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7일 재산등록 의무 공직자를 대상으로 재산등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 공직자재산등록시스템을 이용해 재산변동신고서 작성 요령과 공직자윤리시스템 이용법을 익히고, 재산을 누락 하거나 잘못 신고하는 등 자주 발생하는 실수사례를 공유하여 한층 더 청렴한 공직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칠곡군은 지난 5일부터 오는 18일까지 2024년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 사업설명과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참여인원을 2,4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400여명 증원되어 예산액도 76억원에서 103억으로 27억원 증가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생겼다.
칠곡소방서(서장 민병관)는 16일 칠곡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신임 남여 연합회장과 신규 대원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수여식은 ▲신임 남 여연합회장으로 왜관남성의용소방대 대장 최원철, 석적여성의용소방대 대장 권성현에 임명장 수여, ▲신임 의용소방대원 21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로 진행됐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순동)는 지난해 12월 야간시간대 보행자의 안전 확보와 지역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추진한 '2023년 마을 앞 실버안전길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2년 행정안전부 '노인 보행 사고예방' 특별교부세 공모로 선정되어 상주시 10곳에서 시범 추진되었고 높은 주민 호응도 등 긍정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후 경북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2023년 제1회 추경예산편성에서 도비 6억원을 확보하여 경북경찰청 및 시군과 협력해 시군 17곳에서 사업을 추진해 경북 전역에 약 2만여 개의 표지병을 설치했다.
경상북도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및 부패를 사전차단하기 위하여 선거일 전 4월 9일까지 공직기강 특별감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도-시군 감사인원 70여명을 합동감찰반으로 편성하여 도, 22개 시군,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선거철 복무 위반 및 품위 훼손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도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적·관행적 업무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감찰할 예정이다.
경북도민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경북 이웃돕기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1월 15일 기준 100도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 12월 1일 경북도청 앞마당에서 「경북 희망 2024 나눔캠페인」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한 달 반 만에 이룬 성과다. 국내외 경기 악화가 지속되어 경북도 목표인 164억 6천만원을 조기에 달성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어려울수록 더 힘을 모으는 경북도민의 정신이 빛을 발하여 1월 15일 기준 100.1도인 164억 7천만원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경상북도는 지방세 체납세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과 더불어 성실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경상북도 성실납세자 등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지난해 12월 28일 제정․공포했다. 조례에서 성실납세자는 3년 이상 연 5건 이상의 지방세를 완납한 자로 정한다. 모범납세자는 성실납세자 중 법인은 연 1억원 이상, 개인은 연 1천만원 이상 납부하고 지방재정 기여도와 사회 공헌도가 높은 자로 규정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빈틈없는 농업안전망 구축으로 성공적인 농업대전환을 추진하기 위해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75억원을 투입해 농기계 종합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 총 사업비 : 75억원(국비 37.5, 도비 4.5, 시군비 10.5 자부담 22.5) 이번 농기계종합보험 신규 지원에 따라 기존의 농작물재해보험, 농업인안전보험과 함께 3대 농업안전망이 구축됨으로써 각종 재해사고 시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북도기능경기위원회는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를 접수한다. 경상북도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함으로써 숙련기술인의 사기진작과 기능 수준의 향상 및 지역 내 기술·기능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구미시 등 6개 시군에서 폴리메카닉스 등 50개 직종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사)대한노인회칠곡군지회(회장 임의도)에서는 2024년도 노인대학 개강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칠곡군노인회 노인대학은 매월1회 셋째주 월요일 10시~12시까진 2시간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조경환 노인대학장을 비롯한 학생은 110여 명으로 년간 수업으로는 교통안전교육, 법정의무교육, 정신건강 및 생활안전교육, 치매예방교육, 건강관련교육, 웃음치료, 환경실천교육, 재래전통문화, 문화탐방 등 다양한 수업으로 어르신들께 맞춤교육으로 진행을 하고 있다.
왜관병원, 호이장학금 기탁 왜관병원은 12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5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지난 11일 칠곡군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활을 하는 중간지원조직 간의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과 행정 및 중간지원조직 네트워크 구축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3개 중간지원조직(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 칠곡문화관광재단,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과 기타 주민지원조직 실무자, 군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칠곡군 내 3개 중간지원조직인 칠곡군 농촌협약지원센터(센터장 정남극), 칠곡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 손영실), 칠곡군 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광언)대표는 조직 간 상호연계 및 협력 미흡으로 인한 유사 업무가 중복으로 추진되어 다양한 자원발굴 및 역량 강화 추진 등의 어려움에 대해 서로 공감했다.
