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칠곡군지부는 2013년도 부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단체로 참여하는 사업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5월 21일 장애인활동지원사의 근로만족과 유대감 향상을 위해서 활동지원사 52명이 참석하여 단양과 제천일대에서 힐링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쾌청한 하늘아래 청풍호반이 내려다 보이는 비봉산 정상의 아름다운 경관을 몸소 느끼면서 지친 마음을 달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최보영지부장은 장애인에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지원사의 노고를 공감하고 있으며 활동지원사의 에너지소진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지속적인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활동지원사들간의 야외활동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기회가 생기고 그로 인해 친밀감이 향상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