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에너지(대표 최재현)는 15일 지역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호이장학금 1000만원을 (재)칠곡군호이장학회에 기탁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 8인조 칠곡군 할매래퍼룹 ‘수니와 칠공주’의 이색 로맨스가 화제다. 한덕수 총리는 지난 16일 서울 청암중고 졸업식을 찾아 배움의 기회를 놓쳤다가 늦깎이 학생이 된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이 준비한 축하 영상을 시청했다. 한 총리는 영상에 대해 “만학도들의 아이콘으로 널리 알려진 평균 연령 85세의 힙합 그룹 수니와 칠공주 할머니들께서 졸업과 평생교육기관 무상급식 확대를 축하하는 힙합 뮤직비디오를 보내오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칠곡군은 2024년 노후 경유 자동차·건설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지원액은 총 28억원으로 신청대상은 4·5등급 경유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이다. 지난해와 달리 출고 당시 배출가스 저감장치(DPF)가 부착된 4등급 경유차도 지원이 가능하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월 중으로 도 교육청 누리집 내 인공지능 플랫폼인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을 개편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전국 공공기관 최초 생성형 AI 도입으로 문을 연 학교지원종합자료실은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스스로 인지․학습하고 생성하여 교직원의 행정업무 질문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교육행정 업무자료를 제공한다.
경상북도는 대구경북신공항 광역급행철도가 사전타당성조사를 마무리하고, 2월 15일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8월 국토교통부 '광역철도 선도사업' 지구로 선정되었으며, 경부선(서대구)과 통합신공항 예정지, 중앙선(의성)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한 최우선 현안으로 추진중에 있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14일 경상북도청 사림실에서 ‘2023년 소방 활동 우수의용소방대’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년 경상북도 우수의용소방대 선발은 의용소방대 상호 간 선의의 경쟁으로 현장 대응 능력의 향상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됐다. 선발기준은 출동, 각종 대회 참여, 교육 이수, 홍보활동 실적이었으며, 소방서의 1차 실적 검증과 소방본부 심의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6개 대를 선발했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7월부터 착수한 공공마이데이터 플랫폼 ‘모이소 경상북도’ 2단계 사업의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이정우 메타버스과학국장을 비롯한 道 및 사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단계 사업의 점검과 디지털 행정서비스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북도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고 있는 공공마이데이터를 활용해 도민이 본인 행정 정보를 주도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모이소’디지털(앱 신청) 행정 서비스를 지난해 2월부터 개시했다.
경북도는 ‘2024년도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도청 누리집(https://www.gb.go.kr)을 통해 15일 발표했다. 올해 경상북도 지방공무원 선발 예정 인원은 1,445명으로 확정됐다. 7급 58명, 8급 54명, 9급 1,279명, 연구직 24명, 지도직 30명으로 지난해 1,619명보다 174명(10.7%) 감소했다. 작년 7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에 편입되면서, 군위군 선발 규모가 제외된 것을 고려하면 소폭 감소한 셈이다.
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는 2월 15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 2024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경북도의회가 제출한 “폐교 재산 관련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 건의안”등 13개 안건에 대하여 심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주요안건은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 제도 전면 도입”, “국가인권위원회 시도별 인권사무소 설치” 등으로 광역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강화된 만큼 지역을 넘어 국가적 현안들을 다루었다.
‘낙동강 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중장기 발전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14일 칠곡향사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전문가 및 축제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칠곡군 대표 축제로서 대축전 10년을 기점으로, 지난 대축전을 돌아보고, 향후 대축전의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되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5일 구미시에 있는 호텔금오산에서 경북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장, 문헌정보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공공도서관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4년 공공도서관 주요 정책사업 안내와 도서관법 전부개정에 따른 제도 설명으로 성공적인 공공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추진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5일 도 교육청 307호 회의실에서 다문화 교육 관련 전문가, 교원, 학부모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다문화 교육 정책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24년 다문화 교육 기본 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2024년도 3대 추진 과제로 설정한 다문화 가정 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 감수성 교육 강화, 지역사회 연계 다문화 교육 통합과 활성화를 바탕으로 세부 추진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호국실에서 도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을 위한 ‘케이(K)-드림 협업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K-드림 협업체는 도 - 호치민시 한국교육원 – 대학 – 기업 - 해외유학원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일반대·전문대에 외국인유학생 ‘1만명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하고 우수한 해외 인재와 함께 지방을 살리는 새로운 지방시대의 서막을 올렸다.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호국실에서 도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 지원을 위한 ‘케이(K)-드림 협업체’ 발대식을 개최했다. K-드림 협업체는 도 - 호치민시 한국교육원 – 대학 – 기업 - 해외유학원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했다. 경상북도는 도내 일반대·전문대에 외국인유학생‘1만명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하고 우수한 해외 인재와 함께 지방을 살리는 새로운 지방시대의 서막을 올렸다.
