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 Wee센터는 6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약목초등학교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실시했다.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는 칠곡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회원들이 진행하는 집단상담 활동 내용을 초·중·고 교장 및 교감, 상담업무 담당교사 및 지역 연합회 회원들에게 직접 공개·참관하는 기회를 함께 가짐으로써 집단 상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상담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 Wee센터는 6월 12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약목초등학교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를 실시했다.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는 칠곡지역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연합회 회원들이 진행하는 집단상담 활동 내용을 초·중·고 교장 및 교감, 상담업무 담당교사 및 지역 연합회 회원들에게 직접 공개·참관하는 기회를 함께 가짐으로써 집단 상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상담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집단상담 현장보고회는 약목초등학교 3학년 학생 19명을 7명, 6명, 6명씩 3개의 집단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집단은 도서 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과 다스리는 방법을, 2집단은 도서 을 통해 내 꿈의 변화와 노력의 과정을, 3집단은 도서 를 통해 소통 능력과 사회성 기르기를 주제로 활동을 진행했다.
칠곡교육지원청 오홍현 교육지원과장은 “집단상담을 참관하며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원님들의 우리 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배려를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며, 전체 회원님들이 소중한 시간을 내어 긴 시간 동안 현장보고회를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집단상담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며 이 소통을 토대로 보다 즐거운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회원님들이 처음 학생들을 만날 때의 설렘과 기대로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들을 만들어 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