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은 주민주도형 지역상생 협의체(칠곡과 함께, 이음숲)가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구정회(더불어민주당) 칠곡군 의원을 비롯한 공공기관·민간·지역주민 중심으로 관광,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지역관광 브랜딩 개발, 산림복지 연계 콘텐츠 발굴, 지역민 참여형 행사개최 등 칠곡의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지난 6일 칠곡여성대학연합회 박혜숙 회장 및 임원진과 수강생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기 칠곡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과정은 노인미술지도사 3급 수업으로 지난 9월18일 개강하여 11월6일까지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여 총 14명이 수료했다.
칠곡군은 지난 2일 칠곡군 향사아트센터에서 199개소 관내 부동산중개업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부동산중개업 종사자 교육’을 개최했다. 최근 부동산 시세 하락에 따른 깡통전세, 전세사기 등 침체된 부동산경기속에서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부동산 거래시장 확립을 위해 마련된 본 교육은 최근 개정된 법령 및 주요 판례 등의 초청 특강, 부동산관리팀의 표시광고 위반 및 실거래 신고 위반 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석적고등학교(교장 박병욱)는 지난 3일 이야기발명연구소 소장, 만해문예학교 교장 이정록 작가를 모시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까짓것, 나는 아직 오지 않은 나에게 간다!’라는 주제로 시울림학교 작가 초청 강연을 실시했다. 작가 이정록은 작가가 되기까지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학생들에게 꿈을 꾸면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줬다. 학창 시절 우연히 글짓기 대회에서 입선을 한 뒤, 학급 글짓기 대표선수로 뽑혀 내키지 않는 글쓰기를 일삼았다. 그 뒤 사랑스러운 ‘님’이란 말에 빠져서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시인을 꿈꾸기 시작했다.지금은 고등학교에서 청소년들을 가르치며 부지런히 시와 이야기를 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조언과 격려를 해주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0월 4일부터 11월 3일까지 한 달간 사이버 독도학교 누리집에서 진행한 ‘2023 손 글씨로 채워가는 독도 사랑 릴레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7일(화) 밝혔다. 이 사업은 경북교육청 사이버 독도학교 전국화 사업의 일환으로 독도 관련 제시 문구를 손 글씨로 써서 사이버 독도학교 누리집에 탑재해 독도 사랑 릴레이를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평화의 섬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전국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알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독도를 수호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칠곡군청 기획감사실 장태봉 주무관이 지난 3일 포항시 라한호텔에서 열린 2023년 경상북도 납세자보호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 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납세자보호관 제도의 성과를 홍보하고 우수사례 전파확산을 위해 서면 심사를 통과한 5건에 대해 현장 발표에서 심사위원의 심사로 평가했다.
칠곡군은 11월부터 12월까지 동명면, 가산면 등 68ha의 산림을 대상으로 공익림가꾸기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익림가꾸기 사업은 산림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기능을 최적 발휘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생활환경보전림 등 5대 공익기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임목 밀도를 조절하여 양질의 목재생산을 높일 수 있고 산림생태 개선, 수원함양 및 재해예방기능 증진 등 공익적 가치도 높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소중한 산림을 우량한 숲으로 가꿔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천면 체육문화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권순철)가 주최하는 2023년 지천면 체육문화제가 면민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신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어르신들께서 어린 시절로 돌아가 옛 추억을 떠올리시고, 농번기 이후 지친 심신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오풍물단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1부 화합한마당 시간을 통해 공굴리기, 고무신 던지기, 투호, 박터트리기 게임을 진행했다.
