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지역자활센터(센터장 도미현)에서는 8월 24일 자활근로사업 참여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정서지원사업 '저소득 주민들의 조화로운 잡채BestAllBliss'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의 먹거리키트 지원을 받아 참여주민들을 중심으로 잡채밥을 조리하여 명절을 앞두고 참여주민 및 종사자들이 식사를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자 마련됐다.
칠곡군농업기술센터는 추석을 맞아 관내 우수 농특산가공품 홍보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왜관농협 하나로마트 남부점에서 25일에서 26일, 북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29일에서 30일까지 각 2일간 진행된다. 지역농산물로 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가공품과 제철 과일 농산물로 다채롭게 꾸며지며, 할인행사 및 홍보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칠곡군은 카카오톡을 활용하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알리고 소통하는 온라인 복지 채널 ‘칠곡호이복지톡’을 개설했다. ‘칠곡호이복지톡’은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호이복지톡’을 검색한 뒤 채널을 추가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재 77명이 채널 이용을 추가했으며 칠곡군 복지사각지대 제로 캠페인 추진시 현장에서 채널 추가한 주민에게는 홍보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상북도는 24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회장 김미점)가 ‘풍요로운 농촌의 미래! 경북 한여농과 함께!'라는 주제로 제11회 한국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 여성농업인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농업인 시상, 비전선포식과 함께 체육행사,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화합행사가 펼쳐졌다. 또 회원 작품전시, 시군별 농특산물 및 수입농산물 비교 전시, 캐리커쳐·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전시·체험행사가 펼쳐졌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22 을지연습’훈련이 실시되고 있는 지난 23일 각 시·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으로 구성된 경상북도 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회장 김석호) 23명을 대상으로 빈틈없는 국가안보 을지연습 참관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부모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우리나라 안보 상황과 국가위기관리 및 전시전환 절차 훈련에 대응하는 경북교육청 을지연습 준비 상황 등에 대해 참관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과 9월 다섯 차례에 걸쳐 경주, 구미, 안동에서 ‘AI 펭톡 활용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펭톡 활용 연수는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해 현장 영어 담당 교사의 디지털 기기 활용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8월 18일(목) 경주, 구미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3일까지 5차례에 걸쳐 초등학교 교사 130여 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영어수업을 위한 펭톡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새 학기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2주간을 교통안전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내용은 학생 대상 교통안전 교육과 통학버스 관련자 안전교육 실시에 관한 사항, 교내·외 보차도 분리 여부와 보행안전 전반에 관한 사항 등 12가지 항목이다.
경북교육청(임종식 교육감)은 지난 23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수험생들의 문제해결력 향상과 시험 적응력 제고를 위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경북교육청 주관 제2회 고3 수능 모의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능모의고사는 지난 5월 도내 고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의고사에 이어 고3을 대상으로 실시한 두 번째 도내 모의고사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고3 수험생들이 겪을 심리적 불안감 해소와 전년도부터 변경된 체제로 진행되는 수능에 대한 도내 수험생들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경북교육청이 주관해 실시했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24일(수)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9,028명, 국외감염 45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064명, 포항 1,729명, 경산 1,033명, 경주 735명, 김천 498명, 칠곡 423명, 안동 416명, 영천 312명, 영주 310명, 상주 251명, 예천 209명, 문경 180명, 울진 167명, 성주 138명, 영덕 120명, 의성 110명, 청도 91명, 고령 71명, 청송 66명, 봉화 58명, 군위 46명, 울릉 29명, 영양 1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1,92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417.6명이다.
경상북도는 23일 도청에서 경북 청년 창업가 어워드를 개최해 지역 우수 청년 창업가 12명에 대한 시상과 제품 전시 및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 청년 창업가 어워드’는 올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중 창업 지원 유형에 신규 선정된 사업이다. 지역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가 중 기술력 및 성장 잠재력이 높은 우수 청년 창업가를 발굴해 차세대 지역 대표 기업가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23일까지 순직공무원 추모비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각종 재난 현장에서 임무수행 중 순직한 경북도 소방공무원 및 공무원들의 숭고한 헌신정신을 기리고 경북의 정신을 담고 있는 상징성과 예술성 높은 추모비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대상은 지역이나 연령 제한 없이 조형이나 디자인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참여 가능하다.
