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인업스포츠 정재성 대표(한국교통장애인협회 칠곡군지회장)는 2020년부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장애전문 한나래어린이집에 후원금 50만원을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으며, 또한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사고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장애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준비한 홍보영상과 자료를 통해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안전벨트를 해요’, ‘보호장구 착용하기’ 등을 배우고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보는 체험교육도 함께 했다.
장재경 원장은 “장애아동들을 위해 매년 후원금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사고예방 순회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성 지회장은 “평소 장애아동과 장애아동어린이집에 많은 관심이 있으며 취약계층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를 통하여 교통사고예방 순회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하여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