경상북도는 1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지역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2024년 경상북도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조사기준일(2023. 12. 31.) 현재 경상북도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약 37만 개)를 대상으로 매년 통계청이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사업장 대표자, 창설연월, 조직형태, 사업의 종류, 종사자 수, 매출액 등 9개 항목이며, 이 중 사업장 대표자, 창설 연월, 조직 형태 와 매출액 등 4개 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해 조사 대상 사업체의 응답 부담을 최소화 한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은 지난 14일 도서관 제2강의실에서 2024년도 도서관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왜관중앙초등학교 이양희 위원장을 비롯한 칠곡군 교육계 및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칠곡도서관 주요업무계획을 심의하고 도서관 발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칠곡도서관은 삶의 힘을 키우고 미래를 여는 도서관을 비전으로 미래형 지식정보서비스 공유, 행복한 독서문화 확산, 배움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평생교육, 신뢰와 감동의 열린 행정 서비스를 중점시책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중점사업으로 도서관 신축(증·개축)사업에 관한 세부 계획 및 운영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칠곡도서관(관장 이현숙)은 2024년 상반기 평생교육강좌 수강생을 2월 16일(금)부터 3월 8일(금)까지 모집한다. 모집강좌는 유아대상 강좌 ▲아기랑 두런두런 리딩육아 ▲Hi 영어그림책, 초등학생 대상 강좌 ▲어린이 보드게임 마스터 ▲역사 속 위인이야기 등 3개 강좌, 일반인 및 학부모 강좌 ▲그림책 교육지도사 ▲야생화 천아트 등 7개 강좌, 어르신 대상으로 ▲사주명리 등 2개강좌 등 총 14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곡군은 악성 민원인의 폭행·폭언 등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웨어러블 캠코더’ 33대를 우선 도입해 읍·면을 포함한 대부분 부서에서 운영하고, 필요에 따라 예산을 확보해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웨어러블 캠코더는 ‘착용가능한 캠코더’로써 ‘목걸이 착용 방식’이며, 악성 민원으로부터 공무원을 보호하고 위기 상황을 360도 녹화·녹음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기종이다. 해당 장비는 급박한 경우에 사용되며 관련 법령과 지침에 따라 정당한 목적과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촬영 정보를 처리할 예정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이번 장비 도입으로 인해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억제할 뿐 아니라, 위법행위 시 고소·고발 등의 형사절차 등에도 증거자료 수집에도 활용해 공무원을 보호하고, 올바른 민원 문화를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14일 경북도립대학교에서 이철우 도지사, 김학동 예천군수, 박선하 도의원, 도기욱 도의원, 대학교 총장, 외국인 유학생 등 1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경북 글로벌 학당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했다. 경북글로벌학당은 외국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언어교육이 필수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말을 사용하고 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하면 외국인의 국내 적응과 사회통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사전에 대비하고자 적극적인 이민정책의 일환으로 광역지자체에서는 최초로 경북 글로벌 학당을 신설하게 되었다.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4일 도 교육청 2층 홍익관에서 난독 치료지원 위탁기관 관계자와 교육청 업무 담당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난독 학습 치료지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난독 학습 치료지원’ 사업은 난독과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는 학생을 전문기관과 연계한 맞춤형 치료지원을 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읽기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운영해 오고 있다. 전문기관에서는 언어치료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의 부족한 점을 개선하여 학습 자신감과 또래 관계를 회복하고 원만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검사와 치료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