북삼초등학교(교장 장동현)는 지난 1일 왜관 풋살 클럽에서 열린 2023학년도 칠곡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 풋살대회에 참가해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리그전은 칠곡군 남자 초등부 6개 팀이 A·B부로 나뉘어 출전하여 우승을 놓고 각축전을 벌였다. 북삼초등학교는 A부에 출전하여 석적초등학교와 대교초등학교를 각각 세트스코어 2대2 무승부, 2대0을 기록하여 A부 1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왜관중앙초등학교(B부 1위)와 치열한 접전 끝에 2대2 무승부 후 승부차기에서 4대 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2023 쩜오골목축제'가 지난 지난 4일 '어게인 1980'이라는 주제로 왜관1번가와 2번가 사이에서 개최됐다. 쩜오골목은 왜관읍 원도심을 가로지르는 1번 도로와 2번 도로 사이에 있다는 의미에서 이번 축제를 통해 부르기 시작했다.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광언)는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구역 내 침체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쩜오골목축제'를 올해 최초로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왜관읍도시재생뉴딜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민·관이 뜻을 모아 작은 골목에서 진행하는 체험행사로 열렸다. 이번 축제는 프리마켓존, 세계음식 및 문화체험존, 포토존, 버스킹 등 특색 있는 여러 공간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이 일대 상가가 활력을 불어넣었다. 이번 행사에는 래퍼 슬리피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할매래퍼그룹 배틀과 버스킹 무대 등이 펼쳐져 왜관 원도심이 활기로 가득 찼다. 또 네팔·태국·파키스탄·베트남 등 세계 10개국의 전통 음식이 무료로 제공돼 관람객의 호평을 받았다. 떡메치기, 고리 걸기 등 전통 민속놀이와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인생네컷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이어졌다. 이밖에 골목 상인들은 축제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골목 청소에 나섰고, 왜관자율방범대와 왜관가온로타리클럽 회원들은 행사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쩜오골목이 활기를 찾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뉴딜사업은 물론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원도심 분산 개최와 이색 축제 등의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성숙 기자 9746002@hanmail.net
독감이 유행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해마다 독감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지만 아직도 ‘매년, 건강한 성인도 맞아야 하나?’라는 질문이 끊임없이 나온다. 독감 예방접종은 모두가 대상이며 매년 맞아야 한다. 항체가 형성되는 기간이 있으므로 접종 전이라면 서두르도록 하자. 독감은 보통 11월부터 다음 해 3월, 4월까지 유행하는 계절성 질환이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여름에도 독감 환자가 많이 발생했고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 환자도 계절과 관계없이 많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본격적으로 독감 유행이 시작하는 겨울이 되면 독감 환자가 얼마나 많이 발생할지 걱정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그나마 다행인점은 독감은 백신이 개발된 호흡기 바이러스라서 독감 유행 전 독감 예방주사를 맞으면 독감 예방이 가능하고 독감에 걸리더라도 경미하게 앓고 지나갈 수 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5일, 지역의 숙원사업인 ‘우곡면 대곡2리 마을회관 준공’을 위한 경상북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해 우곡면 대곡2리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를 전한 고령군 우곡면 대곡2리의 주민 일동은 정희용 의원이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명감과 솔선수범의 봉사 정신으로 최선을 다했음을 높이 평가하면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가을철 건조기간 도래에 따라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펼친다. 가을철은 농산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이 잦은 시기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 단속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산불감시원과 전문진화대 등 139명을 산림과 산림이 연접한 마을, 농경지에 집중 배치하고 차량접근이 어려운 마을안길과 등산로에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감시로 소각 산불과 입산자 실화 차단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불법 소각행위를 한 경우와 이로 인하여 산불로 확산되는 경우에는 이유를 불문하고 과태료 및 사법처리 등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 고 전했다.
사회복지법인 남곡재단(대표 석찬동) 석재민 이사는 지난 3일 칠곡군청을 찾아 정기후원을 약속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남곡재단은 이번 기탁식을 통해 관내 한부모 5가구에 11월부터 매월 20만원씩 정기후원을 진행, 연간 1,2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석재민 이사는 “지역에 있는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좀 더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칠곡군은 수령이 1,000년이 된 늦게 단풍이 드는 ‘말하는 은행나무’ 방문 인증 SNS 이벤트를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예전부터 전해오는 시집온 새색시가 은행나무 덕에 말 못 할 고민을 해결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은행나무를 방문해서 수능을 앞둔 학생, 취업 준비생, 임신을 준비하는 가족 등 개인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의미에서 진행된다.
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는 2일 적십자의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인간의 생명 보호를 위한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했다는 공으로 대구경북혈액원의 추천을 받아 대한적십자사 표창을 수여 받았다. 경북기계명장고는 학생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생명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대구경북혈액원과 협의해 23년 3월 8일, 7월 10일, 11월 2일 등 3~4개월마다 단체 헌혈을 추진해왔다.
