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 신비유치원(원장 김창환) 원생이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유치원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30만원을 왜관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도슨트, 큐레이터 등 기념관 관련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진로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한다. 교육은 7월 30일부터 8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기념관 현직 도슨트와 큐레이터, 스피치 전문강사, 진로직업전문가에 의한 강의, 체험활동지 작성, 직업심리검사 등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7월 28일까지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모집 인원은 20명으로 참가비용은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칠곡군 시설관리사업소 운영담당(☎ 054-979-5512)으로 문의하면 된다.
7월 1일 취임한 김재욱 칠곡군수의 최대 과제는 '세일즈행정'을 통해 칠곡군 예산을 1조원으로 늘리는 것이다. "행정에 경영 마인드를 접목해 곳간은 채우고, 경제는 살려 군민 수를 늘리겠다"는 김 군수의 공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민선 칠곡군수는 1995년부터 1여년(2010~2011년 장세호 전 군수 재임기간)을 제외한 25년을 공무원 출신이 했다. 주민 투표로 군수를 뽑았지만, 관선의 이미지를 벗어나기 힘들었다. 행정가 출신 군수는 행정 경험을 살려 안정적으로 군정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제는 변화와 개혁, 무한경쟁시대에 그동안의 안정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가적인 마인드와 접목해 칠곡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참신하고 적극적인 군정이 요구된다. 백선기 직전군수는 특수시책으로 '칠곡군 부채 제로화'와 다양한 '호국평화 시설'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위업(偉業)을 달성했다. 김재욱 군수는 이를 바탕으로 자신이 전공한 경제학 이론과 전문경영 경험을 살려 인구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칠곡군 재정을 확충하는 한편 주민들이 더욱 행복하게 이용하고, 외지인들이 즐겨찾는 '문화관광 인프라'의 꽃을 피우는 것이 당면한 과제다. 백선기 전 칠곡군수는 뼈를 깎는 혁신과 구조조정을 통해 예산대비 채무비율 ‘전국 1위의 채무도시’라는 오명을 가졌던 칠곡군을 ‘채무 제로’ 도시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백 전 군수는 도시 정체성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차별화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칠곡군 도시브랜드 슬로건을 '호국평화의 도시'로 정하고 U자형칠곡관광벨트 조성에 주력했다. 칠곡군은 U자형칠곡관광벨트 사업으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칠곡보생태공원, 칠곡보오토캠핑장, 낙동강 역사 너울길, 꿀벌나라 테마공원, 향사아트센터, 칠곡평화분수, 호국평화 테마파크 등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칠곡군은 지난 6월 15일 공예테마공원 개관을 마지막으로 U자형칠곡관광벨트 사업을 마무리했다. U자형칠곡관광벨트는 2012년부터 9년에 걸쳐 이어온 백 전 군수 역점 사업으로 자연과 생태·호국과 평화·역사와 문화·예술 관람과 체험을 한곳에서 할 수 있는 매머드급 복합관광단지다. 백 전 군수가 전체 면적 약 3㎢에 총사업비 2천여억원을 들여 조성한 U자형칠곡관광벨트 인프라를 김재욱 군수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결과가 주목된다. 이같은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보다 공공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훨씬 힘들기 때문이다. 다양한 공공시설물을 건립해 놓았으나 이용자가 적고 칠곡군 근무자들 인건비와 시설유지비를 감당하기 어려울 경우 근무자를 철수시키고, 필요할 때만 문을 여는 등 탄력적인 운영방안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1970년대 구시대적 산물로 거의 이용하지 않는 칠곡군 종합운동장의 경우 '애물단지'로 변해 연간 관리비가 3억원에 달해 획기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적자투성이 칠곡군 시설은 새롭게 개선해 쓸모없이 낭비되는 막대한 예산을 시급한 민생안정과 주민숙원 사업에 투입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따라 철수하는 칠곡군 공무원들을 민생·경제살리기 등 행정 수요가 많은 부서로 배치해 주민 수에 비해 공무원 수가 적은 칠곡군 인력의 효율적인 운용이 요구된다. 칠곡군은 "앞으로 호국평화를 테마로 한 맞춤형 체험관광 산업을 통해 지역 정체성 확보와 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국의 고장'이란 명칭을 사용하는 지방자치단체는 경북 영천·상주시·영덕군과 전남 고흥군, 전북 전주시·임실군, 충북 괴산군, 춘천시(호국의 성지) 등 전국에 깔려 있어 이들 '호국의 고장'과 차별화된 칠곡군의 '호국평화' 정체성 계발과 이에 따른 효율적인 관광벨트 활용이 절실하다. 이와 함께 김재욱 군수는 자신이 공약한 칠곡군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기 위한 '세일즈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2022년 칠곡군 예산은 6천117억원 규모다. 칠곡군 인구는 문경시보다 4만2668명이나 많은데도 문경은 시(市)라는 이유로 예산이 칠곡군보다 2223억원이나 많다. 이는 인구수와 관계없이 기초지자체의 경우 중앙정부로부터 받는 지방교부금이 군(郡)보다 시(市)가 많기 때문이다. 이같이 70년 이상 유지해온 불합리한 교부금 지급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자치법부터 손질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자식(군민)을 많이 둔 아버지(군수)는 넉넉한 가정살림(예산)을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돈(예산)을 벌어와야 아버지 자격이 있다. 또한 자식이 대학에 가기를 원하는데 학비가 없으면 빚을 내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모든 것은 시기적절한 때가 있기 때문이다. 