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2023년 우양재단 쌀타 쌀 프로젝트’ 신청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 중 소외된 어르신 20명을 선정하여 친환경 햅쌀(10kg)을 지원했다.
우양재단에서 진행한 쌀 프로젝트는 우양재단 설립자가 1999년부터 어린 시절 못 먹고, 못 배웠던 본인 시절을 생각하며 20년 이상 거주하던 서울 마포를 시작으로 쌀타 할아버지로 활동하며 이웃에게 쌀과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칠곡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는 그 마음을 전달받아 설렘으로 가득한 연말 쓸쓸하고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선정 된 어르신들에게 마음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