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11회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은 오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낙동강 칠곡보 생태공원과 왜관 중앙로 일대에서 열린다. 군은 칠곡군을 전국에 홍보하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칠곡지역명을 딴 축제명칭으로 바꾸는 절차를 밟고 있다. 헌재 공모를 통해 접수된 명칭 응모작을 심사 중이다. 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이란 명칭은 없어지고 올해부터 새로운 축제명을 사용하게 된다. 군은 `찾아오는 칠곡` `머무는 칠곡`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성숙 기자 9746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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