하는 위원회이다.
경상북도에서는 4월 14일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712명, 국외감염 1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23명, 구미 1272명, 경산 611명, 경주 479명, 안동 441명, 김천 395명, 칠곡 299명, 영주 294명, 영천 280명, 상주 217명, 문경 194명, 의성 114명, 예천 113명, 울진 108명, 영덕 94명, 청도 86명, 성주 68명, 청송 55명, 고령 48명, 군위 46명, 봉화 39명, 영양 29명, 울릉 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만9581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8511.6명이다.
칠곡경찰서는 최근 경북경찰청이 평가하는 2022년 베스트 교통팀, 베스트 사이버팀,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베스트 교통팀에 선정된 교통관리계는 ‘사람 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법규 위반행위 단속 및 교통안전시설물 개선 등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교통사고 사망자를 80%(5명→1명)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베스트 사이버수사팀에 선정된 사이버수사팀은 억대 투자 사기 피의자 3명을 검거하고 피해품 현금 1억 3천만원을 압수하여 피해 회복에 노력하는 등 탁월한 실적으로 그 공을 인정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전국 교육기관 최초로 교육기관 및 학교에 근무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아차사고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아차사고’란 중대재해나 산업재해가 발생하기 전에 나타나는 전조증상으로 사고가 발생할 뻔하였으나 직접적으로 인적·물적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은 사고를 말하며, ‘아차사고’의 산업재해 예방 효과는 기존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입증되었으며 일부 대기업에서는 아차사고를 운영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아차사고 신고제’를 교육기관 최초로 전면 도입해 중대재해와 산업재해를 사전 예방하고,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안전 활동을 증진해 자율적인 안전 문화 형성과 안전한 작업환경조성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