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아픔을 간직한 칠곡호국평화기념관이 낙동강 최고의 전망을 품은 힐링 공간으로 거듭난다.칠곡호국평화기념관 1층에 조성된 북카페 ‘호커1580’은 낙동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과 아늑한 분위기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
경상북도는 재산은닉 수단으로 가상자산을 악용하는 고질체납자에 대응하기 위한 일제 조사를 통해 가상자산 87억원을 압류하고, 체납액 15억원을 징수했다. 이번 가상자산 일제 조사는 지방세 5..
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 앞 광장에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5나눔캠페인 폐막식’을 개최하며, 성금 모금 캠페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역대 이웃돕기 캠페인 시작 이후
경상북도는 24일 2025년 APEC 고위관리회의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고 이끌어갈 자원봉사자 202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한 자원봉사자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국에서 열리는 첫 사전 회의이며 APEC 정상회의 주요 의제에 관한 실질적인 협의와
2025년 1월 1일 기준 경북도 내 표준주택 가격이 결정·공시됐고, 지방자치단체는 이를 토대로 개별주택 가격을 정하게 된다. 전국 25만 호 표준주택 중 경북의 표준주택 수는 2만 8,748호로, 전국 표준주택 중 11.5%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도내 표준주택
경상북도 2025년 1월 1일 기준 7만 9,251필지(24년 7만 6,866필지)에 대한 표준지 공시지가가 24일 결정·공시됐다. 이번 표준지 공시지가는 매년 1월 1일 기준 토지에 대한 감정평가와 2025년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을 위한 기준가격으로 활용된다. 전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지난 27일 정희용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재욱 칠곡군수, 이상승 칠곡군의회 의장, 정한석 경상북도의회 의원이 긴 연휴 동안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는 칠곡소방서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군민 모두가 평안한 설
칠곡군의 할매래퍼 그룹‘수니와칠공주’의 리더 박점순(85) 할머니가 설날을 맞아 프리스타일 랩으로 덕담을 전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박 할머니는 30일 자택에 모인 가족들에게 세배를 받은 후, 즉흥적인 랩으로 새해 덕담을 전했다.“손자는 장가가고, 손녀는 시집가고, 아..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겨울철 서리·결빙 교통사고는 총 3,944건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사망자는 95명, 부상자는 6,589명으로 확인됐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교통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지회장 윤명옥)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희망나눔 후원행사’를 마련했다. 희망나눔 후원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9년간(설, 추석) 실시되고 있으며, 처음에는 200가구로 시작해 올해는 900여 가구를 대상으로 5,0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윤명옥 지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해 준 후원회이사회,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사람들, 호수산업개발, ㈜데스코, ㈜도고조경개발, ㈜에이치에스, 지노산업, 웰빙약초,창일농장, 개인후원자 및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품전달에 도움을 준 봉사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희망나눔 후원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까지 9년동안(구정, 추석) 이어져오고 있으며, 처음 200가구로 시작하여 올해는 900여가구를 대상으로 5,0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윤명옥 지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더 어렵고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후원해 준 후원회이사회, 사회복지법인 행복한사람들, 호수산업개발, ㈜데스코, ㈜도고조경개발, ㈜에이치에스, 지노산업, 웰빙약초,창일농장, 개인후원자 및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물품전달에 도움을 준 봉사자 등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4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의원’으로 선정되었다고 24일 밝혔다. 온·오프라인으로 1천여명이 모니터하는 25년 전통의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시민단체들과 전국 65개 대학의 청년대학생들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16개 상임위의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 수상자를 선정해왔다.
경상북도 APEC 준비지원단은 24일 준비지원단 대회의실에서 APEC 정상회의 SOM1 행사지원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준비지원단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경주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 SOM1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회의에 집중하고 경북-경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빈틈없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참가자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APEC준비지원단은 주요 수송 거점을 김해국제공항, 경주역으로 지정하고 수송 거점과 회의장, 숙소를 원활히 연결할 수 있는 교통 계획을 수립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3일 경북도청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문제를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저출생 등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본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등 주관으로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난 10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여러 기관단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경북도는 작년 11월 경북도청에서 보건복지부, 경상북도교육청 등과 ‘경상북도 인구 위기 대응 역량 강화 및 경북 특색형 인구교육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고 대한민국 최초 여성 통계청장을 역임한 이인실 전 청장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이철우 도지사를 지목하여 동참하게 되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공익법인의 공익성 유지와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2025년 공익(비영리)법인 지도․점검 계획’을 수립해 24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공익법인의 목적사업 수행 실태와 재산관리 등 전반적인 운영 상태를 점검해 법인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공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도내 공익(비영리)법인은 165개로, 사무관리와 회계 집행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사전에 예방․개선하고 법인의 설립 목적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도 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합동 점검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문자해득교육 심사위원회를 열고, 2025년 학력 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17개 기관을 지정하고, 만학도 129명에 대한 초․중학 학력 인정 심사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학력 인정 문자해득교육은 정규 학교 교육의 기회를 놓친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육부에서 고시한 초등 3단계와 중학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매년 교육청의 심사를 거쳐 학력을 인정받는 제도이다.
경상북도의회는 24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의 일본 국회 발언 중 독도 영유권 관련 망언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대한민국땅, 독도 수호의지를 밝힌 성명서를 발표했다.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은 역사적 진실을 왜곡하고 국제사회를 기만하려는 행위”라며 “일본이 독도에 대한 허위 주장과 왜곡된 역사를 퍼뜨리는 것은 책임 회피를 넘어 침략적 역사관을 고수하려는 의도를 드러내는 것”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며칠 전 일본 외무상이 방한하여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말했던 행보와 정반대되는 이 발언은 일본 정부의 표리부동한 태도를 여실히 보여준다”며 강하게 질타했다.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지난 24일 ‘119응급의료서비스’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의료대란 장기화와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에 대비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칠곡소방서(서장 최원익)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현행법상 모든 주택에 필수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경상북도는 2025년 도정 방향을 APEC 성공개최와 과학기술·문화융성으로 정하고 경북이 선두에서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의 초석을 다지는 데 집중한다. 경북도는 2025년도 신년사에서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통해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했지만, 잠재성장률 저하와 정치 사회적 갈등이라는 성장통을 겪고 있다며 초일류 국가로 도약하느냐 뒷걸음치느냐의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진단한 바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DNA로 경북이 앞장서서 희망을 드리겠다”며 “중앙정부가 흔들릴수록 지방이 더욱 가치를 만들어 과학기술과 문화가 융성하는 초일류 국가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경북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20~24일까지 5일간 칠곡군 내 8개 읍면을 순회하며 '2025 읍면 소통 화합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소통 화합의 만남은 △20일 북삼읍을 시작으로 △21일 가산면, 동명면 △22일 왜관읍, 약목면 △23일 지천면, 기산면 △24일 석적읍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을사년 새해를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각 읍면을 방문하여 지난 해 주요 성과와 2025년 군정 운영 및 청렴 시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