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는 22일, 칠곡 관내 한 식당에서 관내에 거주하시는 지역 교육 원로 7명을 초청하여 칠곡교육의 현안을 나누면서 미래교육에 대한 자문을 구했다.
구서영 교육장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35년 이상 교육계에 근무하시며 많은 학생을 지도하시고 현재 칠곡을 지키고 계신 교육 원로들과 오찬을 함께 했으며 교육에 대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도 전했다.
교육 원로님들은 “학생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과 학생들의 변화를 기다릴 줄 아는 여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씀하시며 칠곡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행복을 기원했다.
구서영 교육장은 지역 교육 원로님들의 오랜 경험과 연륜에서 나온 고견을 바탕으로 칠곡 미래 교육의 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