시기에 꼭 맞춰야 할 칠곡군 프로젝트 사업이 있다면 기채(빚)를 내서라도 과감히 진행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칠곡군도 백 전 군수가 이뤄 놓은 '부채 제로'라는 안정적 기반 위에 꼭 필요한 대규모 사업을 위해 기채도 검토해 봐야 한다는 의견이다. 물론 기채에 따른 원금·이자 상환 계획 없이 선심성 행정으로 무작정 빚을 낸 결과 부채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지방재정 불건정성에 따른 지방교부금 패널티 등 중·장기적 불이익을 받아서는 안된다. 김재욱 군수는 "인구 9만명의 상주시는 국·도비 확보 노력의 결실로 2016년 예산 6431억원에서 지난해 예산이 1조1000억원까지 증가해 '예산 1조 시대'를 열었다”며 “지방재정 자립도가 하락하면서 지역발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국·도비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공모사업 TF팀을 신설해 각종 공모사업에 대한 총괄 관리와 사업발굴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칠곡군 부서 간 업무를 조정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국·도비 확보를 위해 정재계 인맥은 물론 중앙정부 각 부처에서 요직을 맡고 있는 대학동문과 경북도청 인맥을 널리 활용하는 등 전국을 누비며 발품을 팔아 '세일즈행정'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재욱 칠곡군수가 이같은 '세일즈행정'과 개혁·혁신을 통해 칠곡군 재정과 인구가 늘어나고, 칠곡군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칠곡군 공무원은 모두 '세일즈맨' 정신으로 근무해야 하고, 군민들은 기득권을 누리기보다는 참신한 군정의 협력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성원 대표기자 newsir@naver.com
북삼초등학교(교장 김혜려)는 7월 7일 4학년 시 낭송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이 직접 지은 시와 그림을 담아 제작한 ‘시화 머그컵’배부 행사를 실시했다. 북삼초 시낭송 동아리는 시 낭송을 통한 따뜻한 인성 함양, 시 읽기 문화의 확산, 나만의 시화 만들기 활동을 통한 표현력, 예술적 감수성의 함양을 위해 4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주 2회씩 운영되고 있다.
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 학부모회·학교봉사자회는 7월 8일 오전 칠곡군 북삼읍 한울요양원을 방문하여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하여 위문품 전달 및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부모회·학교봉사자회는 세제 등 생필품에 필요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편찮으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대화를 나누고 말동무가 되어드리며 식사 보조·청소 보조 등 따뜻한 봉사의 시간을 가졌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은 7월 8일 학림초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관내 신청 학생 60명 내외의 소규모 초등학교 5교를 대상으로 진로 콘서트를 실시한다. 이번 진로 콘서트는 지역의 음악가가 연주와 함께 음악가, 음악 교사로서의 성장 과정과 삶을 나누고 소통하는 인성·감성 키움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번 칠곡 진로 콘서트는 ‘꿈 이야기가 있는 진로 콘서트’ 라는 주제로 지역의 음악가들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단체인 '솔롱고스 콰르텟'이 여인의 향기 OST외 10곡을 연주한다. 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의미가 크다. 또한 학생들이 미리 작성한 음악 관련 진로 질문지를 보며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콘서트로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체험 요구의 충족과 예술적 역량이 강화될 것이라 기대한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7월 8일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을 선임하고, 상임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함으로써 제12대 경상북도의회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제12대 전반기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의회운영위원장 이칠구(포항), 기획경제위원장 이춘우(영천), 행정보건복지위원장 최태림(의성), 문화환경위원장 김대일(안동), 농수산위원장 남영숙(상주), 건설소방위원장 박승직(경주), 교육위원장 윤승오(영천)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고(故) 백선엽 장군(1920~2020년) 서거 2주기(7월 10일)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추모행사는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육군협회 공동주관으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서 열렸으며, 지난해 서거 1주기 행사와 ‘제10회 한미동맹포럼’ 이어 올해도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8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학생 건강 및 비만관리 교육에 활용할 수 있는 자료 개발을 위한 2022년 ‘아이날씬’ 자료 제작 협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생 건강·비만관리 웹사이트인 ‘아이날씬’은 학생들의 저체중과 비만관리 교육에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05년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제작해 운영하고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8일 개그맨 윤형빈씨를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그맨 윤형빈씨는 2005년‘KBS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국민들에게 건전한 웃음을 선사해왔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무료로 개그 공연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개그콘서트에서 소신 있는 독도 수호 발언으로 국민들에게 통쾌함을 안겨줬다.
