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범 경북도의원(북삼·석적·약목·기산)은 최근 경북도 하천과장을 비롯한 도관계공무원들과 지역 현안사업 현장을 방문해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현장의정을 펼쳤다.
박 의원 등은 북삼 경호천 개발사업장을 방문해 ▶경호천 기본계획 유지수 확보 ▶어도조성(민물고기 오름길) ▶파크골프장 ▶데크로드(둘레길) 등을 둘러 보고 현장 확인을 했다.
이어 ▶약목 신유장군 진입로와 가로수 조성 ▶석적 광암천 정비 ▶가동한지 30년이 지난 기산농공단지 폐수처리장 등 현장도 방문해 관계공무원들과 향후 대책 등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도 이같이 집행부 공무원들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