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중학교(교장 김기빈)는 교육복지 사제멘토링 프로그램을 4월~7월말까지 1학년 14여명을 대상으로 총 5회에 걸쳐 멘토인 담임교사와 멘티학생 1:1로 운영했다.
사제멘토 활동은 1학년 새내기들의 원만한 학교적응과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 운영되었으며, 1학년 담임교사들의 협조하에 멘토-멘티 만남의 날, 진로상담과 고민상담, 방학동안에 결식예방과 멘티학생들의 소원 들어주기 등 ‘함께 장보기 활동’을 하고 마무리되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학생은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북삼중학교 교장 김기빈은 ‘사제멘토 활동들을 통해 교사 지지가 향상되고 자신의 미래와 중학생으로서 고민되는 문제들을 학교가 함께 풀어나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꿈꾸며 2학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