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지난 5일 오전 도청에서 지방소멸 대응 인구·산업 통합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정렬 LX 사장, 최송욱 공간정보본부 이사, 이주화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최광수 대구경북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이상 LX) 등이 참석했다. LX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체계적인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사업을 통한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1977년 설립된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8일(월)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372명, 국외감염 4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구미 743명, 포항 579명, 경주 443명, 영주 268명, 경산 245명, 칠곡 163명, 김천 126명, 안동 111명, 상주 111명, 영천 92명, 문경 85명, 울진 73명, 의성 72명, 예천 58명, 성주 46명, 영덕 43명, 청도 34명, 고령 33명, 청송 30명, 영양 30명, 봉화 20명, 군위 14명, 울릉 1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822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5,260.3명이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8월 하계휴가 기간을 맞이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에서 국민의힘 당원모집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일 고령군 대가야시장, 6일 칠곡군 왜관시장, 7일 성주군 성주시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도·군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등이 함께했다. 행사에서는 당원모집은 물론 시장상인 및 주민 인사, 의정보고서 배부를 통해 주요 의정활동을 소개하는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했다.
칠곡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발견과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사업을 재개한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사업은 관내 경로당 256개소를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순차적으로 방문해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서포터즈 교육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로 판정된 어르신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진단 검사를 해드리며, 진단 검사결과 경도인지장애, 치매인 경우 다시 협력병원으로 의뢰하여 감별검사가 진행된다.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욱)는 지난 5일 취약 계층의 폭염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 취약계층 20 가구를 방문해 제습제, 제철 과일, 삼계탕, 맥반석계란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8월 5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 업무처리지침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고등학교 원서접수 담당 교사 및 수능시험지구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설명회는 2023학년도 수능 시행의 개요 설명, 원서접수 업무처리 지침 안내, 질의·응답의 순서로 원서접수 실무자들의 업무 이해도 향상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8월 4일과 5일 호텔금오산과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내 초, 중,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320명을 대상으로 시울림학교 담당교원 대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끌림과 떨림, 울림의 감동으로 시를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2회에 걸쳐 추진하는 이 연수는 북부권과 남부권으로 구분하여 시울림학교를 운영하는 학교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시울림학교 운영을 활성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부교육감 주재 하에 본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 관리자를 대상으로 8월 재정집행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 재정집행에 대한 전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위해 △교특회계 신속집행 추진 안내 △학교회계 목적사업비 유의사항 △부서 간 이체 예산 집행 시 유의 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결손 해소와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여름 방학 중에도 초・중・고 1,850학급에서교과보충 프로그램인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 반 희망 사다리 교실’은 학생 수준에 따른 맞춤형 교과별 보충수업 프로그램이다. 희망하는 학생들은 담임교사, 교과전담교사, 외부강사 등으로 구성된 선생님과 함께 소규모, 중규모로 학급을 편성하여 학습하게 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 누구나 쉽게 SW-AI를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고 도전할 수 있으며 AI를 활용하고 소비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SW-AI교육 환경개선 사업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을 통해 SW-AI교육 활성화를 위한 환경개선 사업으로 학교 현장에 총 70억 2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SW-AI교육 채움교실 하반기 구축 사업을 통해 전반기 5개교 구축에 이어 15개교를 추가 구축하여 학습자의 자율성, 공유, 협업 및 의사소통을 지원하고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정보교육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는 5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북대학교병원과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용림 경북대학교병원장, 이경수 경북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양측은 도내 필수의료를 강화해 건강불평등을 해소하고, 양질의 공공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방의료원의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5일(금)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751명, 국외감염 32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07명, 구미 1,081명, 경산 602명, 경주 520명, 안동 356명, 영주 344명, 김천 328명, 칠곡 192명, 상주 165명, 문경 150명, 영천 149명, 의성 110명, 예천 108명, 울진 107명, 성주 105명, 청송 71명, 청도 66명, 고령 58명, 영덕 50명, 봉화 46명, 영양 37명, 군위 19명, 울릉 12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2,188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598.3명이다.
칠곡군은 벼 재배단지를 대상으로 일손걱정은 덜어주고 방제효과를 높이기 위해 드론을 이용한 공동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는 전문 방제사 40여 명을 동시에 투입해 방제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다. 공동방제를 희망하는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8개읍면 총 1,000ha 재배단지에 방제를 추진한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드론 공동방제로 농가 일손을 덜어주고 병해충 발생기에 적기 방제하여 농가피해 최소화와 고품질 쌀 생산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4일 경북산림환경연구원(경주)에서 나라꽃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홍보를 위한 ‘2022년 경상북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했다. 올해 개최되는 제2회 품평회(최초 2020년도)에는 도내 13개 시군과 산림환경연구원에서 정성을 들여 가꾼 무궁화 분화 117점이 출품됐다. 이달 9일까지 전시하며 도민과 함께 나라꽃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부의 ‘만 5세 취학 연령 하향 조정’에 대해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장기간의 숙의 과정이 필요하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교육부는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키고자 모든 아이의 교육을 조기부터 지원하는 학제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교육부 발표로 학부모들의 걱정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국가교육 정책은 학생들의 발달단계와 교육 현장의 여건 등을 반영해 장기간의 의견 수렴과 검토 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에서는 8월 4일(목) 0시 기준 23개 시·군(시 10, 군 13)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5,659명, 국외감염 28명이 신규 발생하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115명, 구미 1,105명, 경산 537명, 경주 475명, 김천 356명, 안동 329명, 영주 302명, 칠곡 198명, 상주 192명, 영천 178명, 문경 147명, 예천 144명, 의성 115명, 울진 96명, 청도 76명, 성주 67명, 영덕 55명, 봉화 50명, 고령 47명, 청송 31명, 군위 30명, 영양 28명, 울릉 14명이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0,207명(국외감염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4,315.3명이다.
칠곡군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1일 왜관전통시장 장보기 및 전통시장 내 공유부엌 이용 홍보에 앞장섰다.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공유부엌을 이용해 왜관시장에서 구입한 재료로 요리해 이색회식을 가졌다. 왜관시장 행복문화센터내에 있는 공유부엌은 가족, 친구, 단체 등 함께 음식을 직접 만들어 먹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경상북도는 시군과 합동으로 지역 골프장의 환경위해예방과 농약사용감시를 위해 골프장 농약잔류량 실태조사를 벌였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상반기(건기 4~6월) 실태조사에서 지난해 보다 1곳(경주 루나엑스GC) 증가한 54개 골프장을 대상으로 조사를 펼쳤다. 골프장의 토양(그린, 페어웨이)과 수질(최종방류구, 연못) 시료 486건을 채취해 고독성 농약(3종), 잔디사용금지 농약(7종), 골프장에 사용가능한 일반 농약(20종)을 조사했다.
경상북도가 전 국민 파워업 농촌관광지원사업을 8월부터 시작한다.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치유농장 이용객에 한해 체험·숙박비의 50%를 지원해 가족ㆍ친구 및 소규모 모임 등 보다 많은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을은 도내 농촌체험휴양마을 127개소와 치유농장 17개소다. 각 휴양마을별 정보는 도청 홈페이지 알림마당, 다음카페(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경북농촌체험휴양마을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달부터 저출생 극복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의 일환으로 도내 3개소(구미, 경산, 영덕소방서)에서 시범운영하고 있는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이용자의 높은 만족도로 전 소방서로 확대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