최근 서울 김포 편입 추진 방안이 대두되며 인근 도시들까지도 통합 여론이 불거져 나오는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는 메가시티 서울과 함께 충청, 호남, PK, TK도 통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3일 밝혔다. 6년 만에 개최한 한일지사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 중인 이철우 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 지사는 “대구 경북은 2019년 통합 추진위를 만들어 공론화 과정을 거쳤으나, 당시 21대 총선을 의식해 확정하지 못한 아쉬움을 갖고 있다”면서, “수도권 빨대 현상을 타파하고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방도시를 더 확장해 수도권과 같은 교육, 문화, 의료, 교통시설을 완벽하게 갖추어 원심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31일부터 3일까지 3박 4일간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된 제7회 한일지사회의에 참석해 양국 지방정부의 공통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6년 만에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개최되는 한일지사회의는 1999년 이후 2년마다 양국이 번갈아 개최해 왔으나, 2017년 11월 부산을 마지막으로 코로나19 및 한일관계 악화로 중단되었다. 올해 1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일본전국지사회장(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이 만나 한일지사회의 개최를 전격 합의한 데 따른 것으로 한일 양국 지방정부에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축제의 계절이다. 가을철이 풍성한 만큼 행사도 많다. 이는 전국적인 현상이며, 칠곡군도 마찬가지다. 칠곡군은 9~10월이 되면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 인문학마을축제, 군민체전, 읍·면별 주민 화합한마당 잔치, 각 사회단체 단합대회, 초등학교 동창회체육대회, 각종 문화예술단체 문예 행사 등으로 축제와 행사가 지천으로 깔렸다. 일각에서는 가을에, 특히 10월에 축제·행사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선택과 집중'이 떨어지는 만큼 유사한 행사의 통폐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를 감안해 자신의 선거공약인 각종 축제·행사의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3500만원의 군비가 투입되는 '칠곡인문학마을축제'는 각 읍·면 축제·행사와 통합하는 과정에서 올해는 열리지 않았다. 그런데도 칠곡문화관광재단의 '칠곡국제트랜스 미디어 축제'와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쩜오골목축제' 등이 올해 늘어났다. 쩜오골목축제는 왜관1번도로도, 2번도로도 아닌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어 '1.5번도로'로 지칭하게 된 것이다. 이 도로를 중심으로 오는 11월 4일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열리는 '2023 쩜오골목축제'는 프리마켓존, 세계음식 및 문화체험존, 포토존, 버스킹 등 특색 있는 여러 공간에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 일대 상가가 다소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 칠곡보 생태공원과 왜관시가지에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분산 개최돼 낙동강변 축제장 식당 업주들과 왜관 도심지 상인들이 상생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왜관 우방아파트 앞 남부상가를 비롯해 로얄사거리~중앙교 사거리 일대 상가들도 이러한 축제가 개최되기를 바라고 있다. 주민 곽모 씨(59)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왜관 구도심 중앙로에서만 계속 축제를 이어가 남부지역 상가 앞에서도 행사를 개최, 구도심지와 신시가지가 함께 상생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일부 동명면 주민들의 경우 침체된 동명전통시장과 면소재지 상가 활성화를 위해 낙동강세계평화축전이 왜관 원도심과 동명면소재지에서 돌아가면서 개최되기를 칠곡신문사에 건의했다. 칠곡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칠곡보 생태공원과 왜관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에 35만여명이 방문했을 정도로 흥행은 물론 참전용사 내용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 성공적인 축제가 됐다고 밝혔다. 역대급 관람객 방문은 물론 먹거리 부스도 장사진을 이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는 것이다. 또한 낙동강지구전투 전승행사를 통합 개최해 민·군 화합과 호국과 평화의 가치를 드높였다고 설명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전승 행사의 군대 콘텐츠와 대축전의 50여개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 볼거리·즐길거리가 풍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근 대구·구미지역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왜관 원도심에서 축제를 분산 개최, 새로운 지역축제의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김재욱 군수는 "이번 축제를 통해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호국평화의도시' 칠곡군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축제 본연의 목적은 물론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경북도의회 정한석 의원(국민의힘)이 도교육청의 누리집에서 공표하고 있는 항목을 확인한 결과, 284개 공표 항목 중에서 21개 정보에 대하여 미게시한 사실을 지적했다. 게다가 매년 4월에 게시하여야 하는 정보를 2019년 이후 정보 공개하지 않은 항목도 있으며, 매월 말에 게시하여야 하는 정보를 1년가량 지난 후 일괄 게시하거나 일반인들이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해당 부서 자료실에 공개하는 사례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