경상북도는 올해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 기업 71개소를 선정하고 인건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지난 16~17일 이틀간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사회적가치, 고용성과, 사업내용의 우수성 및 사업주체의 견실성 등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71개 (예비)사회적기업에 321명을 지원하기로 최종 확정했다.
경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칠곡)은 「경상북도교육청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전부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있어 예산의 각 부분 또는 정책 사업별로 분과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했다. 정 의원은 “주민참여예산제의 참여 확대와 효율적 운영을 위해 분과위원회의 구성을 신설하게 되었다”며 “이번 전부개정안의 시행으로 경상북도교육청 주민참여예산제도가 더욱 확대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틀이 되어 경북교육 발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부개정 취지를 밝혔다. 한편, 발의된 조례안은 제334회 임시회에서 상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심사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인평초등학교(교장 박정순) 3학년 학교폭력예방 학생 연합동아리학생 65명 및 지도교사 4명은 8월 20일에 국립김천치유의 숲에서 ‘웰니스테라피 및 부채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웰니스테라피 및 부채만들기 ’프로그램은 치유의 숲을 산책하며 자연속에서 부채만들기를 하면서 코로나로 지친 심신의 긴장과 피로를 풀고 친구들과 친교를 다질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왜관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칠곡군 문화도시 사업은 외국인 이웃이 칠곡군에 정착하고 마을의 리더로서 활동하는 미래를 그려보는 실험활동인 ‘어디핀들’을 공동추진한다. ‘어디핀들’ 의미는 고유한 국가의 자랑스러운 문화를 존중하며, 수용성과 포용성, 다양성의 가치를 가진 문화도시 칠곡에서 다양한 문화의 씨앗을 틔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이웃들이 가진 삶의 태도와 양식, 칠곡군에서 펼쳐지는 그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일과 성장과정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23일(화)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389명, 국외감염 30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571명, 구미 905명, 경산 790명, 김천 475명, 안동 461명, 칠곡 411명, 경주 254명, 영천 249명, 상주 240명, 문경 206명, 예천 130명, 영주 115명, 청도 99명, 성주 90명, 의성 83명, 봉화 68명, 울진 57명, 고령 55명, 군위 48명, 청송 47명, 영덕 34명, 영양 28명, 울릉 3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50,40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7,200.6명이다.
박순범 경북도의원(북삼·석적·약목·기산)은 최근 경북도 하천과장을 비롯한 도관계공무원들과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현장의정을 펼쳤다. 박 의원 등은 북삼 경호천 개발사업장을 방문해 ▶경호천 기본계획 유지수 확보 ▶어도조성(민물고기 오름길) ▶파크골프장 ▶데크로드(둘레길) 등을 둘러 보고 현장 확인을 했다. 이어 ▶약목 신유장군 진입로와 가로수 조성 ▶석적 광암천 정비 ▶가동한지 30년이 지난 기산논공단지 폐수처리장 등 현장도 방문해 관계공무원들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이같이 집행부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연합
경상북도의회 배한철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2022년도 을지연습 실시에 따라 8월 22일 경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하여 2022년도 을지연습상황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국가 비상상황을 대비해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정부주관 연습훈련이다. 배한철 의장은 을지연습을 참관하고 “을지연습이 지난 5년간 축소 시행되어 오다 다시 정상화 된 만큼, 공무원과 관계자들은 실제 전시상황에 준하는 실질적인 비상대비 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상북도는 이달 22일부터 9월 6일까지 ‘2022년 경상북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경상북도 사회조사는 도민의 삶의 모습, 생각과 가치, 사회적 관심사 등 삶의 질을 조사하여 도민을 위한 정책수립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 중 표본으로 선정된 2만280 가구의 만 15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이 대상이다. 조사항목은 주거와 교통, 건강, 교육, 노동, 환경, 사회통합 등 공통항목 41개와 시군 특성항목 4~12개로 총 50여개 항목이다.
경상북도는 22일 0시부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되면서 평시 도정에서 전시 도정체제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이에 실국별 전시 임무수행 계획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고 효율적인 군사작전 지원뿐만 아니라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안정 유지에 빈틈없이 대처했다. 도의 해당 실국장은 전시대비계획에 제시된 내용을 상세하게 검토 후 국가 비상사태별 사전에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에 대한 세부적인 과제를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