왜관교회는 지난 12일 왜관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사랑의 생필품박스 120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해 달라며 기탁했다. 장옥현 왜관교회 담임목사는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생필품박스를 기탁했다”며 “지난해 이어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교인들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들을 위한 선행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칠곡군 지천면 새마을금고는 지난 1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가산면사무소에 쌀 20kg 48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기탁자의 뜻을 생각하여 각 마을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권정희 가산면장은 “따뜻한 마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들이 배제되지 않는 가산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완영 3선 의원의 당위성 이=저 이완영은 재선 의원 임기 동안 칠곡·성주·고령 구석구석을 발로 뛰어 다니며 지역에 꼭 필요한 굵직한 사업을 많이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저는 '폼만 잡는 국회의원'은 더이상 지역민이 자신을 대신해 뽑은 '참일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을 저의 일처럼 여기고, 관련 중앙부처 등을 수없이 찾아가 부탁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2선 의원을 지내면서 보다 많은 국비로 보다 빨리 주민숙원사업을 해결하는 데 역점을 두고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자부합니다. 그 결과 주민 피부에 와닿는 사업과 민원을 시원하게 처리하는 '소통하는 민원해결사'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2014년 12월 노동전문가로서 왜관 로얄사거리 인근에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개소해 칠곡·성주·고령 주민들이 노동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구미나 대구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드렸습니다. 또한 왜관 우방아파트 인근 경부선 철도 옆에 방음벽을 설치해 열차 소음에 시달리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습니다. 특히 약목 관호오거리 지하 교차로 개선공사로 출퇴근 시 상습정체 구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열정과 노하우로 이룬 값진 사업들이 지역에서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저는 2선으로 중단된 사업과 지역에 절실한 사업을 새롭게 추진, 획기적인 지역발전과 잘사는 주민을 위해 가만히 앉아 있을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내년 총선에서 3선 의원으로 꼭 당선, 중앙예산의 파격적인 확보로 부족한 지자체 예산을 늘려 칠곡군부터 연간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나가겠습니다.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면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지역에 필요한 국비 확보 등에 유리합니다. 나아가 보다 큰 정치를 위해 당대표나 원내대표에 나설 계획이며, 이를 통해 자신을 키워준 주군을 배신하면서까지 오로지 차기 국회의원에 당선되려고 하는 파렴치한 정치를 종식시키겠습니다. 저 이완영이가 3선이 돼야 하는 당위성이 여기에 있습니다. -지난 2선 의원 재임 시 칠곡지역에서 이룬 성과 이=가장 중요한 실적은 약목면 관호오거리 입체교차로 설치라고 생각합니다. 운전자와 주민들로부터 "이 일대 혼잡한 교통난과 잦은 교통사고가 동시에 해결됐다"라는 칭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약목~왜관~지천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철도의 방음벽 설치는 30년 이상 된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가집니다. 철도 옆에 위치한 아파트 주민 등이 소음에 시달린다는 민원이 속출했으나 역대 어느 국회의원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주민들의 절실한 요구에 따라 국민권익위원회와 회의를 거쳐 양쪽 방음벽 높이를 똑같이 조정하는 등 현장에서 발벗고 나선 결과 모든 민원이 해결됐습니다. 이와 함께 총 2,11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4차선으로 확장된 왜관~가산 간 도로를 달릴 때마다 시원한 기분을 느낍니다. 그리고 왜관역 내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플랫폼 내의 대기실 등 설치로 노약자의 편의성을 도모했을 뿐 아니라 칠곡호국평화공원과 향사아트센터 등의 건립도 큰 보람을 가지는 사업입니다. 이밖에 ▶기산 죽전교차로 개선공사 ▶그린벨트 해제 비수도권 역차별 문제제기, 일부 해제 완화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등을 통해 칠곡군 발전을 획기적으로 도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4년 12월 노동전문가로서 왜관 로얄사거리 인근에 칠곡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유치·개소해 칠곡·성주·고령 주민들이 노동행정 서비스를 받기 위해 구미나 대구로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어 드렸습니다. 3선이 되어도 이같이 '소통하는 민원해결사'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립니다. -3선이 되면 어떤 정치를 하고 싶고, 칠곡지역에 유치하고 싶은 사업 이=저는 2016년 국정농단 의혹 국정조사 특위 청문회 시 당내에서 아무도 맡지 않으려고 하는 간사를 맡아 박근혜 정권 붕괴를 막기 위해 선봉에 선 바 있습니다. 좌파 지지자들에게 1원짜리 후원금을 받는 등 온갖 수모를 겪으면서 외롭게 싸워 박근혜 대통령을 끝까지 지킨 '의리의 사나이'로 통하기도 합니다. 신뢰와 의리를 목숨처럼 여기는 저 이완영은 앞으로 '배신의 정치'를 몰아내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한 번 배신한 정치인은 또다시 배신합니다. 