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을(원장 김의순)은 최근 지역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취약노인 결식 예방을 위한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구세군 자선냄비와 IBK기업은행이 공동후원하고, 독거노인종합센터에서 지원한 `2024년 취약노인 결식예방을 위한 햅쌀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렸다. 행복한마을은 20kg짜리 쌀 17포를 기증받아 왜관·지천·동명·가산지역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행복한마을 김의순 원장과 노인맞춤돌봄사업팀 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각종 후원품을 전달하는 등 온정을 더하고 있다. 행복한마을 측은 "지역의 여러 기관단체와 연계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맞춤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해 지역 복지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숙 기자 9746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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