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성 지회장(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은 현재 열리고 있는 2024파리 패럴림픽 국가대표 감독에 선임되어 나가게 되었다. 종목은 장애인역도로 작년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임되어 국가대표 장애인선수들과 함께 메달 획득을 위한 기대감으로 열심히 노력중이다. 패럴림픽은 신체적․감각적 장애가 있는 운동선수들이 참가하여 펼치는 올림픽 경기대회를 뜻하며, 2024 파리패럴림픽은 8월28일부터 9월8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며, 한국은 15개 종목 15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이에 정재성 지회장은 “ 올림픽이 끝나면 패럴림픽이 시작하지만 언론매체뿐만 아니라, 사람들의 관심에도 멀어지는 아쉬움을 많이 느낀다, 하지만, 국민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이며 올림픽에 이어 제2의 감동을 패럴림픽에도 느끼길 바란다.”는 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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