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2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지방시대 주도, 경상북도 프로젝트 남부권 대(對민) 도민보고회’를 개최하고 앞으로 4년간의 발전구상을 밝혔다. 지난 17일 동해안권 도민보고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남부권시장‧군수(9개 시군)와 200여명의 도민이 참석했다. 또 지역 국회의원을 대표해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경북도당 위원장, 상주‧문경)과 김영식 국회의원(구미을), 이만희 국회의원(영천‧청도)도 함께해 남부권 발전전략에 대한 다양한 입장을 전했다.
칠곡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 및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 계기를 마련하고자 9월 5일부터 9월 12일까지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모바일 플랫폼 워크온 앱을 활용해 비대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설치 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챌린지에 8월29일부터 9월 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22일(월)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736명, 국외감염 36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999명, 포항 578명, 경주 418명, 경산 254명, 칠곡 230명, 영주 182명, 김천 152명, 영천 139명, 안동 136명, 상주 107명, 문경 98명, 의성 77명, 울진 75명, 청도 58명, 예천 56명, 영덕 49명, 성주 44명, 청송 40명, 고령 27명, 군위 17명, 봉화 15명, 영양 14명, 울릉 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8,24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892.4명이다.
약목면 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김수홍)는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나라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23개 마을에 150여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주민들의 태극기 게양을 유도하고 태극기가 없는 가정에는 무료로 직접 달아주어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였다. 김수홍 회장은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럭키 칠곡 챌린지'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 올해가 광복절 77주년으로 숫자 7이 두 번이 나 들어가는 만큼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럭키 칠곡 챌린지는 6·25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군의 첫 글자 칠에 해당하는 숫자 7을 표현한 것으로 평화를 가져다 주는 행운의 칠곡이란 의미로 '럭키 칠곡'을 알리는데 전 군민이 참여하고 있다.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17일 청년농업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농업인 ‘활력’ 프로젝트의 일화으로 바리스타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주방 안전교육, 원두별 핸드드립 추출 등 이론과 핸드드립 추출 실습을 하고 교육생에게는 핸드드립세트가 제공됐다.
동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동명면에 소재한 식당 ‘이재욱 호박오리(대표 나재승)에서 조리하여 기부한 맛있는 호박오리찜을 12가구에 전달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8월18일부터 8월 19일까지 비회기 기간 중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영덕, 포항 일원 경상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현지확인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대상기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시설전반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실시하였으며, 해양수련활동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해양수련원을 비롯하여 포항에 위치한 문화원, 과학원 등 세 개 기관을 방문하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경상북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자치역량·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균형 발전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대구시와 함께 ‘대구·경북 광역통계 작성 및 표준화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와 시는 지난 3월부터 생활권·경제권·교통권 확대 등으로 늘어나는 광역행정에 필요한 광역통계 작성을 위해 협의를 진행해 왔다.
최근 22~23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가 마무리되면서 경북도는 인구감소 대응 추진을 위한 지방소멸대응기금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경북도는 지난 10일 지방소멸대응기금 광역지원계정심의회 심의에 따라 광역분 847억원(22년 363억원, 23년 484억원)을 배정 받았다. 또 시군(인구감소지역 16, 관심지역2)은 기초지원계정심의회 심의에 따라 투자계획서 평가에 따라 차등배분(2268억원) 받게 됐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21일(일)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6,906명, 국외감염 33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491명, 구미 1,178명, 경산 853명, 경주 548명, 김천 495명, 안동 353명, 칠곡 317명, 영천 248명, 영주 231명, 상주 187명, 문경 177명, 의성 111명, 울진 106명, 고령 99명, 성주 97명, 청도 94명, 예천 93명, 영덕 73명, 봉화 62명, 청송 50명, 군위 33명, 영양 25명, 울릉 18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8,054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6,864.9명이다.
칠곡군이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4곳의 가장 적극적인 유치 의사를 밝히자 대구시는 칠곡군을 최우선 검토 대상지로 선정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재욱 경북 칠곡군수는 지난 19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군부대(제2작전사령부·제50보병사단·제5군수지원사령부·공군방공포병학교) 통합 이전을 주제로 첫 만남을 가졌다. 회의에는 군부대 이전 전문가 윤영대(육사 42기·예비역 육군 준장) 대구시 군사시설이전단장을 비롯해 손강현 군사시설이전부단장, 피재호 칠곡군 미래전략과장 등 책임자급 관계자도 함께했다.