국회 상임위원장을 맡을 수 있는 3선 의원은 지역구에 엄청난 예산을 확보할 수 있어 굵직한 국비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우선 구미국가산업단지와 가까운 북삼·약목에 경부선 대구광역 전철과 환승할 수 있는 KTX 신설역 설치를 추진해 교통편의는 물론 역세권 개발로 지역상권을 살리고, 이 일대를 신흥도시로 개발하겠습니다. 또 북삼 오평산업단지 조성으로 통합신공항과 KTX와 연계한 물류단지와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오평산업단지는 구미국가산단 및 경부고속도로 남구미와 가깝고, 국도33호선이 통과해 접근성이 뛰어난 장점이 있습니다. 신공항 철도에는 '가산역'을 설치하고, 이 일대에 항공물류단지를 조성해 가산·동명면 발전도 이끌어 내겠습니다. -지역민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이=존경하고 사랑하는 칠곡·성주·고령 주민 여러분! 저는 아직도 못다 이룬 꿈을 여러분과 함께 펼치고 싶습니다. "2선 의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굵직한 일을 누구보다 많이 했다"는 여러분의 일치된 평가가 이완영을 '힘 있는 3선 의원'으로 만들어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3선 의원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잃어버린 칠곡·성주·고령'을 꼭 되찾아 지역에서 여러분과 함께 웃으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싶은 것이 저의 가장 큰 소망입니다. 언제나 옆집 아저씨처럼 여러분 곁으로 다가가 큰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4·10총선 취재팀
-정희용 2선 의원의 당위성 정=‘주중에는 서울 국회에서 열심히, 주말에는 우리 지역구에서 더 열심히’라는 생각으로, 국회와 지역을 쉴 틈 없이 오가며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는 본회의·상임위 출석률 최상위권을 차지하며 성실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 ‘4년 연속’ 수상과 언론·시민단체 등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위원상은 물론 ‘대한민국 헌정대상’, ‘참 괜찮은 의원상’,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등으로 우수한 의정활동과 함께 청렴하고 앞서가는 선진 정치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뜻깊은 일은 장애인 등 약자 보호를 위한 입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관련 단체들로부터 ‘제96회 한글점자의 날 기념 감사패’와 ‘2023 장애인복지 국회의원상’ 등을 받은 것입니다. 국회의원 임기 중에 시작된 칠곡군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 농촌협약 등 우리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될 사업과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등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지원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중앙선거대책본부 상황실 부실장,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정무1팀장을 맡아 정권교체와 새 정부 출범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한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대구·경북, 칠곡·성주·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혼신을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지금까지 칠곡지역에서 이룬 사업 성과 정=2022년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 위원으로서, 전국 최초의 ‘농기계특화농공단지’인 칠곡군에 신규사업 유치가 절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칠곡군을 중심으로 대구·경북 지역에는 국내 농기계 기업의 약 40%가 몰려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 영세하고 연구개발 인프라나 전문인력이 부족한 만큼 우리 지역 미래먹거리를 위해 농기계특화농공단지가 꼭 필요했습니다. 이에 초기 사업 구상 단계부터 지자체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첨단 농기계가 미래 농업의 필수 요소임을 강조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기획재정부를 설득했고 2023년에 신규사업으로 반영시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칠곡군 인구 11만 도시에 실내체육관이 없어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스포츠 복합 문화 랜드마크 조성’을 위해 2021년 말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비가 지원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계속 협의했고, 경북도 및 칠곡군과도 함께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재정 당국도 끈질긴 설득 끝에에 필요성을 공감했고, 필요한 예산이 반영됐습니다. 이와 함께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지자체가 고유한 특성을 살려 특화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국비가 우선적으로 투입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지자체와 함께 다수의 공모사업을 챙기고 있습니다. 농촌협약과 법정 문화도시 지정, 왜관시장의 문화관광형시장 선정, 왜관1일반산업단지의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등이 대표적입니다. 이밖에 칠곡 주민 삶의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올해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2억 원을 포함, 21대 국회 임기 동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6억2천만원과 교육부 특별교부금 43억7,900만원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재선 의원이 되면 칠곡지역에서 꼭 하고 싶은 사업 정=제가 의정활동을 하는 가운데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는 ▲기후위기 시대 대비 재난 예방 ▲인구감소·지방소멸 대응 지역별 특화 산업 육성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미래 과제 도출 ▲양극화 해소를 위한 중산층의 회복 ▲장애인 등 약자 보호 ▲제복이 존경받는 보훈 강화와 국가안보 강화 등이다. 