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전보 ▶민원토지과장 이수윤 ▶농업정책과장 김태년 -8월 19일자
경북도의회 박성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3명)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상임위원회 위원장(7명),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은 8월 20일 경상북도 충무시설을 방문해 을지연습 진행상황을 보고받고 충무시설에 근무 중인 군‧경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은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장 실상에 부합된 다양한 도상연습(메시지) 등 국가비상상황을 대비해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정부 주관 연습 훈련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 본청 행복지원동에서 경북교육청과 경북도청 교육 협력 업무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교육행정협의회는 2008년 제정된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열리며, 학교 교육여건 개선과 교육지원 사업 등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지역 교육 현안에 대해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운영 목적이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일 간부회의에서 “지금은 대부분 합의된 내용인 자치권 강화와 재정확보를 받는데 대구시와 힘을 모아 중앙부처와 협의하는데 집중해야 한다”며, “청사위치, 관할구역 등의 문제는 지역대표와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종합적인 검토와 협의를 통해 결정하면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지사의 이러한 발언은 최근 언론을 통해 대구시와 경북도 간 청사 위치와 관할구역 문제로 통합추진 과정에 갈등 양상으로 비쳐 행정 통합의 본질이 훼손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 지사는 “수도권 집중과 중앙집권제의 관성에 의해 대한민국은 한계에 다다랐다.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시대를 못 열면 저출생과 지방소멸은 해결할 수 없다. 통합은 지방의 자치권 강화와 재정 확보로 지방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국가대개조에 해당한다”며 통합의 목적을 강조했다.
칠곡군 새살림봉사회(회장 김현경)와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영미)는지난 19일 ‘2024년 을지연습 훈련’ 으로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새살림봉사회와 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은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하여 근무중인 직원들에게 거봉포도 35박스와 피자 35판 간식을 전달하며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칠곡군의회(의장 이상승)는 19일 본회의장에서 대구시와 국방부에 대구 군부대 통합이전과 관련해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절차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2022년 시작된 대구지역 군부대 통합이전 유치사업은 우리 칠곡군의 발전과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의 원천이 될 사업으로 11만 칠곡군민과 칠곡군, 칠곡군의회는 군부대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똘똘 뭉쳤다.
칠곡경찰서는 19일 북삼읍 인평리 원룸촌 일대에서 칠곡시니어클럽 순찰대원 33명과 함께 침입범죄 예방을 위한 특별 치안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범죄예방경찰관(CPO)의 원룸촌 범죄예방진단 결과,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해 설치해놓은 공동출입문 비밀번호가 도어락 덮개, 외벽 실리콘 등에 공공연하게 기재되어 있어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있는 상황이었다. 실제로 지난해 인천에서는 한 남성이 공동현관문 옆에 적힌 비밀번호를 보고 건물 내부에 침입하여 여성을 감금·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Q. 연명의료에 관한 의사를 사전에 남겨놓을 수 있는 제도가 있다고 들었는데 무엇인가요? A.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연명의료를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는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여 국민의 삶을 존엄하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연명의료’란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에게 하는 심폐소생술, 혈액투석, 항암제투여, 인공호흡기 착용, 수혈, 체외생명유지술, 혈압 상승제 투여 및 그 밖에 담당의사가 환자의 최선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지 않거나 중단할 필요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판단하는 시술로서 치료효과 없이 임종과정의 기간만을 연장하는 것을 말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는 19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보험 제도를 소개하고 채용 노하우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칠곡군자원봉사센터의 ‘이음 대학생 봉사단’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칠곡군 이음 대학생 봉사단은 칠곡군에서 자란 경북대, 영남대, 계명대 등의 대학교에서 재학중인 학생들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8월 5일부터 14일까지 왜관지역아동센터와 석적지역아동센터에서 초,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MY COOK’집밥 교실을 진행하였다. 교육복지안전망 사업으로 운영되는 집밥 교실 프로그램은 10명이내 소그룹 형태로, 한 회기에 2시간씩 4회기로 나눠 진행되었다. 요리 재료 손질 및 보관법, 조리 기구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과 세척 방법 등 요리에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19일 을지연습과 연계해 변화된 안보상황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국가관·공직관 함양을 위해 다부동전적기념관을 방문하는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직원 20여명은 다부동전적기념관 ‘구국용사충혼비’를 찾아 헌화 및 분량을 하고 기념관 견학을 하였다.
칠곡군은 지난 19일 집행부의 동반자인 칠곡군 의회와 군정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군의원,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현안 사업은 ‣체류형 관광상품 및 콘텐츠 발굴·육성 추진 ‣파크골프장 신규 조성 및 운영 방안 모색 ‣도서관 증축 및 건립사업 ‣(왜관역→칠곡왜관역) 역명 개정 추진, ‣어린이 놀이터 조성사업 등 총 10건이 논의 되었다.
