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교장 이동재)는 지난 24일 화요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4년 매일경제 고졸성공 취업․창업 페스타 기술기능인재 경진대회 “중소기업과 나의 꿈 창작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고졸성공 취업·창업 페스타는 고졸 인재들이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로, 중소기업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개최됐다. 기계과 3학년 정세욱, 김동언, 김현규 학생과 안서현 지도교사로 구성된 중소벤져스팀은 영상작품 제작 부문에 출전했다. 중소벤져스 팀은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개선과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의지 고취를 위한 영상 제작하였으며, 첫 공모전 참여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 이들의 작품은 중소기업과의 연계 및 미래 비전에 대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담고 있어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학생 정세욱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며 “고졸 인재들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동재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표현하고, 중소기업의 가치를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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