입법 활동과 예산 확보를 통해 더욱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칠곡군이 2022년 국회 예결위 소위 위원으로 신규 반영된 첨단 농기계 실증 랩 팩토리 조성사업을 내실 있게 마무리해 칠곡군이 ‘첨단 농기계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연계 사업을 발굴해 나가겠습니다. 다부동전적기념관 주변을 현충 추모시설에 체험·놀이시설과 UN 참전국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조성해 차별화된 시설인 '호국메모리얼 파크'를 건설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호국보훈의 도시 칠곡군이 문화·관광 도시로 확장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하고자 합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에 따라 낙동강과 연계한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 신공항과 연계한 칠곡군의 역할-물류 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칠곡군·경북도와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협치와 소통의 정치를 위한 노력 정=정치가 국민 여러분께 신뢰와 공감을 얻기 위해선 먼저, 도덕성에 있어서 주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어야 합니다. 늘 국민의 눈높이에서 대화와 타협이 이뤄져야 하며, 국민을 위한 진정한 민생 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도덕성이 국회의원의 최우선 덕목임을 잊지 않고 성실한 의정활동을 실천하고자 늘 노력하고 있다. 국회와 언론,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 괜찮은 의원상’과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국회를 빛낸 바른 정치언어상’ 등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도덕성을 기반으로 한 깨끗한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여러분께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권자와 지역민에게 하고 싶은 말 정=저를 믿고 뽑아주신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것은 결국 ‘깨끗한 정치'로 주민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고 성실한 자세로 늘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진정성 있는 의정활동으로 유권자와 주민분들의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주민들께 우리 지역이 기분 좋게 변화하는 모습, 그리고 늘 따뜻한 소식을 전달하면서 칠곡군에서 사는 것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10총선 취재팀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3년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최우수(A)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사회서비스원에서 3년마다 복지관 운영·서비스 품질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17년에 개관하여 첫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장애인복지관 155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시행되었으며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전반 총 5개 영역과 32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2024년을 세계교육 표준 K-EDU의 원년으로 선언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디지털 교육 교류 협력을 위해 에티오피아를 방문 중인 경북교육청 방문단(단장 임종식 교육감)은 1일 차(현지 시각 9일) 일정으로 현지 한국대사관(에티오피아-AU대사 정강)을 방문해 양국 간의 외교관계 및 주변국 정세를 공유하는 등 교류 협력체계를 공고히 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오는 3월 1일부터 작년 대비 평균 11% 인상된 교육 급여를 저소득층 가구의 초․중․고 학생들에게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교육 급여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기초생활 보장 급여 중 하나로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인 가구의 학생들에게 교육비를 지원하는 복지제도다. 2024년 교육 급여 인상으로 연간 기준 △초등학생 461,000원 △중학생 654,000원 △고등학생 727,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46,000원 65,000원 73,000원이 오른 금액이 지원된다.
㈜KBI국인산업 시명권 대표이사는 11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석적고등학교 교장실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KBI국인산업의 장학금 기부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이루어지고 있다. 그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밤낮없이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주변의 도움을 받아 이만큼 성공할 수 있었다”며 “오늘 이 자리는 열심히 노력하는 여러분들을 돕고자 마련한 자리이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을 갖고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학생들의 미래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