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지영, 김연수)는 지난 3일 다둥이 저소득 가정 아동 20명을 지역 소재 키즈카페로 초청, 어린이날 선물과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다둥이 저소득 가정 아동과 부모님을 초청하여 아이들과 함께 소중한 시간을 갖게 함으로써 저출산 극복을 위한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김연수 민간위원장은 키즈카페 이용권을 후원해 준 아틀란티스 퍼플키즈카페 유소은 대표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저출산 시대 우리의 미래인 아동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한 지역후원자를 발굴, 나눔 문화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윤지영 공공위원장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행복한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동복지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