고(故) 백선엽 장군 서거 2주기를 앞두고 그동안 유가족 가슴에 담아 두었던 고인의 마지막 유언이 공개됐다. 백 장군의 장녀 백남희(74) 여사는 7일 칠곡군을 찾아 김재욱 군수에게 백선엽 장군이 남긴 마지막 유언을 전했다. 백 장군은 다부동전투가 벌어진 칠곡군을 제2의 고향이라고 할 만큼 남다른 애착을 가졌고 유가족은 한때 칠곡군 다부동을 백 장군 장지로 검토하기도 했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는 7월 6일 동명동부초에서 찾아가는 교원상담역량강화연수를 실시하였다. 관내 학생들의 효율적인 상담지원을 위해 6월 23일부터 12월 14일까지 관내 11개교 담임 및 교과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동명동부초 교원에게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학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생각밥상이 2년 만에 재개되어 2022년 칠곡인문학마을 주민들이 마을별 한 해 마을살이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생각밥상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이어진 칠곡인문학마을 생각밥상은 밥을 나누며 생각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시작한 새로운 형태의 주민 회의로, 편하게 의견을 나누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이 함께 식사하는 밥상을 매개로 친숙한 분위기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만든 자리이다. 지난달 16일에는 왜관읍 주공3단지아파트를 시작으로 12여개 마을이 생각밥상을 진행했으며, 생각밥상에서는 마을살이 활동을 함께 이끌어갈 마을 리더와 내외빈 소개, 마을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목표와 방향을 마을살이 계획을 통해 공유하며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는 지난달 클라우드 기반 도 산하 공공기관의 통합업무시스템 도입 방향을 확정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가 주관한‘공공부문 민간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컨설팅’을 완료하고 올 하반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NIA가 공공부문 클라우드 선도사업으로 지원해 2020년 개발된 클라우드 기반 통합업무서비스(SaaS)를 경북도 산하기관의 특성에 최적화해 도입하기 위한 과업범위와 예산계획 수립 등을 중심으로 추진됐다. 컨설팅을 시작한 지난 4월 도 산하 공공기관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고유가․물가상승으로 침체된 민생경제를 살리고 민선8기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총 1조 4487억원 규모의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도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 규모가 예년에 비해 큰 이유는 상반기 지방선거로 인해 제1회 추경 시기가 늦어지면서 국고보조사업 등 중앙지원예산 반영규모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번 추경의 총 예산규모는 올해 당초예산 11조 2527억원 보다 1조 4487억원(12.9%)이 증가한 12조 7014억이다.
경상북도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하 특조법)이 내달 4일 종료되면서 기한 내 신청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조법은 이 법 시행 당시(20.8.5) 소유권보존등기가 돼 있지 않거나 등기부의 기재사항이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부동산을 용이한 절차에 따라 등기할 수 있는 제도이다. 해당 부동산은 도내 시군 읍면 지역의 모든 토지와 건축물대장에 등록돼 있는 건물, 시의 동(洞)지역은 농지 및 임야, 묘지가 대상이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예방과 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웨어러블 캠’을 7월부터 도입해 운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웨어러블 캠은 목걸이 형태로 신체에 착용한 후 간단한 조작을 통해 360도 주변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장비로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시 구체적인 정황을 알 수 없는 단점을 보완하고, 문제 상황의 사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7일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경상북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보통교부금과 특별교부금 등을 포함한 중앙정부 이전수입 1조 3,545억 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1,187억 원, 기타 이전수입 및 자체수입 426억 원 등으로 본예산 5조 1,162억 원 대비 1조 4,926억 원(29.2%) 증가한 6조 6,088억 원 규모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기본방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교육결손 및 기초학력 회복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 △미래교육을 대비한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 △학생들의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 학습결손을 회복하기 위한 교육력 회복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019~2022 경북교육의 지난 4년 간의 성과와 변화를 기록한 성과자료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자료집은 총 3장으로 △1장 따뜻한 경북교육의 기저 △2장 따뜻한 경북교육의 성과 △3장 따뜻한 경북교육, 그 밖의 기록들로 구성되며, 경북교육의 기본방향 및 4년 간의 추진 동향과 성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 및 연도별 입상 실적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7월 13일,14일 양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2022 경상북도교육청 직업교육박람회’를 메타버스와 함께하는 블렌디드(온·오프라인 혼합) 박람회 형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직업교육박람회는 변화하는 미래 산업사회의 직업교육 비전을 제시하고, 취업 정보 제공 및 현장 면접을 통한 직업계고 취업률 제고,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직업 진로 정보 제공과 직업계고 인식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