경주에서 개최될 2025 APEC 정상회의에서 21개국 정상들이 머물 숙소인 PRS(Presidential Suite)를 준비하기 위해 이철우 도지사가 직접 나섰다. 이 지사는 외교부 추진단, 경주시, 호텔 대표, 경북 관광공사, 건축 및 리모델링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PRS 위원회를 조속히 출범 후 월드클래스 수준의 숙박시설을 완비키로 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와 국민들이 ‘K-트로트’를 부르며 행복한 일상을 누리길 기원합니다.” 러시아 본토까지 전장이 확장되는 가운데 2년 동안 전쟁을 이어온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평화를 위해 데뷔 앨범을 보낸 신인 트로트 가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 출신으로, 지난달 앨범을 내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가수 김채연(본명 김미순·53) 씨다.
올해 말 왜관역을 정차하는 구미~경산 간 대구권 광역철도(전철)가 지방 최초로 개통되면서 '대구경북 1시간 생활권'이 기대된다. 그러나 이 전철망을 비롯해 거미줄처럼 이어지는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는 칠곡군이 외지에서 찾아오는 곳으로 발전하느냐 주민들이 인근 대구·구미 등으로 대거 빠져나가 퇴보하느냐 기로에 서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칠곡군은 이를 감안해 '외지인과 관광객이 찾아와 머물고 가는 칠곡'을 만들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우선 칠곡군은 과거 영남의 3대 양반촌으로 교통이 매우 편리한 왜관 매원마을과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낙동강 일대에 참신한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해 칠곡군에 '찾아와 즐기는 유동인구'를 늘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군은 수상골프장이 철거된 왜관 매원저수지의 수변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일대에 산책로와 데크로드를 설치하고, 꽃을 심어 식물원을 조성할 구상으로 경북도에 예산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왜관읍 매원지 아래 위치한 매원마을은 조선시대 영남 3대 반촌(班村·양반 집중 거주지역) 중 하나로 지난해 6월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 마을 단위로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경우는 ‘칠곡 매원마을’이 전국 최초다. 영남지방의 대표적 동족마을(혈연관계가 있는 동성들이 모여서 이룬 마을) 중 한 곳이다. 매원마을은 주변 자연지세에 순응해 기본적으로 동서 방향을 축으로 형성돼 있으며, 마을 가운데 ‘중매’를 중심으로 동쪽의 ‘상매’와 서쪽의 ‘하매’로 영역이 구분된다. 이는 동족 구성원들이 분파돼 나가는 시간·공간적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400여 년 역사를 품은 유서 깊은 이 마을은 한때 400여 채의 가옥이 있었지만, 현재는 고택 60여 채가 남아 있다. 6·25전쟁 당시 미군의 포격으로 폐허가 됐기 때문이다. 매원마을은 근현대기를 지나오면서 이뤄진 마을 영역의 확장과 생활방식 등의 변화 속에서 다른 영남지방의 동족 마을과 구별되는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가옥·재실, 서당, 마을 옛길, 문중 소유의 문전옥답, 옛터 등 역사성과 시대성을 담고 있는 민속적 요소들이 국가등록문화재로서 등록 가치를 인정받았다. 매원마을이 국가등록문화재 등록에 이어 앞으로 국가민속문화재 '민속마을'로 지정되면 영남의 옛 3대 반촌의 명성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원마을이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면 ▶국가 차원의 홍보효과 기대(영남의 3대 반촌) ▶국비 지원(국비 70%, 지방비 30%) ▶원형을 유지하는 원칙하에 종합정비계획에 따른 보수·정비사업 추진 등 혜택이 주어진다. 칠곡군은 '연꽃 데크길' 조성 등 찾아오는 '칠곡 매원마을 관광기반 조성사업안'을 마련했다. 이 조성사업안에는 ▶연꽃 데크길 750m 조성, 휴게공간·포토존·정자 설치 ▶자전거도로 조성(낙동강 자전거 도로~매원마을) ▶역사전시관 건립(대지면적 2087㎡, 건축규모 450㎡ 1층 3개동) ▶전통문화체험관 건립(대지 1944㎡ 건축규모 350㎡ 1층 1개동) ▶사송헌을 안전놀이쉼터로 조성(안전·보호시설 설치, 장난감·놀이기구·도서 대여) 등이다. 칠곡군은 빈집을 리모델링해 지역자원으로 활용하는 '빈집재생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있다. 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약목면 복성리 773-7 단독주택을 리모델링해 내년 봄에 준공할 예정이다. 도시민이 1주일~한 달 동안 이곳에서 농촌체험을 하면서 체류한 후 칠곡군으로 귀촌할 경우 인구증가 등이 기대된다. 군은 이곳을 시범적으로 운용한 후 호응을 얻으면 8개 읍면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재욱 군수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해, 살기좋고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군수의 3대 군정 지표 중 하나인 '군민 늘리고'가 '유동인구 늘리고'로 발전해 가고 있다. 돈을 주어도 아이 낳기를 꺼리는 초저출산시대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정부와 지자체 등이 아무리 인구를 늘리려고 해도 물리적으로 늘어나지 않는 실정이다. 바야흐로 주민등록상 정주권 인구보다 '생활인구' '유동인구' '관계인구'가 새로운 화두로 떠 오르고 있다. 칠곡군 인구는 올들어 1월말 기준 11만299명에서 2월말 10만9904명으로 줄어 11만명대가 무너졌다. 