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곡중학교(교장 황보활)는 4월 20일 주말 오후를 이용하여 교육복지 8가정 학생과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힐링교실 1차 운영을 교내에서 원예체험 활동으로 운영했다.
이날 활동은 원예를 매개로 “가족을 닮은 꽃바구니 만들기”체험으로 “바구니”라는 가족 울타리 속에서 협동작업을 함께 함으로서 가족기능 회복을 목적으로 활동했다.
장곡중학교는 교육복지 가족힐링교실은 총 4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며 5월은 가족나들이, 7월은 자원봉사 교육 및 체험, 9월은 향사아트센터 연계로 공연관람 및 도자기 체험 등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장곡중학교(교장 황보활)는“교육복지 가족힐링교실이 가족 화합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필요한 가정에 적절히 서비스가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