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최원아)과 칠곡군청(군수 김재욱)은 상생과 화합으로 ‘따뜻한 칠곡교육’을 이루어 내고자 19일 칠곡군 세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2022년 칠곡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칠곡교육행정협의회는 최원아 교육장과 신임 김재욱 군수를 필두로 하여 정한석 경상북도의원과 권선호, 이창훈 칠곡군의원을 새롭게 위촉하여 구성함으로써 변화와 혁신을 통한 ‘교육협력 분위기 확산’을 시도하였고, 그 외에도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칠곡군 초․중등학교장 대표 및 지역인사 등 칠곡군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모여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칠곡교육』 실현을 위해 뜻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경상북도 이철우 도지사는 1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0차 총회에서 제1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번 총회는 지난 6월 지방선거 이후 민선8기 첫 총회로, 지방분권-균형발전 정책과제의 추진과 대응, 중앙지방협력회의 개최, 2022 대전 UCLG총회 개최 등에 대한 현안논의 후 제16대 임원단 선출이 이어졌다. 신임회장에는 참석한 시도지사들의 만장일치로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추대되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후원하고 푸른나무 재단이 주최하는 2022 학생 참여·실천 중심 학교폭력 예방 교육사업인 ‘청소년을 위하는 헬프 프렌즈-위헬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의 소통과 공감 역량, 학교폭력 인식 강화를 위해 전국 17개 시도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강연회, 문화예술공연, 체험연극 등을 학교별로 신청해 도내 3교(포항고등학교, 형남중학교, 장곡초등학교)가 선정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를 통해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의 방향과 성과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일신문사에서 주최하는 ‘2022 명품대구경북박람회’는 공공기관과 지역민의 의사소통을 강화하고 대구·경북 상생 및 지역 발전 비전 제시 등을 목적으로 개최되며, 경북교육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교육 주요 정책과 활동을 홍보한다. 특히 본청 부스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16개(2관 14과) 부서의 활동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해 각 부서의 사업(직업교육박람회, 전국체육대회, 경북학교급식박람회 등)이 어떻게 구현되어 따뜻한 경북교육에 이바지하는지를 지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게 된다.
경상북도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전북도와 함께 울진 일원에서 지역의 관광담당 공무원, 교육청 수학여행담당 장학관, 관광업계 종사자 등 관광 관계자 100여명과 함께 ‘영·호남 관광교류전’을 개최했다. 영호남관광교류전은 올해 22회째로 지난 1998년 경북도와 전북도가 관광활성화를 위해 자매 결연을 맺고, 2000년부터 양도의 수학여행단 상호 유치 및 관광정보 공유 등을 통한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추진해 오고 있다.
경상북도는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간 남북·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2018년과 코로나19로 연기·취소됐던 연습을 정부 지침에 의거 전시대비 계획인 충무계획 검증과 전시전환절차 숙달에 주안을 둔 을지연습에 참가한다. 을지연습의 목적은 2019년부터 축소해오던 을지연습을 감안해 연습에 대한 전 직원의 공감대 형성과 평시에서 전시로 전환되는 절차를 이해하고 숙달하는 한편, 현실적인 안보상황을 고려한 실질적인 통합조치를 하는 데 있다. 연습 진행은 국가비상사태 선포부터 전쟁 발발 전까지 실시된다.
김재욱 칠곡군수가 지난 17일 왜관읍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커뮤니티 텃밭에서 마을 어르신과 손톱에 붕숭아를 물들이며 이색 소통에 나섰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19일(금)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8581명, 국외감염 39명이 신규 발생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2106명, 포항 1635명, 경산 954명, 경주 652명, 김천 521명, 칠곡 455명, 안동 374명, 영주 292명, 영천 262명, 상주 191명, 문경 169명, 의성 147명, 예천 138명, 청도 120명, 성주 114명, 영덕 113명, 울진 113명, 고령 87명, 봉화 55명, 청송 44명, 군위 36명, 영양 25명, 울릉 17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4만6,543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6649명이다.
경상북도는 18일 도청 회의실에서 새로운 복지 혁신 모델이 담긴 ‘경북형 신복지 모델 개발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북행복재단, 자문단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용역에서 코로나19 위기와 삶의 격차 심화, 중앙 획일적 복지모델에서 벗어나 새로운 복지 혁신 모델을 설정하고‘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 수요자가 원하는 복지를 필요한 곳에 적시에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복지 자기결정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