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센터장 홍화정)는 7월 11일 초복을 맞이하여 “원기회복 삼계탕을 싣고”사업을 실시했다. 특별식 지원 사업은 2023년에 이어 아이엠뱅크 왜관지점, (주)서평건설에서 특별식을 위한 후원금 지원과 하나유통에서는 삼계닭, 성진종합식품에서는 김치를 후원하고 있다. 자원봉사에는 사랑물 봉사단이 참여하여 삼계탕 80인분을 만들어 지역사회 독거어르신 80세대에 지원했다. 또한 지원해주신 후원금과 후원물품으로 중복과 말복에도 특별식이 지원될 예정이다.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홍화정 센터장은“더운 여름철 무더위에 지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특별식을 지원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아이엠뱅크 왜관지점, (주)서평건설, 하나유통, 성진종합식품과 매년 무더운 날씨에도 삼계탕을 조리해주시는 사랑물 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리고 특별식을 전달받은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전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