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랜드마크인 바나산 국립공원은 `베트남 속 작은 유럽`으로 통한다. 해발 1487m의 바나산 국립공원은 전 세계에서 두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케이블카로 1368m까지 17분 정도 걸린다. 바나산 정상에 도착하면 유럽풍의 색채를 띤 이국적인 마을이 눈앞에 펼쳐진다. 바로 테마파크 바나힐이다. 하늘 정원처럼 느껴지는 곳에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춰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풍부하며,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은 답답한 가슴을 시원스레 뚫어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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