지난 3월말 10만9475명, 4월말 10만9234명, 5월말 10만9072명, 7월말 기준 10만8620으로 칠곡군 인구가 계속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칠곡군은 이에 따라 경북도와 연계해 생활인구 분석에 들어가 2023년까지의 정확한 생활인구를 집계하고, 생활인구 늘리기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7가지 이야기가 담긴 대표메뉴와 U자형 관광벨트, 호국명소 등과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요일별 먹거리 도전 프로그램과 웹툰을 활용한 홍보콘텐츠로 군청사거리에 '텔미칠미길'을 만든다. 경북도에 따르면 우리동네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은 지역 내 자원과 음식이 조화를 이뤄 먹거리·즐길거리·볼거리가 어우러지는 명소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특히 칠곡군은 U자형 관광벨트 사업으로 '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공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호국평화 테마파크 조성공사는 총 120억1800만원(도비 70억원, 군비 50억18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낙동강 호국의다리 교면포장·난간교체·경관조명·보수보강, 관호오거리 상징조형물 설치와 함께 관호지하도, 엘리엇광장, 구 왜관터널 등 호국의다리 주변 1만㎡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내년까지다. 칠곡포럼(공동대표 윤원섭 김동재)이 지난 7월 19일 왜관신협 2층 강당에서 개최한 '광역철도 개통에 따른 칠곡군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의 공개 포럼에서도 전철 운행 후 대책과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패널로 나선 김삼수 주한미군 한국인노동조합 왜관지부장은 이날 포럼에서 "출퇴근 시간대 등 교통수요가 많은 것을 감안할 때 순환버스 운행이 필요하다고 본다. 왜관 1번도로 상권과 미군부대 후문을 특색 있는 거리로 만들어 누구나 한번쯤 방문하고 싶은 거리가 되어야 한다. 교통혼잡을 겪고 있는 1번가 상가와 왜관시장 활성화를 위해 왜관북부정류장과 남부정류장의 통합 이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삼수 지부장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낙동강 역사 너울길과 자고산을 연계한 걷고 싶은 트레킹코스가 조성돼야 한다. 낙동강 주변에 수영장과 오토캠핑장이 조성돼 있지만 천혜의 자연환경 낙동강을 이용한 레저 체험장 조성에 따른 참신한 놀이문화 형셩으로 칠곡을 찾는 외지인이 늘어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칠곡군파크골프협회 김경포 부회장은 이어 강원도 양양군과 화천군 파크골프의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들어 낙동강 등 천혜의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칠곡군도 국제규격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해 전국의 많은 동호인들이 칠곡군에 찾아와 돈을 뿌리고 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경북도가 대체인력 인건비를 출산 후 6개월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경상북도는 전국 처음으로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산 후 6개월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출산 지원 아이보듬지원사업’을 9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대구경북 행정통합 법률안이 큰 틀에서 합의점을 찾아가고 있는 가운데, 핵심 쟁점들의 해결이 최종 관문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북도는 통합 논의가 시작된 직후인 지난 6월부터 대구시와 공동의 행정통합 특별법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당초 대구시 법률안은 전체 213조, 경북도 법률안은 전체 310조로 구성된 각각의 법률안에서 출발하여 계속적인 실무협의를 거치며 지금까지 법률안을 면밀히 검토해 왔다.
칠곡군은 홈페이지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은 홈페이지-칠곡소개-고향사랑기부제-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클릭하면 볼 수 있으며, 고향사랑기부 100만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에 대하여 이름과 기부금액을 게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17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타 시도 희망 교원, 대구교육대학교 학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경북수업나눔축제’를 개최했다. 경북수업나눔축제는 수업 우수사례를 일반화하고, 정보 공유를 통해 학생 주도형 수업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그동안 각 학교급에서 매년 운영되어 온 ‘수업나눔축제’와 ‘수업나눔한마당’을 지난해부터 ‘경북 수업 나눔 축제’로 통합 운영하고 있는 대규모 교육 축제이다.
칠곡군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 배출제의 정착을 위해 투명페트병을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시행한다. 투명페트병은 의류, 가방 등을 만드는 고품질 재생 원료로 사용되어 자원 재활용의 가치가 높아 별도 분리 배출하도록 환경부가 규정하고 있다. 그럼에도 일반 플라스틱류와 혼합 배출되어 자원 재활용의 가치와 품질이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