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초등학교(교장 홍정임) 탁구부는 8월 31일에서 9월 7일에 왜관초등학교(스포츠스태킹), 포항제철중학교(풋살)에서 열린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스포츠스태킹(2위), 풋살(3위)에 입상했다. 5학년 스포츠스태킹 대표선수들은 첫 출전한 대회에서 경북 2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6학년 풋살대표선수들은 작년 경북대회 본선 진출을 못한 아쉬움을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 3위라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아윤 학생(스포츠스택스 주장)은 “친구들과 열심히 훈련을 통해 실력을 키우고 첫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위에 입상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안재민 학생(풋살 주장)은 “칠곡군 대회에서 감격적인 우승을 하고 학교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경북3위라는 성과를 거두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홍정임 교장은 “2024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경북2위, 3위라는 성과를 보고 매일 아침, 점심시간에 강당에서 스스로 연습을 하던 학생들이 행복한 웃음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에서 행복함을 느꼈고, 왜관초등학교 스포츠클럽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어서 교장으로서 뿌듯하고 입상한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성장하여 왜관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칠곡군의 자랑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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